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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 세컨드 브레인 - 미라클 모닝방에서 1. 처음 시작은 원천님의 김익한 교수님의 톡 내용이었다. 2. "우리 대부분 자신에게 가혹하도록 알게 모르게 훈련 받았지요. 강의 7~8개만 들었어도 잘 하신 거라 생각해주세요. 우리 모두 우리 자신을 길게 믿고, 조금은 너그러워지며, 끝까지 함께 해봐요." - 김익한 교수님 3. 저런 위로의 말, 스스로에게 던지는 토닥 토닥은 정말 중요한거 같다. 4. 남에게, 스스로에게도 너무 엄격해질 필요는 없다. 온 세상의 모든 것을 사랑하며 살아가기에도 우리 인생은 너무 짧은거 같다. 5. 개인적으로 김익한 교수님 유튜브 영상이 자주 추천 영상으로 뜨는데, 제목과 썸네일을 참 잘 뽑는거 같다. 6. 이런 분이 제일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6-1. 알맹이도 있고 6-2. 학자적 본진도 있는 상태에서 6-3. 유튜브를 통해 (돈도 벌고) 선한 영향력도 펼치시고 6-4. 돈도 벌고, 개인 브랜딩도 되며, 게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얘기, 힐링이 되는 얘기, 성장이 되는 얘기도 해주니, 도랑치고 가재잡고 북치고 장구치고 꿩먹고 알먹고 7. 게다가 편집을 돕는 분들이 일을 잘 하시는거 같다. 분량 조절도 늘 잘 되는거 같고, 약간의 납득 가능한 수주의 어그로(?) 썸네일도 아주 잘 뽑는거 같다. 8. "나는 천재가 아니다. 나는 그냥 내가 하는 일에 미치도록 몰입한 사람이다." - 워런 버핏 9. 대부분의 분들이 당장의 성과를 내는데만 집중하는데, 사실 올바른 방향 설정이 필요하고, 성실하게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잘 못하는거 같다. 10. 미라클 모닝 10일차 상장도 사실 아무것도 아니지만, 미라클 모닝 10일을 성공해서 축하하는게 내 자신에게 이제 하나의 의식이 됨 11. 축하를 받는 분에게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 과정이 내 자신에게도 큰 에너지가 됨.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라는 원천님의 의견 12. 개인적으로 노력까진 아니어도 평소 생각 12-1. 열심히 할 필요 없다. 12-2. 그냥 하기라도 하자. 12-3.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한다. 12-4. 그냥 하기만 해도 성공은 한다. 12-5. 노력하면 크게 성공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 그냥 하기라도 하자와 노력이란 키워드와 연관된 이야기 1. 한 소년이 있었다. 미국에선 초등학교때부터 다양한 스포츠 클럽과 리그가 있다.(보통 미드나 영화에서 부모가 어린 아이 야구 시합이나 농구 시합을 보는 그런 장면) 2. 그 소년도 초등학생이 되었고, 농구 클럽에 들어갔다.(한 학교에 농구팀이 보통 여러개 있다. 한다고만 하면 다 받아준다.) 3. 농구를 많이 해보지 못한 이 소년은 경기에서 득점을 한번도 못하는 일이 많았고 연습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다. 4. 아빠가 보러 온 시합에서 소년은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2점밖에 득점을 하지 못했다. 아빠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다. 5. 시합이 끝난 후 시무룩한 표정으로 아빠에게 다가온 소년에게 아빠는 "너가 한골을 넣든 60점을 넣든 아빠는 널 똑같이 사랑한다."는 얘기를 해주며, 괜찮다고 응원해준다. 6. 아이는 더 열심히 연습하기 시작했고, 얼마나 많은 득점을 하느냐는 이제 사실 소년에게는 중요하지 않았다. 7. 그렇게 아이는 자라 고등학생이 되었고, 고등학교 농구 리그에서 한 경기에서 혼자서 60점 이상을 득점했다. 8. 이전의 다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는 순간이었다. 9. 사람들은 열광했다. 10. 수많은 사람들과 언론 인터뷰, 파티를 뒤로 하고, 그 학생은 다시 연습을 하러 갔다. 11. 우리가 잘 알고 있는 20년 동안 레이커스 한 팀에서만 슈팅 가드를 했던 바로 그 선수 이야기다. 12. 바로 코비 브라이언트 13. 그리고 어린 코비가 잘 보이고 싶어했던 아버지는 "조 젤리빈 브라이언트", 역시 NBA 선수였다. 14. 그의 NBA 한 경기 최다 득점은 81점이다. 15. 코비의 훌룡한 멘탈은 맘바 멘탈리티라고 불리며 스포츠 뿐만 아니라 많은 영역의 사람들에게 큰 귀감과 영향을 끼쳤다.
  2. 1. 위대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모두 좋은 의도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위대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차이점은 그런 의도를 구체적인 것들로 바꾸어 놓을 수 있느냐의 여부다. 2. 마이오트는 회사의 핵심 이념에 대해 말로만 떠들지 않았다. 엄격한 직원 선발 제도, 교육 과정, 그리고 고객으로부터의 피드백 제도 등을 시행했다. 3. 노드스톰은 그들의 광적인 고객 서비스를 단순한(말뿐인) 이념으로 만들지 않았다. 노드스톰은 눈에 보이는 보상과 벌칙을 만들었고,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의 광신도들을 조직내에서 만들어 냈다.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고 문제를 해결해준 직원은 더 많은 연봉과 보너스를 받았고, 그렇지 않은 직원은 회사를 떠나야 했다. 4. 3M도 비슷한데, 말로만 개인의 창의와 혁신을 장려하지 않았다. 조직을 세분화해서 연구원들이 근무 시간의 15%를 업무 외에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구글이 나중에 20% 룰로 따라한 그것 - 원조는 3M) 또 직원의 아이디어를 지원하기 위해 사내 벤처 캐피탈 자금을 만들었고, 모든 부서는 연간 매출액의 25%를 최근 5년 동안 개발한 신제품에서 만들어야 한다는 제도도 시행했다. 5. 이들 위대한 비전 기업이 자신들의 의도를 실행하는 과정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이다. 그리고 명확하고 확고하다. 6. 거의 모든 기업들이 훌룡한 의도와 멋진 비전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자신들의 의도를 구체적인 장치로 만들지 못하더라.(그래 좋아 알겠어. 멋져. 그런데 어떻게 하면 되는거야?식인 경우가 휠씬 많다. 그냥 말뿐인 멋진 말들) 7. 더욱 최악인 건, 그저 남들의 좋아보이는 기업 문화 등을 자신들의 조직과 사업 여건에 맞지 않는데도 억지로 끼워 맞추려고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그게 돌아가는게 아닌데 말이다.) 8. 반면 위대한 기업들의 경영자들은 전략, 전술, 조직, 구조, 인센티브 시스템, 사무실 배치, 업무 분장, 문화 등 모든 것들에 자신들의 내세우는 핵심 가치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만들더라. - 성공한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짐 콜린스 외 + 1. 이제는 너무나 고전이 되어버린 책. 사례로 나온 많은 위대한 기업들이 지금은 쇠퇴한 경우도 많은데, 오히려 그렇기에 다시 한번 읽어봐도 좋은 책 2. 시장 환경과 패러다임이 바뀌는 동안, 그들이 살아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또는 자신들의 핵심 가치를 잃을 때 얼마나 빠르게 쇠퇴했는지 등을 비교해가면서 읽으면 또 다른 많은 Insights을 얻을 수 있는거 같다. 3. 본문에 기업을 개인이나 단체, 소모임, 동호회 등으로 바꿔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사실 기업, 개인, 단체, 소모임, 동호회 등 모두 궤는 동일한거 같다. 5. 나 스스로에 대입해봐도 좋은거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의도를 구체적인 루틴으로 만들지 못하더라. 나는 어떤가?", 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을 자신의 여건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해보려고 한다. 나는 어떤가?" 이런식으로. 6. 그렇게 읽다보면, 결국 위대함에 다가가는 방법은 구체화하는 능력이지 않을까?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지 말고, 그걸 바로 해보는 실행. 이런게 아닐까? + 7. 개인적으로 성공 공식은 원칙 X 규율 X 실행이라는 생각을 한다. 마치 쇼핑몰의 매출은 트래픽 X 전환율 X 평균 구매 가격의 공식과 비슷하다. 8. 다른 건 천천히 구체화해도 되는데, 구체화 되는 과정을 위해서는 실행이 반드시 필요하다. 9. 그래서 빠른 실행력을 가진 사람들이 대체로 (어떤식으로든) 성과를 만들어 내는거 같다. 10. 그치만 성과의 차이를 결정 짓는건 원칙과 규율인거 같다. 규율은 딱 떠올리지 못할 수 있는데, 성실함 또는 꾸준함 이런게 아닐까?! 11. 또, 많은 실행은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연결의 기회를 제공하는거 같다. 12. 사실 오늘 쓰고 싶은 주제가 많았는데,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거 같다. 13. 공들여 준비하던 일이 있었는데, 할 수 없게 되었다. 14. 틈틈히 준비하면서(거의 한달동안) 꾸준히 메모들을 작성하고, 무언가를 신나게 만들어 보고 있었는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할 수 없게 된게 너무 속상했다. 15. 그 메모들을 정리해서 글로 올렸는데, 그 글을 보고 어떤 회사 대표님께서 문의 메일을 보내주셨다. 16. 그냥 내 옵시디언 볼트 한 구석 폴더에서 잊혀질뻔 했던 아이들이 빛을 보게 된거 같아서 행복했다. 17. 실행, 시도, 아웃풋의 공유(Publish)는 새로운 연결의 기회를 제공하는거 같다. 맞다.
  3. 1. 의사 결정 과정에서 사실 중요한 건 의사 결정 자체보다는 결정된 사항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2. 결정된 사항들을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으로 전환하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3. 따라서 중요한 의사 결정 과정엔 초기부터 행동 계획을 함께 고민하는게 중요한거 같다. 4. 조직내에서 결정된 사항들을 다시 세분화한 후 디테일하게 누구에게 어떤 실행 과제와 목표를 줄지 정하지 않는다면, 사실 어떤 것도 결정된게 없다고 봐도 된다. 이런식의 의사 결정은 단지 좋은 의도에 불과하다. 5. 이런 문제는 사실 수많은 정책 선언문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특히 기업들에서 두두러지는 이유는 대부분의 경영 방침이 행동 강령을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6. 조직 내 구성원들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없고, 누구에게 그 실행 과제와 목표가 구체적으로 어싸인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와닿지 않게 되는거 같다. 7. 따라서 의사 결정을 행동으로 전환하려면 몇가지 구체적인 질문들에 대한 명확한 답변들이 필요하다. 7-1. 이 결정을 알아야 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7-2.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떤 실행들을 해야 하는가? 7-3. 그리고 누가 주도적으로 실행해야 하는가? 7-4. 실행할 사람이 실제 행동을 하기 위해서 조직은 어떤 조치들을 취해야 하는가? 8. 특히 이 질문들에서 가장 중요한건 1번과 4번인거 같다. 9. 의사 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졌고, 어떤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 전략이 있는가 등이 조직내에서 충분히 공유되지 않으면, 실제 코어 동력은 급격하게 무너지는거 같다. 그렇기에 조직은 이를 위한 충분한 조치들을 취해야 한다. 10. 훌룡한 의사 결정 과정이 있었다. 성공하는 조직은 늘 비슷한 방식으로 성공하고, 실패하는 조직은 늘 비슷한 방식으로 실패하더라. 11. 어쩌면 그렇기에, 리더쉽이 더욱 중요한거 같다. 12. 그리고 선택 또는 결정 보다는 늘 그렇지만, 실행이 가장 중요하다.
  4. 48시간 내에 아웃풋(output)을 내세요. 내가 세미나(강의)를 한 후에 참석자에게 꼭 부탁하는 것이 있다. “48시간 내에 어떤 식으로든 아웃풋(output)을 내세요.” 반대로 내가 다른 사람의 세미나나 강의를 들어도 이를 실행한다. ‘2일 내에’와 같이 일수 대신 ‘시간’을 사용하는 이유는 좀 더 긴박한 느낌과 행동을 요구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미드 ‘24시’, 영화 ‘48시간’ 등을 보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다. 두 번째 뇌 만들기는 자기 계발이 아니다란 글에서 ‘아웃풋’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두 번째 뇌 만들기에서는 ‘자기 계발’ 분야에서 말하는 1년에 책 100권 읽기, 새벽 5시에 일어나는 ‘미라클 모닝’과 같이 첫 번째 뇌를 최적화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두 번째 뇌를 위해서 인풋(input)에서 아웃풋(output)으로 ‘사고방식’을 바꾸고, 작은 ‘실행하기’를 권한다. 고민하지 말고 할 일 먼저 소설 ‘파친코'로 유명한 이민진 작가는 “재능을 고민하지 말고 해야 할 일 먼저하라.“고 말한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 전에 스스로 11년 동안 견습 작가였다고 말한다. 원대한 목표도 필요하지만, 계획하고 고민하는 시간에 먼저 할 일을 하는 것이 나를 변화시킨다. 고민은 하다가 잘 안 될때 해도 충분하다. 작게 실행하라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목표를 달성하는 ‘실행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실행 능력은 자기 계발서 수십 권이 아니라, 매일 작은 실행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먼저 "작게 실행하라“. 세미나나 강의를 들었다면, 48시간 내에 들은 내용을 요약하고, 자신이 느낀 점이나 실행 계획을 메모하라. 이것이 1차 아웃풋이다. 이렇게 요약하는 훈련은, 두 번째 뇌를 만드는 법에서의 ‘정제하기(Distill)’ 단계로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여 본질적인 정수 만을 남기는 과정이다. 실행 플로우 내가 실행하는 플로우 이렇다. 첫째, To-Do 리스트에 reminder와 함께 넣는다. 현재는 다이널리스트(Dynalist)를 To-Do 앱으로 쓰고 있어서, 아래와 같이 데드라인을 넣으면 구글 캘린더에 들어간다. 구글 캘린더는 마감 일시 30분 전에 나에게 알려줄 것이다. 하지만, 옵시디언(Obsidian) 일간 노트(Daily Journal)에 구글 캘린더의 일정을 불러들이니 마감일 라마인더 전에 이미 인식하게 된다. 둘째, 옵시디언(Obsidian) 노트 앱에 노트를 만든다. 들었던 세미나의 제목을 단 노트를 옵시디언에 만든다. 이 노트에 요약을 한다. 요약은 글과 함께 '피카소의 황소(Picasso's Bull)' 그림과 같이 간단한 이미지로 표현하면 기억에 더 잘 남는다. Excalidraw와 같은 플러그인을 이용해서 그리거나, 손으로 종이 노트에 적은 후 사진을 찍어 올리거나 할 수 있겠다. 이렇게 하는 게 힘들다면 인터넷에서 콘텐츠와 연관이 있는 이미지를 찾아서 첨부해도 좋다. 셋째, 카운트다운(Countdown) 타이머를 설정한다. 카운트다운 타이머는 아래와 같은 두 가지 방법으로 만든다. 이 타이머는 모든 프로젝트나 To-Do 리스트에 적용할 수 있다. 방법 1. 카운트다운 타이머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이용하기 아래 timeanddate 사이트에서 무료로 제목과 함께 카운트다운 타이머를 만들 수 있다. https://www.timeanddate.com/countdown/create 보통 4일 이상의 To-Do는 방법 2와 같은 물리적인 타이머에서 설정할 수 없으니 웹사이트를 이용한다. 물론, 장기적인 날짜까지 가능한 물리적인 타이머도 있지만, 웹사이트 링크를 생성해 주니 노트 앱에 넣어 참조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방법 2. 아래와 같은 물리적인 타이머를 사용한다. 이 모델은 99시간(약 4일)의 타이머 시간 설정이 가능하다. ‘48시간 내에 아웃풋 내기’와 같은 기간이 짧은 프로젝트에 사용하면 좋다. 중간 패킷(Intermediate Packets) 만들기 이렇게 요약 형태로, 빠른 시간에 만드는 노트는 두 번째 뇌를 만드는 10가지 원칙 중 7번째에서 말하는 ‘중간 패킷’과 같다.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들었던 내용에서 요약하는 것이니 심리적인 부담 없이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빠지지 말아야 할 것은 ‘내 생각’을 적는 것이다. 내 생각과 의견을 붙이면 다른 사람의 콘텐츠가 나에게 내재화되면서 새로운 나의 콘텐츠로 창조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나중에 좀 더 시간을 가지고 한번 더 리뷰하고, 해당 주제로 긴 글, 즉 2차 아웃풋을 내면 더 좋다. 뭔가를 배우기에 가장 좋은 방법 두 번째 뇌를 만드는 10가지 원칙 중 8번째 “너는 너 자신이 만드는 것만 안다(You Only Know What You Make)“ 만큼 중요한 원칙도 없다.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들었다고 내가 안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일주일이 지난 뒤에 관련 내용을 상기해 보면 기억이 잘 나지 않을 것이 뻔하다. 설사 내용이 기억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다시 설명한다고 생각하고 정리해 보면 느낌이 다른 걸 알 수 있다. 뭔가를 배우기 가장 좋은 방법은 '만들어 보는 것(실행하는 것)'이다. 이걸 ’48시간‘ 내에 하기가 이 글의 핵심 메시지다. 작게 시작해도 좋다. 그래도 ‘0에서 1로’ 창조가 이루어지는 것이니까. References 두 번째 뇌 만들기 매거진 Links _Index_1_2ndbrain 두 번째 뇌 만들기는 자기 계발이 아니다 두 번째 뇌를 만드는 10가지 원칙 두 번째 뇌(Second Brain)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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