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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itan 타이탄 되기 | Deep Growth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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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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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Entries posted by Key

  1. 짐 로어는 스포츠 선수들의 성과 심리 분석을 기반으로 일반 기업의 경영 성과를 심리와 접목해 성과 관리 및 심리 분야의 대가가 되신 분
    "감사함과 고마움이 인격의 근본입니다." 라는 그의 말은 그래서 더 무게감 있게 마음에 와닿는거 같다.
    누군가의 호의가 당연한게 아니다. 나를 위한 누군가의 작은 편의 또한 마찬가지다.
    감사함과 고마움을 아는 것, 그리고 잘 표현하는 것
    나 역시 인격의 근본이라고 생각을 한다.
    특히나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더더욱 그런거 같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을 때 마음을 비우고, 비워진 마음은 누군가에게 받은 친절과 호의에 대해 감사함과 고마움으로 다시 채울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내가 먼저 누군가를 챙기거나 인사를 하는 일보다, 먼저 받는 경우가 많아지는거 같다.
    생각해보니, 당연한게 아니다. 참 감사한 일이다.
    늘 그냥 지나치지 말고, 감사한 마음은 호들갑스럽게 전하자. 
    내 작은 선물도 상대방이 감사함을 표할 때 나 역시 기분이 몇배로 좋아지더라.


    감사하게 매달, 홍삼과 이런 저런 한국산 귀한 주전부리를 보내주시는 분이 계신다. 
    선물을 받으면, 나는 늘 감사 이메일 또는 전화를 건다. "덕분에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낸거 같다. 아내가 어떤걸 참 좋아했다. 등등"
    그런데 문득 생각해보니, 이걸로는 부족하단 생각이 들었다. 
    문득 그 분을 위해 답례 선물을 보내야겠단 생각이 들었고, 그 분 자녀들을 위한 K-Pop 아이돌 공연 티켓 등을 구해 보낸다. 

     
     
    짐 로어의 책이나 여러 비즈니스 리뷰 자료 등이 많은데, 이제는 고전이 된 한글로 번역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찾았다.
    https://www.mois.go.kr/frt/bbs/type001/commonSelectBoardArticle.do;jsessionid=L+Tdi6aS78pBF0189yzh5DY8.node10?bbsId=BBSMSTR_000000000015&nttId=39719
    관리자들의 효율적인 행동을 위한 두 가지 원칙은 초점과 에너지임
    목표지향적 관리자들은 에너지도 높고, 집중도도 높음
    최상의 업무 성과는 단지 두뇌의 업적만이 아니라 육체적 건강, 감성적 능력, 머리의 예민함, 그리고 목적에 대한 감각이 함께 작용할 때임(높은 업무성과 피라미드)
    육체적 능력(가장 기본) > 감성적 능력 > 머리의 능력 > 정신적 능력
    큰 사항을 잘 처리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권한위임이 필수적
    목적 충만한 관리자들이 효율적으로 일하는 이유중 하나는 에너지를 절약할 줄 알기 때문임
    유능한 관리자들은 융통성있는 의제와 넓은 네트워크를 개발
  2. "자수성가한 사람은 없다. 탁월한 수준에 도달하려면 반드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 조지 쉰

    1. 우리는 더 나은 성과를 원한다. 하지만 비전과 계획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지금보다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전술 단계에서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일'을 해야만 한다.
    2. 문제는 새롭고 낯선 일은 언제나 우리를 불편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변화가 그토록 어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3. 꾸준히 실행에 옮기는 것은 계획을 그럴듯하게 짜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다. 구조적인 도움과 좋은 환경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우리는 오로지 자신의 의지력(Willpower) 하나에만 의존해 버티게 된다.
    4.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의지력에는 반드시 피로가 수반된다. 의지력은 배터리와 같아서, 여기에만 기대면 금방 방전되고 지치기 쉽다는 얘기다.
    5. 따라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 이상의 탁월함을 원한다면, 의지력에만 매달려서는 안 된다. 의지력이 바닥날 때에도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울 프로세스 관리(Process Management)의 힘이 필요하다.
    6. 사람들이 간과하지만, 프로세스 관리에 있어 가장 강력한 구조적 도움을 주는 요소는 바로 동료다. 2005년, <패스트 컴퍼니>에는 "변하느냐 죽느냐(Change or Die)"라는 제목의 매우 흥미로운 글이 실렸다.
    7. 내용은 이렇다. 중증 질환을 앓고 있어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죽음에 이르는 환자들이 있었다. 연구 결과, 안타깝게도 불과 12개월 만에 환자의 90%가 이전의 나쁜 습관으로 되돌아갔다. 사실상 스스로에게 사형 선고를 내린 셈이다.
    8. 죽음이 코앞에 닥친 절박한 상황에서도, 대다수의 사람은 혼자 힘으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실패했다.
    9. 그런데 이들 중 무려 7배 가까이 높은 성공률로 생활 습관을 완전히 바꾼 그룹이 있었다. 이 그룹 환자들의 유일한 차이점은 서로를 격려하고 돕는 모임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성공률은 80%에 달했다.
    10. 반면, 이런 모임에 참여하지 않은 환자들은 고작 10%만 성공했다. 이 수치를 보면 NBA 샬럿 호네츠의 구단주 조지 쉰(George Shinn)의 말이 떠오른다. "자수성가하는 사람은 없어요. 정말 탁월한 수준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만 목표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1. 성공률이 80%였던 그룹은 정기적으로 모여 각자의 성과와 고민,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했다. 그 연결 덕분에 그들은 예전의 습관으로 회귀하지 않을 수 있었다.
    12. 이 결과에서 우리는 명확한 교훈을 얻는다. 변하고 싶다면 혼자보다는 함께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무려 7배나 높아지니 말이다.
    13. 지난 10년간 수천 명의 고객을 만난 브라이언 P. 모런(Brian P. Moran) 역시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한다. 동료와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 고객은 성과가 비약적으로 좋아진 반면, 혼자 고군분투한 고객의 성과는 지지부진했다.
    14. 결론적으로, 정말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고독하게 연습하지 않는다. 설령 혼자 연습하더라도, 그들은 알게 모르게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 속에 존재하며 힘을 얻는다. 그러니 기억하자. 함께가 아니라 오로지 자신의 의지력만으로 스스로를 변화시키려는 태도는, 실패로 가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다.
    - 위대한 12주, 브라이언 P. 모런




    우리는 흔히 독고다이가 강하고 멋지다고 생각한다. 혼자서 묵묵히 어려움을 이겨내는 모습을 이상적으로 그리곤 한다. 하지만 실제 데이터는 정반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1. 패스트 컴퍼니의 연구 결과는 충격적이다. 죽음이 눈앞에 닥친 상황에서도, 혼자서 습관을 바꾸려 한 사람들의 성공률은 고작 10%에 불과했다. 인간의 본성(=변화에 대한 저항)은 죽음의 공포보다 강하다.
    2. 반면, 서로를 격려하고 돕는 모임에 속했던 사람들의 성공률은 80%였다. 단지 함께했을 뿐인데, 생존 확률이 무려 7배나 뛴 것이다.
    3. 이 7배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가? 바로 관계에서 오는 환경 설계의 힘이다.
    4. 혼자 하면 의지력으로 버텨야 하지만, 함께 하면 시스템이 작동한다. 내가 포기하고 싶을 때 동료가 나를 붙잡아주고, 동료가 지쳤을 때 내가 그를 일으켜 세우는 상호 의존적인 구조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5. 즉,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력을 과신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자신을 믿어주고 지지해 줄 관계를 곁에 둔다.
    6. (우리는 종종 착각한다.) "내가 강해지면 남들에게 도움을 청해야지"라고. 하지만 순서가 틀렸다. 도움을 청하고 함께할 때 비로소 강해질 수 있다.
    7. 변하고 싶다면, 혼자만의 싸움을 멈추자. 목표를 공유하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할 동료를 찾자.
    8. 7배 더 높은 곳으로 가자. 함께 더배러

    어쩌면 성공도 먼발치에서 바라봐야 한다. 어떤 성공은 찰나에 끝나는 경우도 많다. 그런 성공을 우리는 성공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혼자 잘나서 성공했다는 사람들 중 오래가는 사람 못 봤다. 그 첫 성공에 도달할 때까지 사실 수많은 주변 사람들이 있었다. 그걸 잊고 무시할 때 그 좋은 사람들은 떠나가더라. 그리고 바로는 아니지만 역시나 오래 버티지 못하고 스스로 던진 무리수에 무너진다.
    적당히 성공(응?)한 사람이 볼 때 크게 성공한 사람 주변엔 자신 주위에 없는 그런 사람들이 꼭 있더라.
    즉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성공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나 역시 누군가에게 그런 좋은 사람이고 싶다.
  3. 1. 누구에게나 인생의 스승이 있다.
    2. 나는 자신의 인생에 스승이 없다는 사람들의 말은 믿지 않는다.
    3. 인간은 홀로 성장할 수 없다. 스승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이 진실을 부정하는 현실 인식 능력이 떨어지거나 아직 인생의 참 스승을 만나지 못해 성숙할 기회를 얻지 못한 사람이다.
    4. 더 나은 삶을 살아가려면, 마음을 갈고 닦는 인격의 수양이 필요하다.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끌어줄 사람을 곁에 두는게 매우 중요하다.
    5. 인생은 수많은 인연이 축적된 결과라고 말해도 좋다.
    6. 이런 운명의 스승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역시 전적으로 자신이 어떤 마음 가짐을 지니고 있는지에 따라 좌우된다. 
    7. 곁에 참된 스승이 있어도 그의 조언과 지혜를 받아들일 마음이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8. 이와 반대로 누구의 말도 겸허하게 받아들일 마음이 있을 때 인생 또한 더 아름답게 가꿀 수 있게 된다.
    9. 젊은 시절의 나는 뛰어난 재능도, 특별한 기술도 없었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진지하게 임했고 최선을 다했다.
    10. 그리고 내가 만난 인연들은 모두 그런 나의 태도와 자세, 즉 마음가짐을 보곤 진심으로 조언을 해주었고, 나 또한 그런 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계속 바뀌어갔다.
    11. 그러고 보면, 인생은 참 단순하다. 변함없는 마음으로 끈덕지게 무언가를 해나가다 보면 분명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되더라. 
    12. 그리고 그들의 조언을 들으며 계속 나아가다 보면 삶의 새로운 경지 또한 열기게 되더라.
    왜 리더인가 - 이나모리 가즈오
     

    책을 읽으며 든 생각
    1. 혼자만의 노력으로 더 나은 삶을 살기에는 한계가 있다.
    2. 혼자 마음을 갈고 닦고 인격을 수양해도 그걸로는 부족하다.
    3. 그러한 삶을 살도록 끌어줄 또는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는게 중요한거 같다.
    4. 사실 인생은 시간이란 X축과 만난 인연을 Y축으로 쌓아나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5.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전혀 그렇지 않다.
    6. 오히려 단순하다.
    7. 변함없는 마음으로 무언가를 해나가다 보면 분명 그 일에 영향을 주거나 도움을 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8. 그들의 조언을 새기고 또 앞으로 나아가는 것
    9. 그렇게 더 나아지는 것, 그게 인생인거 같다.


    1. 어떤 성공도 혼자서 이룬 경우는 없다.
    2. 간혹 자기 혼자 잘나서 성공했다는 건똥(건방진 똥덩어리)들을 보곤 하는데
    3. 십중팔구 오래가지 못하더라.
    4. 사실 그 성공도 크지 않다.
  4. 시간을 돌려 예전(20대쯤)으로 돌아간다면 더 적극적으로 내 자신이 갖고 싶은 태도들
    주말 동안 스타트업 대표님들과 얘기했던 내용의 정리
    웨비나를 할 땐, 서로의 긴장을 풀기 위해 모임의 성격 등에 맞는 노래를 신중하게 골라 함께 듣곤 했는데
    오프라인에선 온라인과 달리 사람들이 집중해서 화면을 안보고 노래도 듣지 않기 때문에, 보통 짧은 영상을 준비해 함께 보곤 한다.
    일요일 오전에 만난 20-30대 젊은 스타트업 대표님들을 위해 준비했던 영상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장소가 어디일까?" 아래 영상을 보자.

    사람들은 25살에 죽고 75살에 묻힌다 (1).mp4

    "사람들은 25살에 죽고 75살에 묻힌다."
    벤자민 프랭클린




    1. 좋은 팔로워가 되는 연습을 하자. 
    2. 좋은 팔로워가 먼저 되어야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다.
    3. 커낵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
    4. 사람들과 연결 될 수 있는 방법과 기회를 찾아보자. 
    5. 성장은 연결에서 나온다.
    6. 나와 사람들을 연결하는 연습을 하자.
    7. 이 때 마찬가지로 좋은 팔로워가 되는 연습도 함께 하자.
    8. 배움을 멈추지 말자.
    9. 성장하지 못한다면 죽어가고 있다는 뜻이다.
    10. 스스로가 잘 안다고 자만하는 순간, 성장은 멈춘다. 늘 배우자
    11.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의 교차점을 찾아보자.
    12. 그 지점(스윗스팟)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자.
    13. 폭발적인 성장은 열정과 재능이 만났을 떄 이루어진다.
    14. 더 경험 많고 스마트한 멘토를 찾자. 교수님, 선후배, 또는 관심 업계의 실무자든
    15. 우리 모두에겐 사실 경험 많은 사람의 지혜가 필요하다.(나이와 상관없이)
  5. 1. 과거를 돌아봤을 때, 내 배움과 성장이 멈췄던 시기는, 사업이 그냥 잘 굴러갈 때였다. 속된 말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돈을 가장 많이 벌었던 이 때, 아이러니하게 내 배움과 성장은 완전히 멈춰 있었다.
    2.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이 때 정말로, "이렇게 살아도 될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자주 던지곤 했다. 배움과 성장이 멈춘걸 스스로 제일 잘 알고 있었으니까.
    3. 문득 그렇게 몇년의 시간이 지난 후, 그 편안함속에서 나오기 위해 많이 노력했었다. (생각해보면, 뭔가 강제적인 환경 세팅이 그 때도 도움이 되었다.)
    4. 아마 그 때, 그런 노력이 없었다면, 난 어땠을까?

    위 그림을 먼저 한번 살펴보자.
    1. 성장을 위해서는 위 그림처럼, 편안함에서 불편함 두려움 단계를 지나 배움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2. 편안함은 말 그대로, 익숙함, 안전함, 통제 가능한 상황들을 의미한다. 여기에 머무는 순간 성장은 멈춘다. 시간이 아무리 많이 지나도.
    3. 이 편안함이 주는 안락함을 벗어나려 할 때 우리는 불편함 두려움 등을 느끼게 된다. 다른 누군가의 말에 영향을 받게 되고, 자신의 상황은 예외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자신감이 떨어진다. 작은 강아지가 크게 짓듯이, 여러 반대되는 의견에 무조건 화부터 내는 경우가 많아진다.
    4. 이 때 스스로를 어떻게 잘 돌아보고 나아가는지가 중요한거 같다.
    5. 안타깝게도, 나이가 들수록 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한다. 이전 글들에서 얘기한 배움과 성장이 멈춘 동년배 선후배 그리고 친구들을 보면서 새삼 느낀다.
    6. 어쩌면 당연한거다. 어른이 될 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컴포트 존을 벗어나기는 어렵다. 이 때쯤이면 사실 정해진 삶의 루틴들이 있기 마련인데, 좋은 루틴들도 있지만, 나쁜 루틴들로 굳어지는 경우도 많고, 잔소리 하는 사람도 거의 사라지기 때문이다. 
    7. 시니컬하거나 현자처럼 굴지만, 사실은 겁먹은 어른이 된다. 이 단계에서 중요한 건 "내가 모르는걸 스스로 알아야 한다."
    8. 배움의 단계로 넘어갔을 때, 사실 모르는걸 배워보고 직접해본다는게 무섭고 두려운거지 결국엔 잘 해내는걸 깨우치게 된다.(우리는 그렇게 녹녹치 않은 학창시절(사회생활)을 견디고 지나왔다.)
    9. 모두에게 배울점이 있다.는 마음 가짐을 갖는 순간,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면서 새로운 앱의 사용 방법이나 기술 등을 빠르게 응용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걸 깨닫게 된다.
    10. 왜냐하면 이전의 많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실 일정 수준에 오른 사람이 배움을 멈추지 않았을 때 성장 속도는 급격하게 빨라진다. 
    11. 편안함과 두려움이라는 자기 중력을 벗어난 순간 폭발적인 배움과 성장을 경험하는 이유이다.
    12. 배움의 단계에는 도전이 필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성취감은 크다.
    13. 한번의 배움이 끝이 아닌 불확실함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목표 설정을 스스로 하기 시작할 때 성장의 단계에 진입한다.
    14. 이미 편안함 > 두려움 > 배움의 사이클을 한번 경험했기 때문에, 새로운 목표를 세웠을 때 어떻게 도달해야 할지 알게 된다.
    15. 그 과정이 사실 적당히 스트레스가 있을순 있지만 견디지 못할 수준이 아니란것도 알게 된다.
    16. 이렇게 플라이휠이 만들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루틴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17. 또 이 과정들에서 스택을 쌓을 수 있는게 있다. 이전 사이클들을 통해 지식과 경험의 뭉텅이는 계속 커지게 되는데, Bring resourcefulness 를 통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같은 정보를 접해도 해석의 차이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18. 스타 하는데, 처음부터 베이스 3개 4개 가지고 시작하는 차이
    19. 사실 나이가 들고, 시니어가 되고, 리더가 되고, C-Level에 올랐을 때 이런 자세는 더 필요하다.
    20. 그 어느 때보다 더 빠르게 변하고 진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21. 무턱대고 "그거 안될껄" 이란 생각이 들 떄, Fear Zone에 있는게 아닌지 자문해 본다.
    Bold Thinking
    22. 그러기 위해선 성찰하고,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

    +
    며칠 전 친한 형이 했던 말, "듣던 것만 듣고 보던 것만 보면 늙은 거야"
    이런 가사가 나온다. 고개가 끄덕여진다.
    Comfort Zone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자. 사실 늙는거랑 상관이 없다.
  6. 아내 A와 남편 B의 대화. 아내는 금융인, 남편은 개발자. 아내가 엑셀로 눈 빠지게 무언가를 정리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앱을 만들어서 보여줌
    1.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사람들에게 필요한 걸 만들어" 라는 A의 말에 
    2. B는 "너에게 정말 필요해서 개발한거야."라고 응수하지만
    3. A는 "미안한데, 나 별로 안 필요해"라고 대답한다. 
    4. 이 대화에 브랜드 오너, 프러덕트 오너, 스타트업 대표 등이 깨달아야 하는 진실이 담겨 있다.
    5. 때때로 우리는 우리가 하고 싶은 또는 만들고 싶은걸 만든다. 그러면서 상대방에게 또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라는 착각을 한다. A는 단호하게 얘기한다. "시간 낭비예요."라고.
    6. 불필요한 자동화는 아무도 쓰지 않는다. 즐거움을 주거나 배움을 주는 과정의 자동화 역시 비슷할 수 있다.
     

     

    현대 언어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노암 촘스키 교수님은 이런 말을 했다.
    "그 누구도 당신의 뇌에 진실을 대신 넣어줄 수 없다. 진실은 당신이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

     
     

    7. 주말 동안에 앞으로 이 공간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이런 저런 고민을 즐겁게 하는 중
    8. 내가 하고 싶은 것과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을 해보기로 했다.
    9. 그리고 그 간극에 대해서도 고민 중. 어느 지점에서 절충이 필요할거 같다.
    10. 내가 다루고자 하는 주제와 콘텐츠에 대해서도 몇 일 더 천천히 고민해봐야겠다. Connected Brain이라는거 자체가 말이 되는지도 좀 더 즐겁게 고민해봐야겠다.
    11. 물론 이것과 상관없이 1일 1글 원칙은 지키자.
    12. 너무 열심히는 하지 말자. 그러다 지칠라. 토닥 토닥
     

     

    이 영상을 보면서 또 용기를 얻었다.
    "실수는 발생할 것이다. 어떤 이들은 화를 내고, 어떤 이들은 자신의 말조차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불과 얼마 전보다도 현저히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우리가 목표하는 곳에 도달할 것이라 믿습니다."
    - 스티브 잡스
  7. "우리 제품에 대한 고객이 어디 있는지 찾아다니지 말고,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이 무엇인지를 찾으세요." - 세스 고딘
    1. 제품 개발을 할 때 이 시작점은 정말 중요하다.
    2. 내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고 이 제품의 고객을 찾는다는 건 경험상 굉장히 힘든 일이다.
    3. 운이 좋아 터지는 경우도 있지만, 99%는 아마 실패로 끝난다. 
    4. 제품만 만들면 고객이 있었던 시대는 사실 오래전에 끝났다.
    5. 이제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이 무엇인지 찾는게 중요하다.
    6. 이전에 없던 제품이라도, 고객에게 쉽게 필요성을 3초만에 설득할 수 있는 제품이거나 이전 제품의 불편했던 Pain 포인트를 개선하고 수정한 제품 또는 성능과 가치는 유지하면서 가성비가 있는 제품 등등
    7. 여러 세일즈 포인트를 잘 살펴보는게 중요하다.
    8. 물론 이 중에 최고는 특정 고객 그룹(=시장의 명료성)이 있고, 그들이 필요로 해서 팔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한다.
     

     

    1. 여러가지 마케팅 인사이트들을 담은 세스 고딘의 책들은 모두 베스트 셀러가 되곤 한다.
    2. 나도 세스 고딘의 책들을 사서 읽어봤는데, 다 읽고 나서 그닥 특별함을 느끼지 못한적이 더 많았던거 같다.
    3. 그렇게 매번 속았음에도 또 그의 신간을 사게 하는 건, 그 스스로 책 마케팅을 잘 해서라고 생각한다.
    4. 그러니 적어도 그의 책에선 분명 배울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5. 반대로 마케팅 관련 서적인데, 베스트 셀러 순위에 오르지 못하면 그건 좀 웃기다.
    6. 저자는 억울해할 수 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7. 어쨌든 저 문구도 누구나 알법한 문구이다. 문제는 아는 내용을 저렇게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적다는 거다.
  8. 1. 새로운 정보를 나만 알고 있겠다는 생각은 이미 틀렸다. 
    2. 정보 자체에는 더 이상 큰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3. 오히려 내가 가진 정보를 공유하여,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들고, 프로세스를 아낌없이 공개하는 편이 결과적으로 더 많은 핵심 정보를 모으는데 유리하다.
    4. 처음 깃발을 세운 사람에게는 더 많은 관심이 쏠린다. 그리고 그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5. 여기에 많은 사람의 생각과 아이디어들이 더해지면서 처음의 정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 프로세스 이코노미, 오바라 가즈히로


     

    0. 단편적인 하나의 새로운 정보를 혼자 알고 있는 것보다, 빠르게 정보를 공유하고 해당 정보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을 빠르게 모으는 것이 휠씬 더 좋은 아이디어와 생각들 그리고 이를 통해 연결되는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는 비법이다.
    1.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어떤 정보를 나만 알 때 경쟁력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엔 분명 그랬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다.
    2. 세상에 나만 알고 있는 정보는 없다.
    3. 정보들을 점으로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4. 그 점 하나만으론 정보의 가치가 작아진다.
    5. 점들을 이어 선으로 만들고 면으로 만들 때, 비로서 거대한 지식이 된다.
    6. 따라서 많은 점들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다른 사람을 모았을 때 비로소 선이 그려지고 면이 만들어지게 된다.
    7. 때때로 자신이 알게 된 점이 시작점일 수도 있고, 중간 지점일수도 있고, 최종적인 결과물에 필요한 한 꼭지점이 될 수도 있다.
    8. 그렇지만, 혼자만 알고 있을 때, 그 정보는 단지 하나의 점일 뿐이다.
    9. 의미가 없는 것이다.
    10. 언젠가 그 정보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누군가에 의해 공유가 될꺼고, 그렇게 공유한 사람을 중심으로 거대한 커뮤니티 또는 지식이 만들어지게 된다.
    11. 요근래 더배러 얼라이언스 카톡방의 참여자분들이 떠오른다. 기술에 대한 얘기는 넘쳐난다. 그 기술을 활용해 무언가를 만드는 이야기는 귀하다.


     


    1. 실제 경험
    2. 작은 활용 사례를 웨비나 형식으로 2차례 진행했다.
    3. 어쩌면 내가 상상력을 발휘해 시작한 웨비나(정보)는 작은 시작점이 되었던거 같다.
    4. 그리고, 2주 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5. 그 점을 시작으로 사람이 모였다.
    6. 하루만에, 600여명이 모였고, 커뮤니티 사이트는 오픈과 함께 330여명이 한시간만에 가입을 했다.
    7. 점들이 이어져 선이 되는 시간이었다.
    8. 언제나 그렇지만, 이 과정들을 지켜보는건 늘 흥분되는 경험이다.
  9. 성과를 향상시키는 3분의 힘

    1. 우리는 흔히 교육은 외부로부터 우리에게 들어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 새로운 정보와 자극에 노출되면서 학습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3. 하지만 이는 반쪽짜리 진실이다.
    4. 과거의 일을 돌아보면서 통찰력과 패턴, 에측을 위한 단서들을 발견할 때 비로소 우리의 경험은 지혜가 된다.
    - 역설계, 론프리드먼
     

     

    1. 새로운 정보와 자극의 수용 단계에서 이전 지식들과 연결하고 확장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2. 내 경우 제텔카스텐과 세컨드 브레인 방법들 그리고 옵시디언과 헵타베이스에 노트와 메모들을 꾸준히 작성하고 이전 글들과 링크하면서 이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다. 글들을 연결하기 위해 이전 글들을 읽어보는게 내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3. 똑같은 정보가 주어졌을 때도, 그 정보안에서만 머무는 것과 자신의 경험과 이전 지식들로 연결하고 확장할 때의 차이는 크다. (경우에 따라 100배쯤)
    4. 같은 뉴스를 읽었을 때도, 동일한 책을 읽었을 때도 해석과 평가 그리고 활용과 아이디어에 큰 차이가 발생하는건 아마 그런 이유가 아닐까?
    5. 읽기 연습과 학습도 중요하지만, 문득 이 책의 이 문구가 다시 떠오르는 건, (어쩌면) 새로운 정보를 수용하고 다룰 때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를 알려주기 때문인거 같다.
    6. 넘쳐나는 정보들과 뉴스들 사이에서 길을 잃지 않고 컨텍스트에 숨겨진 가치와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 연결과 그를 통한 확장이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거 같다.
    때때로 기본을 따르는건 정말 기본 중에 기본 중이지만 그 기본에 충실 할 때 어떤 특이점을 돌파할 수 있지 않을까?

  10. 1. 사람들이 스토리를 읽고 말하는 이유는 그 줄거리와 이야기의 구조 때문이 아니다.
    2. 사람들은 스토리속 주인공과 캐릭터들에게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몰입하는거다.
    사람들은 스토리가 아니라 스토리속 관계에 몰입하는거다.
    3. 그리고 이게 바로 스토리가 만들어내는 감정의 힘이다. 캐릭터간 관계에서 나오는 이 힘이 없으면 독자(=청취자, 관객)들은 흥미를 잃게 된다.
    4. 비즈니스도 동일하다. 
    5. 좋은 비즈니스는 고객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용기를 주고, 활기를 불어넣는다.
    6. 고객들은 더 건강해지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들(=가족,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 동시에 더 많은 돈을 벌기 원하며 더 예뻐지거나 잘 생겨지고 싶어 한다.
    7. 기업은 고객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있게 통찰력과 수단을 제공하는 멘토가 될 수 있다. 
    8. 그리고 이런 통찰력이 있을 때, 브랜드를 강화하거나 고객과 더 깊은 관계를 만들 수 있다.
    9. 기업의 역활이 멘토만으로 국한되는 건 아니다. 헤리포터에게 론과 헤르미온느가 있듯이 영웅에게도 동료는 필요하고, 당신의 고객들 또한 목표를 성취하려면 용감하고 믿음직한 동료가 필요하다.
    10. 고객을 얕보거나 가르치려고 하면 안된다. 고객과 보폭을 맞추며 나란히 걸어가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고객이 도움을 받고 최고가 되도록 해주어야 한다.
    11. 기업은 고객과 이런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통달해야 한다. 
    12. 그렇기에 좋은 기업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방법에만 골몰하지 않는다.
    13. 좋은 기업은 고객이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동료가 되고 친구가 되어준다.
    - 픽사 스토리텔링 중, 메튜 
     
    +
     
    좋은 기업은 고객과 관계를 만드는 제품을 만든다. 
    그 제품은 고객이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동료이자 친구가 된다.
    그러기 위해선 스토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스토리가 일반적인 문학 작품처럼 도입 > 전개 > 갈등, 문제 > 해결 > 마무리 같은 과정으로 그려지면 좋을꺼 같다.
    그 스토리는 단순히 그 기업의 도전, 제품 개발 이야기, 창업자의 이야기 등 모든게 될 수 있을꺼 같다. 그 과정을 지켜본 초기 고객은 그 기업의 성장을 응원하며 팬이 될 수 있고, 그 여정은 반대로 고객이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똑같은 역활을 해줄 수 있다.
    좀 더 정리하면, 결국, 좋은 제품은 고객이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동료이자 친구가 된다.
    더 예뻐지고 싶은 고객을 위한 화장품이라면, 다양한 뷰티 팁들을 제공하거나 날씬해지길 원하는 사람들이 입고 싶은 운동복이라면, 제품 외에 식단 등에 대한 팁들을 제공할 수 있다. 
    똑같은 탁상 타이머를 만들어 파는 회사라도, 시간 관리의 중요성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면, 좋을거 같다.
    생각해보니 Five Minute Journal이 그렇게 하는거 같다. 
    cdf552dc722f40a39b991d1320c84d02.mp4.fbb0058636657e63e52f49b93253e0be.mp4
    그냥 다이어리, 노트를 파는건데, 정확하게 더 나은 삶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엄청난 콘텐츠를 제공해주고 있다.

    https://www.intelligentchange.com/
    그렇게 자신들의 제품에 부가가치들을 쌓아 올린다.
    몇일 전 모 기업의 마케팅 총괄과 얘기를 나누면서 강조한 부분들인데, 이런걸 기획하는게 사실 어려운게 아니다.
    그리고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제품도 고객과 관계를 만드는 지점을 찾을 수 있다. 그 제품이 어떤 쓰임새가 있든지.
  11. 1. 사람, 사람, 또 사람 - 아무리 좋은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만들어도 이를 운용하는건 결국 사람.
    적합하지 못한 사람은 잘 만들어진 시스템과 프로세스도 금방 망가 트린다.
    2. 문화 - 사람에 집중할 때, 그 사람의 유능함에만 집중하는게 아니라, 회사나 조직이 추구하는 문화에 맞는지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좋은 문화와 재능이 있는 인재가 만나, 장기적 관점을 가지고 자신의 실력을 쌓아갈 수 있게 만들면, 사실 스킬 부족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3. 다양성 - 문화와 그 문화에 적합한 사람들을 모았다면 그 다음에 필요한건 다양성이다.
    특히나 요즘 같이 기술과 외부 변화가 빠르고 복잡한 경우, 팀 구성원의 다양성은 문제 해결과 위기 극복에 탁월한 힘을 발휘한다.
    4. 리텐션 - 많은 회사들이 인재를 모으는데 급급하지만, 사실 그들을 잃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
    인재들은 사실 언제고 더 좋은 팀과 회사를 찾아 떠날 수 있다. 당연하지만 그렇기에 인재이다.
    그들을 붙잡고 있기 위해서는 그들이 더 높은 경쟁력 갖출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그들의 성공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
    5. 성장의 기회 - 성장하는 동료를 질투하는게 아니라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기꺼이 도와야 한다.
    그들의 네트워크를 확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많은 경험들로 그들의 시행착오를 줄여줄 수 있어야 한다.
    6. 솔선수범 - 리더가 먼저 솔선수범을 한다는건 백번 말하는것보다 효과적이다.
    특히 도전을 장려하고 일이 잘못되었을 때 (책임 질 때) 앞에 나서주는게 중요하다.
    탁월한 인재들은 그런 리더와 일하고 싶어 한다.
    7. 실패 - 실패하지 않는 조직은 아무런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과 같다.
    실패를 해도 배울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성장의 기회로 삼는게 중요하다.
    조직의 회복 탄력성은 실패 후 리더가 어떻게 그 과정과 결과를 수용하고 앞으로 나아가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인재로 위장한 뱀들도 많다.
  12. 프로세스 이코노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왜를 어떻게 전달하느냐이다. 스티브 잡스처럼 카리스마 있는 리더가 떠난 뒤에도 왜를 이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은 최고의 브랜드라고 불리는 종교에 있다. 
    기독교의 성경이나 불교의 경전은 예수나 부처가 직접 쓰지 않았다. 예수나 부처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입에서 입으로 가르침이 퍼져 나갔다. 어느 순간 그 가르침을 지혜로운 제자 몇명이 문서로 기록했다. 
    교주나 창시자가 직접 전한 가르침과 신자들에게 몸소 보여준 그들의 삶을 몇 백년, 몇 천년이 지나도 되새길 수 있는 경전으로 제자들이 남긴 것이다.
    기독교나 불교 같은 세계적인 종교가 그 위치를 다져온 방식은 다음의 몇단계로 정리해볼 수 있다.
    첫번째 단계는 교주가 살아 있던 초기 시대로, 이를 컬트라고 부른다.
    두번째 단계는 교주가 가지고 있던 정신, 즉 왜를 전도자나 선교사가 언어화하는 시기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왜를 직접 체험하는 교회의 시대다. 여기까지 오면 의도적으로 퍼트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왜가 전승된다.
    다만 경전은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에게만 전달 될 수 있기 때문에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지역에서는 경전을 통한 선교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그래서 선교사들은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왜를 일상에서 손쉽게 접할 방법을 찾았다.
    그것이 교회에서 부르는 성가였다.
    성가를 들으면 가사 안에 담긴 경전의 중요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된다.
    다시 말해, 종교는 노래하고 춤추고 모두 함께 축제를 즐기는 과정을 통해 자신들의 왜를 전승해왔다. 이것이 종교가 몇 천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비법이다.
    - 프로세스 이코노미, 오바라 가즈히로
     

     

    1.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이유를 찾으려 하는 경우가 있다. 내가 왜 이 물건을 사야 하나? 내가 왜 이걸 공부해야 하나? 내가 왜 이 영화를 봐야 하나? 등등
    2. 그래서 왜는 지금도 모든 영역에서 중요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3. 그렇기에, 이 왜에 대해 잘 만들어 전달시키는게 중요한거 같다.
    4. 수천년을 살아 남은 종교를 바라지는 않더라도, 무언가 제품을 만들거나, 모임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만들 때
    5. 사람들이 던지는 이 왜에 대한 답변과 철학이 중요한 이유이다.
  13. 이동진 평론가님 영상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했었는데, 타인의 말에 무턱대고 역정을 내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은거 같다.
    어제도 그런 유사한 상황을 목격했는데, 한참 뒤라 이미 상황이 정리된 뒤였다.
    급발진 중인 사람에겐 "내 생각은 이렇다."라는 식의 접근은 좋지 않은거 같다.
    이런 접근이 애초에 통했다면, 그런 급발진도 없었을테니까
    이런 상황들이 익숙하다 싶은 이유는, 협상 테이블이나 업무 회의 공간에서도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럴 땐, 상대방에게 질문을 하는게 좋다. "왜 이렇게 공격적인거죠?", "왜 이렇게 화가 난거죠?"
    세상을 불편하게 바라보는 사람들 외에도 무례한 사람들도 많은데 마찬가지 대응이 좋다. "아니 왜 그렇게 얘기하는거죠?" "아니 왜 그렇게 무례하게 질문하는거죠?"
    질문 후 명확하게 선을 그어줘야 한다.
    톰 크루즈가 무례한 상대에게 대응하는 방법과 태도 관련 아래 영상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인터뷰하면서 물 뿌리는 장난을 친 사람에게 대응한 후 뒤돌아 바로 팬들을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에서 소름 돋음. 이 형은 진짜 프로다.
    +
    예전에 작성했던 협상 또는 회의에서 좋은 질문의 방법 메모
    이미 예상 가능한 답이 나와 있는 질문은 하지 말자
    공격적인 질문은 상대방을 방어적으로 만든다. 더 화를 내거나 말꼬리를 잡거나
    마찬가지로 극단적인 예를 드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극단적인 경우로 상대방이 공격하면, 나 역시 극단적인 경우로 대응하면 된다. 다만 당신의 예가 극단적인 경우니 나도 극단적인 방식으로 답변(또는 질문)하겠다고 시작하는게 좋다. 제발 극단적인 예 좀 안들면 좋겠다. 
    질문은 사실 담백한게 가장 좋다. 화려하고 세련된 수사들이 가득 섞인 질문을 하는 순간 상대방도 뭔가 화려한 답변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대게 적절한 답을 얻을 수 없다.
    답변 자체가 예 또는 아니오로 가능한 질문은 그 이상의 발전적인 토론을 방해하게 된다.
    의도가 없는 질문이 좋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알면 좋다.
  14. 1. 우리는 부정적 피드백을 극도로 두려워한다.
    2. 부정적 피드백을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 불안감을 높이고 집중력을 떨어트리며 타인의 말을 주의 깊게 듣는 것이 힘들어진다. (아핫!)
    3. 부정적 평가 앞에서 투쟁은 방어적 태도와 도피로 나타나곤 한다.
    3-1. 방어적 태도로 맞서는 것이고
    3-2. 도피는 대화를 끝내버리는 것으로 나타난다.
    둘 다 사실 성찰과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
    4. 만약 부정적 피드백이 대체로 옳다고 이번엔 한번 가정해보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5. 첫번째 전략은 부정적 피드백을 마음속에서 곧장 수정 조치로 연결하는 것이다. 즉 피드백을 반영해 수정할 수 있는 점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런 자세는 비난 받는다는 기분보다는 기회를 발견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알면서도 참 어렵다.)
    6. 실수가 새로운 학습과 결합되면 우리 뇌는 그것을 보상 경험으로 인식한다. 실수를 통해 배우고 나면 앞으로 같은 실수를 피하고 잘해낼 기회가 더 잘 보이게 된다. (아핫!)
    7. 부정적 피드백을 곧장 수정 조치로 연결하면 또 다른 보상도 안겨주게 되는데, 실패를 일시적인 것으로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8. 두번째 전략은 한걸음 물러나 시간을 갖고 자신과 작업물 사이에서 심리적 거리 두기를 하는 것이다. 
    9. 한가지 일에 몰두 > 시야가 좁아짐 > 방어적이 되고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저항을 하게 된다.
    10. 피드백에 빨리 반응하는 것과 똑똑하게 반응하는 것은 다르다. (아핫!)
    11. 세 번째 전략은, 고군분투의 경험에 대한 관점 바꾸기다.
    12. 비판받는 것이 싫다면 탁월해지는 대신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에 만족해야 한다. (아핫!)
    13. 우리 모두 이 말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 (넵!)
    14. 적당히 성공하는 것이 목표라면 긍정적 피드백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최고가 되고 싶다면 부정적 피드백은 당신이 제대로 된 길을 걷고 있음을 말해주는 신호다.
    - 역설계, 론 프리드먼




    1. 책 후반부에 나오는 얘기인데, 읽으면서 유난히 아핫! 하는 부분이 많았던거 같다.
    2. 부정적 피드백을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3. 정말 기분이 나쁘게 하려는 못된 의도의 부정적 피드백들도 많다. 이런거에 감정 소모 하지 말자.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4. 그런데, 정말 부정적이지만 내게 필요한 피드백들도 많은거 같다.
    5. 나이가 들다 보니, 피드백을 받기보다, 줘야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6. 부정적인 피드백을 줘야 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그럴 때 최대한 난 부정적인 단어들을 피하려고 노력하는거 같다. 
    7. 내가 특히 잘 아는 분야나 잘 하는 분야에선, 부정적 피드백보다 오히려 설득하는 경우도 많았다. 특히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하는 회의 때는 단어 선택 등을 더 신중하게 고르려고 노력한다.
    8. 책을 읽으면서, 부정적 피드백을 받았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지만, 부정적 피드백(설득의 과정이 아닌)을 간결하게 줘야 할 때 그럼 어떤 접근이 좋을지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15. 1. 보기 좋은 나무는 그 나무가 다 자라기도 전에 베어진다.
    2. 그래서 좋은 나무들은 제일 먼저 사라진다.
    3. 사람도 마찬가지다. 어릴 때부터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압박을 많이 받게 되고 (이를 이겨내지 못하면) 꽃이 피기도 전에 꺾이고 시들어버린다.
    4. 그래서 너무 빨리 인정 받기 보다 적당한 시기에 세상의 쓰임을 받는게 더 좋을수도 있다.
    5. 살아보니,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더라.
    6. 일찍 크게 성공했어도 행복하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 화려하게 주목을 받으며 성공을 했던 후배는 10년이 지난 지금 어디서 뭘 하는지 소식이 없다.
    7. 모두가 단점이라고 말하는 것도 어느 순간 장점이 되더라. 그래서 단점에 몰입되어 조바심을 낼 필요도 없더라.
    8.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기회는 오더라. 세상 진부한 얘기지만, 살아보니 알겠더라.
    9. 그래서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다. 내 아이들에게도 늘상 해주는 얘기.
    10. 굳이 빨리 성공하려고 무리하지 않아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인생의 황금기는 적절한 시기에 (반드시) 찾아오더라.
    11.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부러워하거나 할 필요도 없다.
    12. 강한 사람을 만났을 때 긴장하거나 편한 사람을 만났을 때 느슨해지거나 
    13. 누가 본다고 열심히 하거나 안본다고 게으름을 피우거나
    14. 일이 안풀린다고 사람탓을 하거나 환경탓을 하거나
    15. 후지게 그러지 말자. 
    16. 정작 중요한건 "사람에 따라, 누가 보거나 안보거나, 사람이나 환경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 내 태도"인거 같다.
    17.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갈등할 필요도 없다. 다름은 인정하고 존중할 문제니까.
    18. 사람들은 다른 누군가의 말과 행동으로 변하지 않는다. 그 사람이 스스로 변하고자 마음 먹을 때 변할 뿐이다.
    19. 그러니 다른 사람을 너무 신경 쓰지 말자.
    20. 그냥 내가 해야할 일을 잘 찾아보고 실행해보자. 그러다보면, 하나 둘 사람들이 모이고 좋아하더라. 
    21. 그렇게 다른 사람들과 관계가 좋아지고 더 많이 연결되고 그 관계에 깊은 신뢰가 동반되면 그 일들은 더 재미있고 즐겁게 되더라.
  16. 1. 우리 모두는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 과정에서 고통을 주고 방해하는 크고 작은 많은 문제들에 봉착하게 된다.
    2.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런(고통을 주고 방해하는) 서너개의 문제들과 (해결하지 않은체) 그냥 살고 있다. 그런데 그 문제들 중 한 두가지만 극복해도 인생은 휠씬 더 나은 쪽으로 바뀐다.
    3. 그 중에 가장 큰 문제를 이겨내면, 삶이 근본적으로 바뀌기도 한다. 
    4. 그러니 당신이 가진 문제를 피하려 들지 말고 진지하게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5.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고집에 빠지지 않는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 알고 동시에 다른 사람의 관점으로 세상을 이해할 줄 안다. 
    6. 이를 이해하게 되면, 사실상 이루지 못할 일은 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자신의 힘보다 휠씬 더 거대한 힘을 느끼고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에 부딪쳤을 때 가용 자원을 최대한 이용할 줄 알게 된다.
    7. 자신의 약점을 찾아보되 그것 때문에 화낼 필요도 없다. 이를 잘만 이용하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으니 약점을 찾은 것은 오히려 다행인 셈이다.
    8. 모든 걸 자신이 직접 다 잘 하려 들고, 그럴수 없음에 화가 난다면, 당신은 아주 순진한 사람이다.
    어떤 사람도 모든 걸 다 잘 할 수 없다는 것 조차 아직 깨닫지 못한거니까.
    - 원칙, 레이 달리오


    1. 요근래 느끼는 점 - 예전에 주로 내가 리드하고 코치를 했다면, 이제는 동료들에게 더 의지하는 일이 많아졌다.
    2. 최근에 부쩍 그런 일이 많아졌다.
    3. 굳이 그렇게까지? 했던 부분들이 있었다. "생각은 약간 다르지만, 그래 그렇게 해보자." 라고 했던 많은 일들이
    4. 엄청난 결과로 이어지는 일들을 지켜보면서
    5. 정말 어쩌면, 내 시대는 완전히 끝났구나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6. 그런데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내가 어떻게 혼자 다 잘하고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까?란 생각도 한다.
    7.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내게 더 요구되는 역활 +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역활에 나 스스로를 배치하고, 동료들과 호흡을 맞춰야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8. 내가 가진 약점과 장점, 그리고 강점을 잘 펼쳐놓고 부족한 부분은 도움을 받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자.
    9. 내가 부족한 부분(요즘 감각 등)은 이제 노력해서 극복할 문제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받아들이자.
     
     
    10. 근데 또 반성하면, 예전만큼 노력하지는 않는거 같다. 치열하게. 최근 DK님이 프롬프트에 푹 빠져 지냈을 때 얘기를 들으면서 반성을 했다.
    11. 최선을 다한다.를 굳이 그렇게까지? 라고 생각하는건 아닐까? 하고 또 생각을 해본다.


    DK님 특강을 듣고 난 후 느낀 점 정리
    1. 일반적인 노력의 범주를 벗어났다. 우리는 종종 최선을 다했다. 죽을만큼 노력했다. 등의 말을 뱉곤 하는데, 어제 DK님의 얘기를 들으면서 부끄러웠다. 내 노력의 정도는 DK님에 비하면 정말이지... 휴...
    2. 학교 다닐 때, 이제까지 최고로 노력했다며 새벽 2시까지 공부를 했다는 사람은, 하루 밤샘 사람의 노력의 정도를 이해하지 못한다.
    3. DK님은 24시간 하루 종일 프롬프트만을 고민하고 생각하고 만들었던 때가 있었다고 얘기한다. 몰입과 노력의 중요성
    4. DK님이 20분만에 발로 만들었다는건 절대 과장이 아니었다. 번뜩이는 응용력도 아니었다. 잘 만들고 다듬어 학습 + 연습으로 내재화된 프로세스 엔지니어링 때문이었다.
    5. DK님은 종종 시니컬한 태도를 보인다. 어쩌면 정도의 차이 때문이었을수도.
    6. 더 느낀 점. AI 네이티브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도구 사용에 있어 어떻게 접근하는가?를 엿볼 수 있었던 시간 > 여러번 현타가 왔던 지점 > DK님에게 자극 받아 나도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나야겠단 다짐을 했다. 플러스 사고의 출발점이 다르더라.
    7. 심지어 대부분의 AI 도구들에 돈도 쓰지 않더라. 제길슨. 전부다 프로모션으로 받은 유료 계정 또는 무료 계정 티어들이었음. 심한 현타와 탄식이 흘러나옴.
    8. 괴물은 괴물인데, 성장하는 괴물이더라. 아직도 매일 매일 배우고, 따라하면서 익히더라.
    9. 6개월을 갈아 넣은 프롬프트들도 어제 특강 때 마구 마구 공유하더라. > 자기 성장에 자신감이 있는 행동
    10. 모두가 같은 출발선에 있다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렇지만 어떤이는 100미터 달리기에서 90미터 앞에서 출발한다.
  17. 나는 평생 동안 많은 실수를 했다. 그리고 이런 실수들을 성찰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원칙들을 배울 수 있었다. 목표 달성에 실패하는 고통을 경험하고, 같은 실수들을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한 원칙들을 배웠다. 그리고 다시 변화를 추구하고 발전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나는 휠씬 더 대담한 목표들을 추구하고 오랫동안 성공과 실패의 과정을 반복했다. 
    그래서 나에게 인생은 실패 > 변화 > 성공 > 더 큰 목표 추구의 연속선처럼 보인다. 나는 성공으로 가는 열쇠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실패를 한 후 잘 배우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잘 실패한다는 것은 다음 게임에 참여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실패하지 않고, 고통스러운 경험들을 함으로써 큰 교훈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나의 성격과 직업을 고려해보았을 때, 실패를 통해 배우고 발전하는 것은 나에게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였다. 나는 암기력이 좋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의 지시를 받는 것도 싫어했다. 그래서 학교에 다니는 것을 끔찍히 싫어했다. 하지만 스스로 문제를 풀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건 좋아했다.
    사람은 불가피하게 틀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성공을 위해서는 잘 틀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성공한 기업가가 되는 것도 매한가지이다. 독립적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고통스러운 실패에는 응분의 대가가 따른다. 나는 고통스러운 실수들을 통해 내가 맞다는 걸 안다에서 내가 옳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라는 관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실수들은 나의 대담함을 견제하는데 필요한 겸손함을 알려주었다.
    내가 (심지어) 완전히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나 자신과 타인의 눈을 통해 사물을 보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이를 통해 내 관점에만 의존할 때보다 더 다양한 측면에서 사물들을 바라 볼 수 있게 되었다.
    가장 좋은 의견을 선택하기 위해선 다른 사람의 견해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이 내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확율들을 높여주었고 나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 원칙, 레이 달리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우린 때때로 스스로의 실수와 남의 실수에 대해 지나치게 가혹한 경우가 많다. 실수를 통해 배우고 더 나아갈 수 있다는 걸 이해하면, 실수는 성장을 위한 발판일 뿐이다.
    갓난 아기가 걸음마를 할 때 우리는 어떠한가. 아이의 그 작은 한 걸음을 응원하고, 중간에 넘어져도 박수를 치며 응원을 한다. 
    심지어, 한 걸음 내 딛었다는걸 온 친지에게 자랑을 한다.
    실수란 어쩌면 그런게 아닐까? 
    한 걸음 내딛기 위해서 그리고 제대로 걷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넘어졌어야 했을까? 넘어져도, 일어나 한 걸음을 내딛어도 부모는 (호들갑스럽게) 한껏 응원을 한다. 
    옹알이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 잣대가 유독 자라면서 가혹할 정도로 엄격해진다.
    어쩌면 그래서 우리는 도전하기를 주저하는게 아닐까?
    그래서 발전하는 조직이나 개인들을 보면, 실수를 힐난하기보다, 응원하고 또 응원할 뿐이다. 
    괜찮다. 말해줄 수 있는 가까운 동료나 가족이 있다는건 그래서 참 중요하다.
    실수에 담대해지자. 중요한 건 회복력이다.
    오늘 실수했어도 다시 시작할 수 있으면 된다.
    실수를 통해 배우고, 나아가면 된다.
    실수 없는 성장이란 애시당초 존재하지 않기에.
  18. 1. 매일 글을 쓰세요. 짧게 쓰든, 푹 빠져 정신없이 쓰든, 서툴게 쓰든, 상관없어요. 매일 글쓰기 시간을 따로 확보하고 그저 쓰면 됩니다.
    2. 다양한 글을 읽으세요. 좋은 작가는 좋은 독자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글을 읽고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를 찾아보세요.
    3. 머리가 상쾌하고 활력이 넘칠 때 글을 쓰세요. 이른 아침이든, 늦은 밤이든 운동한 다음이든 상관없어요.
    4. 자신이 꼼꼼한 계획가인지, 달리는 경주마인지를 파악하세요.
    4-1. 계획가 스타일은 플롯을 먼저 짭니다. 스토리에 무슨 일이 펼쳐질지 계획을 먼저 하고 글을 쓰죠.
    4-2. 반면에 경주마 스타일은 계획없이 앉자마자 글을 써내려 갑니다. 스토리가 스스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고 글을 읽는 독자에게 필요한 모든 요소가 글을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경주마 스타일은 자유로운 흐름을 추구하고 조금 즉흥적인 편입니다.
    4-3. 두 경우 모두 좋은 스토리를 씁니다. 그러니 자신의 성향을 먼저 파악해보고 글을 써보세요. 양쪽 성향을 모두 개발하면 휠씬 도움이 됩니다.
    5. 빠르게 몰입해서 쓰는 연습을 하세요. 사람들이 집중하는 시간은 매우 짧아요. 그러니 어떤 글을 쓰든, 연설문이든, 소설이든, 스토리든 가능한 전개를 빠르게 진행하세요.
    6. 감정적 순간을 만들어보세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독자의 감정을 건드려야 해요. 감동을 강요하고 억지로 독자를 감동시키려고 하지 마세요.
    7. 다시 쓰기를 하세요. 소설가 로얄드 딜은 "소설 집필이 거의 끝날 즈음 첫 부분을 다시 읽으면 최소한 150번은 고쳐 씁니다. 저는 제 능숙함과 속도를 늘 의심합니다. 좋은 글쓰기는 본질적으로 리라이팅을 하는 겁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 픽사 스토리 텔링, 매튜 룬


     

    1.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메모를 했다. 
    2. 매일 글을 써보자라고 마음 먹게 해준 것도 이 책이었다.
    3. 소설가 로얄드 딜의 확신은 파친코의 이민진 작가 인터뷰에서도 느꼈던 부분이다. 실제 마인드 셋을 주제로 40~50 페이지 분량의 글을 경주마 스타일로 쓴 후 계속 고치고 있는데, 도무지 탈고할 엄두가 안난다. 
    4. 내 생각을 온전히 긴 글로 풀어내는건 여전히 어렵다. 
    5. 그래도 성실하게 글을 쓰다보면, 언젠가 지금 잘 하는 일들처럼, 조금은 편하게 내가 하고 싶은 얘기들을 잘 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6. 역설계 책에서 나왔던 이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논픽션 작가로 불리는 말콤 글래드웰의 조언도 좋았다. 
    "여러가지 아이디어와 내러티브를 섞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외에는 그 많은 글자 수를 채울 수 있는 뾰족한 수가 없었어요. 처음엔 6000단어 정도의 긴 글을 강요하는 뉴요커의 기준에 맞는 글을 써낼 자신감이 전혀 없었어요."
    그는 연습했고, 나름의 차선책을 선택했다. 결국 그 과정에서 탁월하고 혁신적인 결과물들이 만들어졌다.
    7. 글래드웰의 "다윗과 골리앗" 내용도 좋다.
    "강점과 약점을 겉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할 순 없다. 강점처럼 보이는 것이 실제로 약점이 되고, 약점처럼 보이는 것이 실제로 강점이 되는 경우가 많다."
  19. 1. 위대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모두 좋은 의도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위대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차이점은 
    그런 의도를 구체적인 것들로 바꾸어 놓을 수 있느냐의 여부다.
    2. 마이오트는 회사의 핵심 이념에 대해 말로만 떠들지 않았다. 엄격한 직원 선발 제도, 교육 과정, 그리고 고객으로부터의 피드백 제도 등을 시행했다.
    3. 노드스톰은 그들의 광적인 고객 서비스를 단순한(말뿐인) 이념으로 만들지 않았다. 노드스톰은 눈에 보이는 보상과 벌칙을 만들었고,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의 광신도들을 조직내에서 만들어 냈다.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고 문제를 해결해준 직원은 더 많은 연봉과 보너스를 받았고, 그렇지 않은 직원은 회사를 떠나야 했다.
    4. 3M도 비슷한데, 말로만 개인의 창의와 혁신을 장려하지 않았다. 조직을 세분화해서 연구원들이 근무 시간의 15%를 업무 외에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구글이 나중에 20% 룰로 따라한 그것 - 원조는 3M) 또 직원의 아이디어를 지원하기 위해 사내 벤처 캐피탈 자금을 만들었고, 모든 부서는 연간 매출액의 25%를 최근 5년 동안 개발한 신제품에서 만들어야 한다는 제도도 시행했다.
    5. 이들 위대한 비전 기업이 자신들의 의도를 실행하는 과정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이다. 그리고 명확하고 확고하다.
    6. 거의 모든 기업들이 훌룡한 의도와 멋진 비전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자신들의 의도를 구체적인 장치로 만들지 못하더라.(그래 좋아 알겠어. 멋져. 그런데 어떻게 하면 되는거야?식인 경우가 휠씬 많다. 그냥 말뿐인 멋진 말들)
    7. 더욱 최악인 건, 그저 남들의 좋아보이는 기업 문화 등을 자신들의 조직과 사업 여건에 맞지 않는데도 억지로 끼워 맞추려고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그게 돌아가는게 아닌데 말이다.)
    8. 반면 위대한 기업들의 경영자들은 전략, 전술, 조직, 구조, 인센티브 시스템, 사무실 배치, 업무 분장, 문화 등 모든 것들에 자신들의 내세우는 핵심 가치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만들더라.
    - 성공한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짐 콜린스 외

     

     
    1. 이제는 너무나 고전이 되어버린 책. 사례로 나온 많은 위대한 기업들이 지금은 쇠퇴한 경우도 많은데, 오히려 그렇기에 다시 한번 읽어봐도 좋은 책
    2. 시장 환경과 패러다임이 바뀌는 동안, 그들이 살아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또는 자신들의 핵심 가치를 잃을 때 얼마나 빠르게 쇠퇴했는지 등을 비교해가면서 읽으면 또 다른 많은 Insights을 얻을 수 있는거 같다.
    3. 본문에 기업을 개인이나 단체, 소모임, 동호회 등으로 바꿔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사실 기업, 개인, 단체, 소모임, 동호회 등 모두 궤는 동일한거 같다.
    5. 나 스스로에 대입해봐도 좋은거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의도를 구체적인 루틴으로 만들지 못하더라. 나는 어떤가?", 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을 자신의 여건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해보려고 한다. 나는 어떤가?" 이런식으로.
    6. 그렇게 읽다보면, 결국 위대함에 다가가는 방법은 구체화하는 능력이지 않을까?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지 말고, 그걸 바로 해보는 실행. 이런게 아닐까?
     


     
    7. 개인적으로 성공 공식은 원칙 X 규율 X 실행이라는 생각을 한다. 마치 쇼핑몰의 매출은 트래픽 X 전환율 X 평균 구매 가격의 공식과 비슷하다.
    8. 다른 건 천천히 구체화해도 되는데, 구체화 되는 과정을 위해서는 실행이 반드시 필요하다.
    9. 그래서 빠른 실행력을 가진 사람들이 대체로 (어떤식으로든) 성과를 만들어 내는거 같다.
    10. 그치만 성과의 차이를 결정 짓는건 원칙과 규율인거 같다. 규율은 딱 떠올리지 못할 수 있는데, 성실함 또는 꾸준함 이런게 아닐까?!
    11. 또, 많은 실행은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연결의 기회를 제공하는거 같다.
    12. 사실 오늘 쓰고 싶은 주제가 많았는데,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거 같다.
    13. 공들여 준비하던 일이 있었는데, 할 수 없게 되었다.
    14. 틈틈히 준비하면서(거의 한달동안) 꾸준히 메모들을 작성하고, 무언가를 신나게 만들어 보고 있었는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할 수 없게 된게 너무 속상했다.
    15. 그 메모들을 정리해서 글로 올렸는데, 그 글을 보고 어떤 회사 대표님께서 문의 메일을 보내주셨다. 
    16. 그냥 내 옵시디언 볼트 한 구석 폴더에서 잊혀질뻔 했던 아이들이 빛을 보게 된거 같아서 행복했다.
    17. 실행, 시도, 아웃풋의 공유(Publish)는 새로운 연결의 기회를 제공하는거 같다. 맞다.
  20. 성공 = 야망 X 꾸준한 일상의 성취

    1. 우리는 좋은 학교에서 뛰어난 선생님들에게 가르침을 받고, 뛰어난 학생들이 함께 모여 있을 때 더 많은 자극을 받으며 그 학생들이 졸업할 때 다른 학교 학생들보다 학업성취도가 월등히 뛰어나리라 생각한다.
    2.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더라. 어떤 시험 결과들을 살펴봐도 마찬가지다.
    3.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명백하다. 어느 학교를 다니는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중요할 뿐이다. 따라서 학교가 아니라 아이의 능력이 성공을 결정한다.
    4. 프린스턴 대학교의 경제학자 2명은 대학 졸업생들의 장기적인 성공에 어떤 요인들이 필요한지 연구했다.
    5. 이들이 분석한 데이터가 보여주는 결론 또한 같았다. 
    6. 아이비리그에 합격했지만 비싼 학비 등 여러가지 이유로 진학을 포기하고 그보다 못한 학교를 들어간 후 졸업한 학생들은 아이비리그 졸업생들 못지 않은 소득을 벌고 있었다.
    7. 프린스턴에 합격했지만 보스턴에 있는 노스 이스턴에 입학하기로 결정한 학생을 보면, 그는 이미 높은 소득을 올릴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다.
    8. 학교가 훌룡한 학생을 배출하는게 아니라 훌룡한 학생들이 그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다.
    9. 이 연구에서 가장 뜻밖의 결과는 아이비리그에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을 살펴본 후 나왔다.
    10. 하버드에 지원했지만 떨어지고 같은 보스턴에 소재한 노스 이스턴에 다니는 학생들을 살펴보니, 하버드 졸업생 못지 않게 성공을 했더라.
    11. SAT 점수와 학점 등 모든 학업 성취도 측정치 등을 고려했을 때, 졸업한 지 10년 후 소득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인은 대학이 아니었다.
    - 성공의 공식 포뮬러, 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1. 단지 야망 있는 학생이 더 많이 명문 대학교에 진학하려고 한다.
    2. 결국, 아이비 리그 등 명문 대학교를 졸업해서 성공한다기 보다, 야망을 가진 학생이 결국 성공을 한다.
    3. 그렇다고 야망만 품는다고 무조건 성공하는건 아니다.
    4. 야망 = 자신감과 확신은 성공하는데 큰 역활을 하지만, 사실 그에 못지 않게 강력한 성취도 함께 수반되어야 한다.
    5. 성공은 야망과 현실의 성취가 결합되어야 한다.
    6. 적어도 성공을 향해, 가슴속에 야망은 품자.
    7. 그리고 작은 성취들을 경험해보자.
    8. 그러다 보면, 타이탄이 되어 있지 않을까?
    9. 사람들은 갑자기 자신의 능력을 비약적으로 키우는걸 상상하는데, 그런건 없다.
    10. 원칙을 세우고, 스스로 규율을 지키며, 성실하게 실행하다보면, 어느 순간 성장하는 것이다.
    11. 많은 생산성 앱과 AI 도구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자신이 일을 할 때 사용하는 다양한 도구들을 사용해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는건 자신의 능력 범위를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12. 몇년 전부터 옵시디언(도구)을 쓰지 않았다면, 짧더라고, 이런 글 쓰기 습관은 상상도 못했을꺼 같다.
     

     

    자신감과 확신은 정말 중요한거 같다. 무의식은 우리를 지배한다. 야망은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더 앞이나 위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
  21. 1. Words are powerful, use them wisely. 말의 힘은 강력하다. 현명하게 사용하자.
    2. People come and go, but the right ones stay. 사람들은 오고 간다. 그러나 누군가는 남는다.
    3. You are doing enough even if it doesn't feel like it. 즐겁지 않아도 우선 충분히 해보자.
    4. Failure is when you don't try.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게 진짜 실패다.
    5. Random acts of kindness make everyone feel better. 친절한 행동은 모든이의 기분을 더 좋게 만든다.
    6. Live for today, not for tomorrow. 내일(미래가)이 아닌, 오늘을 살자.
    7. Never look back, there is nothing there for you 뒤돌아 보지 말자. 거기에는 당신을 위한게 아무것도 없다.
    8. Overthinking kills happiness. 생각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건 행복을 파괴한다.
     
     
    살다보니 그리고 살아보니, 더 보태고 싶은 말들이 떠오른다.
    1. 상처를 주는 말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더라. 마음에 화석처럼 남아버린다. 감정적인 말을 할바엔, 그 자리를 잠깐 피하는게 좋다. 
    2. 사람들은 정말 오고 간다.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집착하지 말고, 남은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자. 주변에 어떤 이는 늘 새로운 사람에게 잘 해준다. 물론 필요한 자세이지만, 남은 사람들에게 소홀하다면 무슨 소용일까? 오래된 친구가 없는 사람들은 사실 같은 문제들이 있더라. 나 역시 밸런스 조절을 위해 늘 노력한다. 오랫동안 남아 있을거 같은 사람도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에게 설명한 방식으로, 나를 중심으로 동그라미를 여러개 그려보고, 코어(가장 첫번째 동그라미 사람들과의 관계)는 잘 지키고 보호해야 한다.
    3. 익숙하지 않은 모든 것들을 처음 해볼 때, 즐거울리 없다. 원래 그렇다. 그러니 우선 충분히 먼저 해본 후 판단하자.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가 않더다. 충분히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배움에 대한 편견(별거 아니던데 또는 별거 없던데 같은 마음)을 경계하자.
    4.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 일단 시도하자. 자원이 없어도 혼자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다. 세상의 멋진 기업들도 처음엔 차고에서 시작했다. 부트스트랩핑, 늘 강조하지만 대부분은 투덜거린다. 투덜거리면서도 하는 사람은 돕는 사람들을 딱 적절한 타이밍에 만나더라. 투덜거리고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도 그 자리에 있더라. 
    5. 친절한 마음과 행동은 정말 쉽다. 그리고 이러한 마음가짐이 태도가 되었을 때, 주위에 (좋은) 많은 사람이 모이더라. 
    6. 내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자. 어쩌면,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오늘을 담보 잡히지 말란 의미일수도 있지만, 그냥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라 하고 읽힐 수도 있다. 
    7. 지나간 일은 정말 다시 뒤돌아볼 필요가 없는거 같다. 물론 반성은 해야 한다. 그렇지만 후회하는 삶은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늘을 살고 앞으로 나아가자. 도망치지 말자.
    8. 왜 나는 똑같은 생각만 할까? 생각(문제)들을 중요하다고 여길수록 우리는 그 생각들에 더 매몰되고 집중하게 되더라. 사실 그렇게 한번 함정에 빠져버리면, 시야는 더 좁아지고 계속 더 매몰되더라. 문제에 빠져서 인생을 낭비하지 말자. 사실 고민, 문제, 걱정들을 날리고 해결하기 위한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다. "생각을 멈추고, 뭐라도 하자."
  22. 에전에 아내가 좋아했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아내가 볼 때 옆에서 보다가 나중엔 함께 봤던 그 드라마
    옵시디언에 예전에 쓴 노트들을 종종 회고하곤 하는데, 오늘 새벽에 랜덤 노트로 뜬 노트에서 다시 오래간만에 이 드라마가 생각났다.
    지금 생각해봐도 참 디테일하게 연기를 잘 했던거 같다.
    드라마 속 그녀는 늘 거의 모든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정면으로 돌파한다.
    그렇기에, 그녀는 얘기할 수 있는걸까?
    “설마 도망치는 겁니까?”
    그녀의 연기, 분명 웃음 포인트가 있는 대사였는데, 나에겐 그렇지가 않았다.


    그녀는 이미 장애와 한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문제를 외면하거나 회피하지 않는다.
    또 왜곡하지도 않는다. 늘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그냥 정면으로 돌파한다.


    나이가 들면서 겪게 되는
    무언가 잘못한 상황
    관계의 불편한 상황
    때때로 드러나는 자신의 한계
    그리고 (혼자만 알 수 있는) 자신의 못난 비겁함 등을 마주할 때
    "난 그녀처럼 돌파하려고 했는가? 아니면 외면하고 회피했는가?" 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본다.
    질문에 확실하게 대답하지 못하는 ‘나’이기에 드라마속 우영우의 명대사 “설마, 도망치는 겁니까?”는 나를 (오늘도) 화들짝 뜨끔하게 만든다.

    이 드라마가 끝난지 한참인데도, 스스로에게 물어보곤 한다.
    “설마, 도망치는 겁니까?” 하고
  23. 0. 지금 헤비팅랩의 전신이 된 미라클 모닝방에서 아주 예전에 있었던 대화.
    1. 처음 시작은 원천님이 공유해주신 김익한 교수님의 톡 내용이었다.
    2. "우리 대부분 자신에게 가혹하도록 알게 모르게 훈련 받았지요. 강의 7~8개만 들었어도 잘 하신 거라 생각해주세요. 우리 모두 우리 자신을 길게 믿고, 조금은 너그러워지며, 끝까지 함께 해봐요." - 김익한 교수님
    3. 저런 위로의 말, 스스로에게 던지는 토닥 토닥은 정말 중요한거 같다.
    4. 남에게, 스스로에게도 너무 엄격해질 필요는 없다. 온 세상의 모든 것을 사랑하며 살아가기에도 우리 인생은 너무 짧은거 같다.
    5. 개인적으로 김익한 교수님 유튜브 영상이 자주 추천 영상으로 뜨는데, 제목과 썸네일을 참 잘 뽑는거 같다.
    6. 이런 분들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6-1. 콘텐츠 알맹이도 있고
    6-2. 학자적 본진도 있는 상태에서
    6-3. 유튜브를 통해 (돈도 벌고) 선한 영향력도 펼치시고
    6-4. 돈도 벌고, 개인 브랜딩도 되며, 게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얘기, 힐링이 되는 얘기, 성장이 되는 얘기도 해주니, 도랑치고 가재잡고 북치고 장구치고 꿩먹고 알먹고
    7. 게다가 편집 하는 분들도 자신의 일을 잘 하시는거 같다. 분량 조절도 늘 잘 되는거 같고, 어그로(?) 썸네일도 아주 잘 뽑는거 같다.
    8. "나는 천재가 아니다. 나는 그냥 내가 하는 일에 미치도록 몰입한 사람이다." - 워런 버핏
    9. 대부분의 분들이 당장의 성과를 내는데만 집중하는데, 사실 올바른 방향 설정이 필요하고, 성실하게 꾸준히 한다는 생각을 잘 못하는거 같다.
    10. 예전에 미라클 모닝 10일차 상장도 사실 아무것도 아니지만, 당시엔 미라클 모닝 10일을 성공해서 축하해주는게 내 자신에게 하나의 의식이 되었던거 같다.
    11. 축하를 받는 분에게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 과정이 내 자신에게도 큰 에너지가 됨.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라는 원천님의 의견도 떠오른다.
    12. 개인적으로 노력까진 아니어도
    12-1. 열심히 할 필요 없다.
    12-2. 그냥 하기라도 하자.
    12-3.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한다.
    12-4. 그냥 하기만 해도 성공은 한다.
    12-5. 노력하면 크게 성공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냥 하기라도 하자와 노력이란 키워드와 연관된 이야기
    1. 한 소년이 있었다. 미국에선 초등학교때부터 다양한 스포츠 클럽과 리그가 있다.(보통 미드나 영화에서 부모가 어린 아이 야구 시합이나 농구 시합을 보는 그런 장면)
    2. 그 소년도 초등학생이 되었고, 농구 클럽에 들어갔다.(한 학교에 농구팀이 보통 여러개 있다. 한다고만 하면 다 받아준다.)
    3. 농구를 많이 해보지 못한 이 소년은 경기에서 득점을 한번도 못하는 일이 많았고 연습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다.
    4. 아빠가 보러 온 시합에서 소년은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2점밖에 득점을 하지 못했다. 아빠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다.
    5. 시합이 끝난 후 시무룩한 표정으로 아빠에게 다가온 소년에게 아빠는 "너가 한골을 넣든 60점을 넣든 아빠는 널 똑같이 사랑한다."는 얘기를 해주며, 괜찮다고 응원해준다.
    6. 아이는 더 열심히 연습하기 시작했고, 얼마나 많은 득점을 하느냐는 이제 사실 중요하지 않았다.
    7. 그렇게 아이는 고등학생이 되었고, 고등학교 농구 리그에서 한 경기에서 혼자서 60점 이상을 득점했다.
    8. 이전의 다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는 순간이었다.
    9. 사람들은 열광했다.
    10. 수많은 사람들과 언론 인터뷰, 파티를 뒤로 하고, 그 학생은 다시 연습을 하러 갔다.
    11. 우리가 잘 알고 있는 20년 동안 레이커스 한 팀에서만 슈팅 가드를 했던 바로 그 선수 이야기다. 
    12. 바로 코비 브라이언트

    13. 그리고 어린 코비가 잘 보이고 싶어했던 아버지는 "조 젤리빈 브라이언트", 역시 NBA 선수였다.
    14. 그의 NBA 한 경기 최다 득점은 81점이다.
    15. 코비의 훌룡한 멘탈은 맘바 멘탈리티라고 불리며 스포츠 뿐만 아니라 많은 영역의 사람들에게 큰 귀감과 영향을 끼쳤다.
    R.I.P Kobe Bryant

  24. 메모
    "저는 이제 현장의 어른이예요.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야 할 나이죠. 야마다 레이지가 쓴 '어른의 의무'에 보면 어른은 불평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고, 좋은 기분을 유지해야 한다고 되어 있어요." - 배우 류승룡
    조선비즈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류승룡 “천만 영화보다 두 아들과 뽀뽀하며 사는 삶이 성공”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류승룡 천만 영화보다 두 아들과 뽀뽀하며 사는 삶이 성공 류승룡다움은 균형 장르와 일상의 줄타기 연기는 수학... 희노애락 계산하며 그래프 그려 계획대로 안되도, 계획 세우며 성취감 느껴 나이들수록 아내와 아이들에게 칭찬 받고파 어른이란... 눈치 빠르고 좋은 기분 유지해야
    최근 재미있게 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에서 열연한 류승룡 배우, 예전부터 좋아했던 배우였기에 이 드라마 시청 후 새로운 노트를 작성하면서 글을 연결하기 위해 옵시디언에서 류승룡 배우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몇년 전 메모
    1. 이 인터뷰를 보고 당시에 많은 생각을 했었다.
    2. 어른은 좋은 기분을 유지해야 한다. 는 말에 특히 많은 반성을 했다.
    3. 나는 일을 할 때 (때때로) 극도로 예민해지곤 할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미리 아내와 아이들에게 그리고 동료들에게 양해를 구한다.
    4. '컨디션이 안좋거나, 뭔가 기분 나쁜 일이 있는게 아니라고. 그냥 무언가 생각할게 많은 상태인거라고...'
    5, 어쩌면, 이렇게 말을 함으로써, '무슨 일 있는거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신호를 줬던거 같다. 기분 나쁘거나 까칠한거 아냐. 그냥 골똘히 뭘 생각중이야. 이런 메시지.
    6. 그렇게 하루 이틀 고민들을 하다가 해결책을 찾아 일상으로 돌아오곤 했다.
    7, 하지만 이렇게 어떤일에 초집중했을 때, 내 표정이 좀 차갑고 무표정하게 변하는거 같다. ""까칠한 상태" 그리고 이럴 때면, 불러도 대답하지 않는다는 오해를 받곤 했었다.
    8. 의도치 않게, 다른 사람들이 내 눈치를 보게 만들곤 했던거 같다.
    9. 지금 생각해보면, 스스로 이런 상황에서도 상냥한 태도를 견지할 수 있는 인내력이나 노하우가 있었어야 했다.
    10. 류승룡의 '현장의 어른이면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야 할 나이'라는 말을 다시 한번 또 새겨본다.
  25. "앱을 아직까지 고르고 있다고? 노트는 하나도 못써봤다고?"
    +
    넉달전쯤인가, 한 지인에게 제텔카스텐, 옵시디언, 세컨드 브레인에 대해 열심히 설명한 적이 있다. "써봐 써봐 좋아"
    그리고 또 얼마전엔, 헵타베이스에 대해서 내가 어떤식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얘기를 해준 적이 있다.
    그 때 한참 헵타베이스를 쓰기 시작하면서 "맵, 카드 그리고 저널을 이런식으로 쓰면 좋겠구나!"라고 나름의 방법을 찾아가던 때였고, 옵시디언과 명확하게 구분되는 사용 부분을 찾아내서 적용하던 중이었다. (지금은 옵시디언에 캔버스 기능이 추가되었고 사용해봤는데, 아직은 헵타베이스의 맵, 카드 그리고 카드와 연결한 저널 방식을 계속 사용 중이다.)
    오래간만에 다시 만난 지인과 이런 저런 얘기들을 나누다가, 그래서 잘 써보고 있어? 노트들 연결은 좀 해봤어? 등등 물어 봤다.
    지인은 "어떻게 하면 나만의 노트 시스템을 잘 구축할지 이런 저런 앱들을 더 찾아보고 있어. 최근 새로 나온 앱들은 없어? 옵시디언도 헵타베이스도 좋은데 다른 앱들도 찾아보고 있어" 라고 대답을 한다. 
    그리고 오고간 대화들은 대략 이런식이었다.
    "왜 앱들을 더 찾아보고 있는거야?"
    "처음부터 제대로 된 나만의 노트 시스템을 만들려고 그러는거지"
    "시스템을 만들면 세컨드 브레인을 만들 수 있는거야?"
    "우선 시스템을 만들어야 세컨드 브레인을, 제텔카스텐을 시작할 수 있지"
    "시스템을 만들면 뭘 하려고?"
    "노트를 쓰기 시작해야지..."
    "그냥 메모든 노트든 지금부터 하면 안돼?"
    "이런 저런 메모 앱들 중에서 먼저 어디에 할지를 정해야지"
    "그냥 먼저 어디에서든 메모를 시작하면 안되는거야?"
    +
    나도 자주 하는 실수지만, 때때로 본질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처럼 살면 되는게 아니다. 돈을 벌어야 부자가 된다.
    부자들이 어떻게 사는지 공부하는 것보다 돈을 열심히 (하루 하루 성실히) 벌면 부자가 된다.
    그런데, 정작 많은 이들은 부자의 행동을 공부한다.
    일찍 일어나고 책을 많이 읽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인맥도 열심히 쌓아나가고 등등
    그런데 이런걸 따라한다고 부자가 되는건 아니다.
    결과와 과정을 혼동하면 안되는데, 우리는 늘 결과를 먼저 생각한다.
    +
    루만 교수는 심지어 디지털도 아닌 오프라인 메모 시스템으로 그런 생산성을 만들어 냈다. 
    노트를 꾸준히 하고 그 노트들을 연결해서 나오는 새로운 발견이나 생산성(다양한 아웃풋) 등의 결과가
    마치 그 시스템을 잘 만들어 두어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시작은 몇 줄의 노트였고, 그 이후는 연결이었다.
    그 결과가 엄청난 아웃풋이었던거다.
    여러 제텔카스텐 방식을 학습하고, 준비만 계속 한다. 그래서 노트는 언제? 연결은 또 언제?
    +
    설사 자신에게 잘 맞는 툴을 발견했어도,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에버노트든, 구글킵이든, 애플 노트든, 원노트든 아니면 그냥 공책에 필기를 하든, 일단 글을 쓰기 시작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다.
    그러다보면, 아쉬움을 느끼게 되고,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시기가 (반드시) 온다. 그럴 때 자신의 가려운 부분을 해소해 줄 방법을 찾거나 새로운 앱을 찾을 수 있게 되고 그 때 효율이 극대화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노트를 안해본 사람이, 최근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노트(메모) 앱들을 평가할 수 있을까? 아직 취향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장단점을 볼 수 있을까? 불편함을 모르는데 평가할 수 있을까?)
    어떤 결과를 위한 긴 과정의 시작은 그냥 몇 줄의 노트다.
    +
    데본싱크도 비슷하다.
    데본싱크를 처음 주변에 많이 소개했을 때, 데본싱크의 유용성을 바로 느끼기는 쉽지 않다. 왜냐면, 안에 담긴 데이타가 적기 때문이다.
    데본싱크 앱을 스스로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다고 자위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데본싱크 안에 꾸준히 자신만의 데이타베이스를 만들어 나가는게 중요한거 같다.
    (습관적인) 클리핑도 하고 좋은 피드를 발견하면 등록하고, 문서들도 꾸준히 인덱스를 하고 분류도 회고도 틈틈히 해야 한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다. 처음 몇번 폴더 인덱스 해보고, 피드 몇개 걸어두고, 아티클 몇번 클리핑하고 끝이다.
    그렇기에, 인스톨한지 수년이 지났지만, 데본에 쌓인 자료가 빈약할 수 밖에 없다. 당연하겠지만, 데이터가 많지 않다면, 데본은 그닥 쓸모가 없다.
    +
    정작 과정은 잊히고 예상되는 결과만으로 접근한다면,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쌓이는건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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