대규모 언어 모델이 스테이블 디퓨전처럼 폭발적으로 혁신하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원글
Large language models are having their Stable Diffusion moment
SIMONWILLISON.NET
The open release of the Stable Diffusion image generation model back in August 2022 was a key moment. I wrote how Stable Diffusion is a really big deal at the …
기술 관련 해외 블로그들을 보면 맥북프로에서 페이스북의 LLaMA를 실행하고 그 후기를 올리는게 부쩍 많아졌는데요. 주말 동안에 흥미롭게 읽고 공부함.
좋은 글이 있어, 번역 원문을 올려봅니다.
글이 주는 몇몇 Insights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Cost is the enemy of the poor man, so the poor try to save money.
Time is the enemy of the rich man, so the rich try to save time.
When I was poor, I still valued Time > Cash.
Never waited for a bus, I took a taxi.
I was WORKING so hard that I knew my TIME had value.
비용은 가난한 사람의 적이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절약하려고 노력합니다.
시간은 부자의 적이므로 부자는 시간을 절약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가난했을 때에도 돈보다 시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지 않고 택시를 탔습니다.
저는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제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줄 설명: 초보뿐만 아니라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도 빠르게 브랜디드 콘텐츠를 수준 높게 뽑아낼 수 있는 AI 툴입니다.
주소: https://flair.ai/
Flair
FLAIR.AI
가격: 30장까지 이미지 생성 가능한 무료 플랜과 무제한으로 이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월 10불 플랜이 있습니다.
추천 여부: 그냥 테스트 목적이면 무료 플랜으로 가지고 놀아보시면 되고,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이라면 월 10불로 슈퍼 파워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한 4시간 정도 가지고 놀면 한달꺼 포스팅 이미지 100장 정도 뽑아낼 듯.
추천 레벨: 나만 몰래 알고 싶은 AI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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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얘기한 AI 툴을 잘 사용했을 때 조직과 개인의 생산성이 극대화되고, 이전엔 전문가만이 할 수 있었던 일들이 이런 AI 툴을 통해 평범한 일반인들도 쉽고 빠르게 게다가 퀄러티 있
10배의 법칙은 한 분야를 지배하기 위한 엄청난 행동. 이것이 유일하게 올바른 길이라고 말한다.
10배의 법칙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경쟁이 아닌 지배를 위해 일하는 이유와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것이 바로 그들을 남들과 정확히 차별화하는 특징이다.
- 셰팔리 두아, AWS 수석 제품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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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의 법칙은 당신의 재능, 학력, 은행 잔고, 경제 상황, 조직 기술, 시간 관리, 당신이 속한 산업 또는 당신이 가진 행운의 양과 상관없이 당신의 성공을 보장한다.
- 긱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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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란 시도하기가 아니라 과업 완수하기이다. 내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생산성 팁은 뭔가를 요청 받았을 때 즉각 할지 말지 결정하라는 겁니다.
글쎼는 없습니다.
예스인지 노인지 바로 결정하세요.
그리고 하기로 결정했다면 그 과업을 끝까지 완수해내세요.
- 앙트러프
SAAS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Software as a Service, 그런데 오늘은 차를 한잔 마시면서 AIAAS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레이 달리오의 책 변화하는 세계질서를 보면,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현상에만 지나치게 관심을 기울이고, 변화를 유발하는 영원하고 보편적인 힘에는 별 관심이 없다. 나는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그 반대로 했다. 과거에 발생했던 모든 일에는 그것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있고 미래에 발생할 일도 마찬가지로 발생 요인들이 있기 마련이다. 이런 발생 요인을 이해할 수 있다면, 세상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그 다음에는 어떤 일이 우리에게 닥칠지 예견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미래는 사실 예측가능하지 않을까요? 존경하는 에코 멤버님들과 차를 한잔 마시면서 과거 산업 혁명과 SAAS를 뒤돌아보고 앞으로 열릴 AIAAS 시대에 그럼 우린 어떻게 대응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해
성공하려면 큰 목표를 세워야 한다.
성공하려면 큰 비전이 필요한데, 우리 대부분은 너무 작게 논다.
당신이 가진 목표가 무엇이든 간에 여기에 10을 곱해야 한다.
당신을 제한하지 마라.
당신이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10배 더 높이 잡아라.
그러면 자신이 정말로 할 수 있는 일에 놀라게 될 것이다.
큰 목표를 갖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행동을 취해야 한다.
그것도 엄청난 행동을.
10배의 법칙은 바로 이 순간 평소보다 10배 더 많은 행동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10배 더 노력하라.
기준을 높여라.
더 많은 행동을 할수록 성공에 더 가까워질 것이다.
자신을 제한하지 마라.
당신은 휠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 10배의 법칙, 그랜트 카돈, 프로젝트 라이프 마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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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알
나는 ‘따라하는 것’에 대해서 호의적이다.
‘따라하기’는 그대로 따라하는 것 같지만, 사실 내막은 그렇지 않다.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면 스스로 따라해 본 ‘양’이 아직 부족하다고 봐야 옳을 것 같다. 임계치의 양 만큼 따라하면 갑자기 구미가 당기는 ‘어떤 것’이 생긴다. 그건 취향과도 같은 것인데, 어떤 부분은 좋고 다른 부분은 싫은 것으로 나뉜다.(사실 더 다양한 기준으로 나뉜다.) 강조하고 싶은 점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지’, ‘옳고 그른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느낌이 본능적이고 빨리 마음속에서 솟아오를 때까지가 ‘따라해야 하는 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단계를 밟아가고 있을 때, ‘그럼 질(퀄리티)는 어떻게 되느냐?’는 생각이 있다면 (혹은 누군가가 의문을 던진다면) ‘양이 질이다.’라는 거리의 농담을 떠올려보자.
그 ‘좋아하고 더 좋아지는 마음’은 처음부터 모두의 마음 속에 (적어도 하나씩은) 있다. 아직 밖으로 표현되지 못했을 뿐이다. 그리고
예전에 트위터에서 보고 담아놓은 글
일을 하면서 의식해야 하는 일
1. 계속 하던 대로만 하지 않습니다.
2. 도구에 매몰되지 않고 목적에 집중합니다.
3. 모르는 것은 가능한 한 빨리 "모릅니다", "알려주세요"라고 말합니다.
4. 의견을 바꿔도 괜찮습니다. 틀렸다고 생각하면 의견도 편안하게 바꿉니다.
5.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구합니다.
6. 다른 사람이 의견을 구할 때 진지하게 고민하고 의견을 전합니다.
7. 실수하고 나면 기록합니다.
8. 감정이 태고다 되지 않도록 의식합니다.
9. 하루에 1번은 30분 이상 신선한 공기를 마십니다.
10. 소비로 자존감을 채우지 않습니다.
+
1. 진짜 이 트윗의 10가지 문장 하나 하나가 버릴게 없더라.
2. 보면서 난 이중 몇가지나 의식을 하면서 일을 하고 있나? 생각해봤었다.
3. 부끄럽다.
역사는 운율을 밟는다라는 격언에 많은 사람이 공감한다.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지만 주요한 사건들이 반복되는 것을 운율을 밟는다라고 표현한 것이다.
사건이 발생한 인과 관계는 시간을 거스르는 보편적인 것이지만, 세상의 모든 사물은 진화하고 각자 다른 방식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
때문에 시간과 장소는 다르지만, 유사한 사건들을 많이 연구하면 숨겨진 인과 관계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어느 시대에도 기존의 국내 및 국제 질서를 포함하는 일련의 상황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상황에 변화를 일으키는 영원하고 보편적인 힘이 존재한다.
사람들은 눈앞에 보이는 현상에만 지나치게 관심을 기울이고 변화를 유발하는 영원하고 보편적인 힘에는 별 관심이 없다.
나는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그 반대로 했다.
과거에 발생했던 모든 일에는 그것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있고 미래에 발생할 일도 마찬가지로 발생 요인들이 있기 마련이다.
이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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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만 봐서는 큰거 오는거 같내요.
대기자 명단 지금 신청하시고 하루라도 빨리 가지고 놀아보세요.
+
1. 원래 이런류의 디자인툴 앱은 많이 있습니다. 저만 해도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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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AI 면접코칭
WWW.WANTED.CO.KR
면접 예상 질문부터 답변 피드백까지!
채용 공고를 분석해서 면접 예상 질문들을 뽑아주고 답변을 작성하면 피드백을 제공해주는 앱입니다.
챗GPT를 사용
이런식의 API를 활용하는 앱과 서비스가 정말 빛의 속도로 출시되내요.
결국 챗GPT를 계속 사용하는거에 대한 특이점은 더 빨리 오겠단 생각이 듭니다.
지금 챗GPT를 사용하는 많은 사례 분야에서 세련된 프롬프트 등으로 미리 설계된 앱들이 나오면, 과연 특정 목적으로 챗 GPT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계속 불편하게 챗GPT에 들어가서 사용을 할까란 생각.
사실 해외는 이런류의 서비스가 3년전부터 출시되기 시작해서, 처음부터 이런 수순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긴 글(책 포함)을 작
간혹, AI 앱 / 서비스 사업을 준비하시는 한국에 계신 분들 또는 스타트업 대표님과 얘기를 나누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봤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우리가 왜 커뮤니티에서 AI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쪽으로 현재 집중하는지를 조금은 이해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실 주제가 중복되어 글을 나눠서 올려야 하는데, 기회가 되면 보강 글을 올리겠습니다.
저는 뉴욕에 있고, 구글에 회사를 Exit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현재 다양한 유니콘 기업들에 C-Level 또는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AI툴을 업무에 2020년부터 실제 업무에 활용, 현재도 13개 이상의 AI 앱들을 사용 중(미드저니 챗GPT 등 요즘 주목받는 앱들 제외)
뉴욕 첼시(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뉴욕 본사가 밀집한 동네)에서 이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도 조금은 전하고 싶습니다. 실리콘벨리와는 조금 결이 다른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또 다음 기회에 글을 써보겠습니다.
CRM 고객 관계 관리라는 뜻이죠.
수많은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세일즈맨, 고객 상담원 등에게 이런 CRM 앱은 세일즈 및 상담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들을 피하게 해주고 커뮤니케이션 히스토리 등을 통해 실수 없이 각각의 파이프 라인의 단계를 지나 딜 클로징을 할 수 있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CRM쪽에서 맏형으로 불리고, SAAS라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구독 개념을 만들어낸 세일즈포스가 OpenAI의 ChatGPT를 이용한 세일즈에 특화된 AI 도구들을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명 아인슈타인 GPT 두둥!
세일즈쪽, 고객 상담쪽에 계시거나 또는 CRM쪽에 계신 분들이라면 너무나 공감할 법한 불편한 부분들이 있는데요.
고객 데이타가 많을 수록 데이타를 조회하거나 이용하는게 어렵고 사실 대부분의 시간을 CRM 앱을 통해 거래 성사(계약 체결 등)를 위한 후속 조치 등을 하게 됩니다. 이메일을 쓰거나 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 통화나 비디오
어제 에코 커뮤니티에서 패널 토크 방식으로 웨비나가 있었다.
에코 커뮤니티의 두 리더분들이 전자책을 냈고, 관련 주제들과 함께 해당 전자책 출시도 소개하는 자리였다.
웨비나에 참석해주신 백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대부분 자리를 지켜주셨다.
웨비나가 끝나고, 두 리더님에게 개인톡이 왔다.
"전자책을 만들고 판다는게 남의 얘기로만 생각했는데 저에게도 첫 판매가 일어나다니 큰 감동의 순간입니다. 이런 기회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예요."
+
1. 누군가의 삶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건 (나 역시) 감사한 경험이다. 그게 단 한사람이어도 내 인생에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2. 어떤 분들은 우리의 이런 순수한 열정과 의도를 의심하는 분들도 많았다. 그닥 신경 쓰지 않는다. 아니 그럴 틈이 없다.
3. 시간이 지나 이런 유
그랜트 카돈은 이 책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3가지 수준의 행동을 하며 살아간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목표를 달성하기 원한다면 네 번째 수준의 행동을 추구해야 한다고 단언한다.
그가 말하는 4가지 행동 수준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혀 행동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둘째, 뒷걸음친다. 이런 사람들은 실패를 피하려고 애쓰며 그래서 어떤 시도도 하지 않는다. 이들은 도피 모드에 놓여 있다.
셋째, 보통 수준으로 행동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여기에 속한다. 그렇지만 시장에 유익한 일을 전혀 하지 않는데도 실제로 뭔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사실은 가장 위험한 행동 수준이다.
넷째, 10배로 행동한다. 이 행동 수준의 목적은 먼저 주목받고, 이어서 비판받고 그런 다음 미움 받고, 그리고 결국에는 찬양받는 것이다. 당신을 미워하는 사람이 없다면 당신은 성공하지 못한 것이다.
+
짐 로어는 스포츠 선수들의 성과 심리 분석을 기반으로 일반 기업의 경영 성과 심리쪽 접목을 통해 성과 관리 심리 분야의 대가가 되신 분.
"감사함과 고마움이 인격의 근본입니다." 라는 그의 말은 그래서 더 무게감 있게 마음에 와닿는거 같다.
좋은 글이다.
누군가의 호의가 당연한게 아니다. 나를 위한 누군가의 작은 편의 또한 마찬가지다.
감사함과 고마움을 아는 것, 그리고 잘 표현하는 것
나 역시 인격의 근본이라고 생각을 한다.
특히나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더더욱 그런거 같다.
+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을 때 마음을 비우고, 비워진 마음은 누군가에게 받은 친절과 호의에 대해 감사함과 고마움으로 다시 채울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내가 먼저 누군가를 챙기거나 인사를 하는 일보다, 먼저 받는 경우가 많아지는거 같다.
생각해보니, 당연한게 아니다. 참 감사한 일이다.
늘 그냥 지나치지 말고,
학교 다닐 때, Kris라는 후배가 있었다. 가족 이민을 중학교 때 와서 한국말도 너무 잘 했다.
이 후배가 유난히 기억에 남는 이유는 예의 바르게 인사를 참 잘 했다. 그 당시 제일 많이 시간을 보냈던 동생
음, 인사를 잘 했다는게, 그냥 아랫 사람들이 윗사람에게 하는 인사의 의미가 아니다. 여긴 미국이니까.
정확하게 설명하긴 어려운데. 약간 한국의 예의 + 미국식 인싸들의 인사 방식의 조합이었던거 같다.
복잡한게 아니다.
일단 상대방을 발견하면, 환하게 웃으며 다가오면서 큰 소리로 하이를 외치면서 사람 좋은 웃음을 보인다.
상대가 자기보다 나이가 많으면, 바로 앞까지 뛰어와 꾸벅 인사가 추가된다. 동생들이어도 먼저 인사를 하고 하이 파이브를 하거나 하는 식이었다.
애들을 키우면서 난 유난히 이 후배가 많이 떠올랐고, 아이들에게 인사를 잘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매번 강조했다.
그래서 우리 애들도 Kris 만큼은
맥용 챗GPT 앱 - MacGPT
MacGPT라는 앱인데, 설치해서 사용해보니 편하긴 하내요. 특히 DeepL 과 사용할 때 이제 매번 사이트 접속이 아니라 앱에서 좀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https://goodsnooze.gumroad.com/l/menugpt
위 주소에서 원하는 금액을 넣은 후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0으로 넣어도 다운로드 가능하지만 개발자에게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약간의 금액을 넣어서 다운로드 하시길 권합니다. 그래야 Jordi Bruin이 앞으로도 좋은 앱들을 많이 만들어주지 않을까요?
사용방법은 너무나 간단한데, 다운로드 후 해당 앱을 어플리케이션 폴더에 옮긴 후 그냥 실행하고 로그인만 해두면 됩니다. 메뉴바에도 항상 떠 있기 때문에, 바로 불러서 챗GPT 이용하기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현재 맥을 사용중이면, 이 앱 추천합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논리적이기보다 감정적이기 때문에 단기적 성과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투자를 포기하거나 낮은 가격에 주식 등을 팔아버리고, 경기가 좋을 때는 너무 높은 가격에 사곤 한다.
나는 이것이 투자뿐 아니라, 인간 관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현명한 사람들은 오르내림에 관계 없이 기본 원칙들을 지킨다. 하지만 경솔한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반응한다. 상황이 좋을 때는 일에 뛰어들고 그렇지 않으면 포기해버린다.
그래서 상황이 나쁜 때보다 좋을 때 친구들이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패배자를 피하고 승자와 함께 있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친구는 그 반대다.
- 원칙, 레이 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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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엔 여러가지 삶의 지혜들이 담겨 있다. 그리고 레이 달리오의 삶을 보면, 그가 왜 이 책을 냈고, 얼마나 진심인
1. 저는 현재 챗GPT를 업무에 잘 활용 중입니다. 실제 제 일하는 속도가 많이 빨라진걸 느끼고 있습니다.
2. 쓰면서 느끼는게, 정말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챗GPT가 내놓는 응답과 활용의 가치는 천차만별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앞으로 미세 조정된 앱들이 나오면 챗GPT의 화제성은 더 낮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챗GPT가 유용하지 못해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일상적인 사용이 되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톡방에서 얘기가 잠깐 나왔던 구글 트랜드 데이타를 봐도 트랜드가 급격하게 빠지는게 보여집니다.(전 사실 챗GPT의 화제성이 이렇게 빠질 것으로 처음부터 예상하고 있었어요.)
4. 그리고 미세 조정된 앱들은 계속 나오게 될거고, 일부 특수 목적의 미세 조정된 앱들로 유저들의 이동은 더 많아지겠죠?
5. 가령, 이메일이 처음 나왔을 때와 달리 지금은 그 누구도 이메일의 원리나 이메일을 잘 쓰기 위한 방법을
"우리 제품에 대한 고객이 어디 있는지 찾아다니지 말고,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이 무엇인지를 찾으세요." - 세스 고딘
1. 제품 개발을 할 때 이 시작점은 정말 중요하다.
2. 내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이 제품에 대한 고객을 찾는다는 건 경험상 굉장히 힘든 일이다.
3. 운이 좋아 터지는 경우도 있지만, 99%는 아마 실패로 끝난다.
4. 제품만 만들면 고객이 있었던 시대는 사실 오래전에 끝났다.
5. 이제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이 무엇인지 찾는게 중요하다.
6. 이전에 없던 제품이라도, 고객에게 쉽게 필요성을 3초만에 설득할 수 있는 제품이나 이전 제품의 불편했던 Pain 포인트를 개선하고 수정한 제품 또는 성능과 가치는 유지하면서 가성비가 있는 제품 등
7. 여러 세일즈 포인트를 잘 살펴보는게 중요하다.
8. 물론 이 중에 최고는 특정 고객 그룹(=시장의 명료성)이 있고, 그들이 필요로 해서 팔 수 있는 제
1.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사람들이 필요한 걸 개발해" 라는 이지혜의 말에
2. 남편인 문재완님은 "우리 와이프에게 정말 필요해서 개발한거야."라고 응수하지만
3. 이지혜님은 "미안한데, 나 별로 안 필요해"라고 대답한다.
4. 이 대화에 브랜드 오너, 프러덕트 오너, 스타트업 대표 등이 깨달아야 하는 진실이 담겨 있다.
5. 때때로 우리는 우리가 하고 싶은 또는 만들고 싶은걸 만든다. 그러면서 상대방에게 또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라는 착각을 한다. 이지혜님은 단호하게 얘기한다. "시간 낭비예요."라고.
6. 불필요한 자동화는 아무도 쓰지 않는다. 즐거움을 주거나 배움을 주는 과정의 자동화 역시 비슷할 수 있다.
+
현대 언어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노암 촘스키 교수님은 이런 말을 했다.
"그 누구도 당신의 뇌에 진실을 대신 넣어줄 수 없다. 진실은 당신이 스스로 알
1. 티아고 포르테의 세컨드 브레인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들을 했다.
2. 그리고 동시에 이런 저런 고민들을 했었다.
3. 작년부터 이어온 이 고민들의 첫 단추가 바로 이 beTITAN 사이트였다. 사실 제일 처음 이름은 nBrain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도 n개의 브레인이 모인 커뮤니티, 또는 Networked Brain 개념을 생각했던거 같다.
그러다가 이름을 다시 바꿨는데, 그 당시 Stanford 졸업생 대상으로 타이탄 프로그램 안내 메일을 받고, 내가 하고자 하는 커뮤니티의 목적 등을 고려해 이름을 최종적으로 타이탄 되기 - beTITAN으로 정했던거 같다.
4. 우선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60여일 동안 매일 하나 이상의 글을 쓰고 연결하면서 고민들이 확장되고 또 연결되었다. 감사하게도 몇몇 분들이 글을 써주셨고, 실제 그 분들의 글을 연결하는 과정은 내게 굉장히 흥미로웠다. 내 사고가 평소 익숙하지 않았던 영역으로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