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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 세컨드 브레인 - 미라클 모닝방에서 1. 처음 시작은 원천님의 김익한 교수님의 톡 내용이었다. 2. "우리 대부분 자신에게 가혹하도록 알게 모르게 훈련 받았지요. 강의 7~8개만 들었어도 잘 하신 거라 생각해주세요. 우리 모두 우리 자신을 길게 믿고, 조금은 너그러워지며, 끝까지 함께 해봐요." - 김익한 교수님 3. 저런 위로의 말, 스스로에게 던지는 토닥 토닥은 정말 중요한거 같다. 4. 남에게, 스스로에게도 너무 엄격해질 필요는 없다. 온 세상의 모든 것을 사랑하며 살아가기에도 우리 인생은 너무 짧은거 같다. 5. 개인적으로 김익한 교수님 유튜브 영상이 자주 추천 영상으로 뜨는데, 제목과 썸네일을 참 잘 뽑는거 같다. 6. 이런 분이 제일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6-1. 알맹이도 있고 6-2. 학자적 본진도 있는 상태에서 6-3. 유튜브를 통해 (돈도 벌고) 선한 영향력도 펼치시고 6-4. 돈도 벌고, 개인 브랜딩도 되며, 게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얘기, 힐링이 되는 얘기, 성장이 되는 얘기도 해주니, 도랑치고 가재잡고 북치고 장구치고 꿩먹고 알먹고 7. 게다가 편집을 돕는 분들이 일을 잘 하시는거 같다. 분량 조절도 늘 잘 되는거 같고, 약간의 납득 가능한 수주의 어그로(?) 썸네일도 아주 잘 뽑는거 같다. 8. "나는 천재가 아니다. 나는 그냥 내가 하는 일에 미치도록 몰입한 사람이다." - 워런 버핏 9. 대부분의 분들이 당장의 성과를 내는데만 집중하는데, 사실 올바른 방향 설정이 필요하고, 성실하게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잘 못하는거 같다. 10. 미라클 모닝 10일차 상장도 사실 아무것도 아니지만, 미라클 모닝 10일을 성공해서 축하하는게 내 자신에게 이제 하나의 의식이 됨 11. 축하를 받는 분에게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 과정이 내 자신에게도 큰 에너지가 됨.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라는 원천님의 의견 12. 개인적으로 노력까진 아니어도 평소 생각 12-1. 열심히 할 필요 없다. 12-2. 그냥 하기라도 하자. 12-3.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한다. 12-4. 그냥 하기만 해도 성공은 한다. 12-5. 노력하면 크게 성공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 그냥 하기라도 하자와 노력이란 키워드와 연관된 이야기 1. 한 소년이 있었다. 미국에선 초등학교때부터 다양한 스포츠 클럽과 리그가 있다.(보통 미드나 영화에서 부모가 어린 아이 야구 시합이나 농구 시합을 보는 그런 장면) 2. 그 소년도 초등학생이 되었고, 농구 클럽에 들어갔다.(한 학교에 농구팀이 보통 여러개 있다. 한다고만 하면 다 받아준다.) 3. 농구를 많이 해보지 못한 이 소년은 경기에서 득점을 한번도 못하는 일이 많았고 연습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다. 4. 아빠가 보러 온 시합에서 소년은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2점밖에 득점을 하지 못했다. 아빠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다. 5. 시합이 끝난 후 시무룩한 표정으로 아빠에게 다가온 소년에게 아빠는 "너가 한골을 넣든 60점을 넣든 아빠는 널 똑같이 사랑한다."는 얘기를 해주며, 괜찮다고 응원해준다. 6. 아이는 더 열심히 연습하기 시작했고, 얼마나 많은 득점을 하느냐는 이제 사실 소년에게는 중요하지 않았다. 7. 그렇게 아이는 자라 고등학생이 되었고, 고등학교 농구 리그에서 한 경기에서 혼자서 60점 이상을 득점했다. 8. 이전의 다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는 순간이었다. 9. 사람들은 열광했다. 10. 수많은 사람들과 언론 인터뷰, 파티를 뒤로 하고, 그 학생은 다시 연습을 하러 갔다. 11. 우리가 잘 알고 있는 20년 동안 레이커스 한 팀에서만 슈팅 가드를 했던 바로 그 선수 이야기다. 12. 바로 코비 브라이언트 13. 그리고 어린 코비가 잘 보이고 싶어했던 아버지는 "조 젤리빈 브라이언트", 역시 NBA 선수였다. 14. 그의 NBA 한 경기 최다 득점은 81점이다. 15. 코비의 훌룡한 멘탈은 맘바 멘탈리티라고 불리며 스포츠 뿐만 아니라 많은 영역의 사람들에게 큰 귀감과 영향을 끼쳤다.
  2. 1. 우리는 좋은 학교에서 뛰어난 선생님들에게 가르침을 받고, 뛰어난 학생들이 함께 모여 있을 때 더 많은 자극을 받으며 그 학생들이 졸업할 때 다른 학교 학생들보다 학업성취도가 월등히 뛰어나리라 생각한다. 2.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더라. 어떤 시험 결과들을 살펴봐도 마찬가지다. 3.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명백하다. 어느 학교를 다니는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중요할 뿐이다. 따라서 학교가 아니라 아이의 능력이 성공을 결정한다. 4. 프린스턴 대학교의 경제학자 2명은 대학 졸업생들의 장기적인 성공에 어떤 요인들이 필요한지 연구했다. 5. 이들이 분석한 데이터가 보여주는 결론 또한 같았다. 6. 아이비리그에 합격했지만 비싼 학비 등 여러가지 이유로 진학을 포기하고 그보다 못한 학교를 들어간 후 졸업한 학생들은 아이비리그 졸업생들 못지 않은 소득을 벌고 있었다. 7. 프린스턴에 합격했지만 보스턴에 있는 노스 이스턴에 입학하기로 결정한 학생을 보면, 그는 이미 높은 소득을 올릴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다. 8. 학교가 훌룡한 학생을 배출하는게 아니라 훌룡한 학생들이 그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다. 9. 이 연구에서 가장 뜻밖의 결과는 아이비리그에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을 살펴본 후 나왔다. 10. 하버드에 지원했지만 떨어지고 같은 보스턴에 소재한 노스 이스턴에 다니는 학생들을 살펴보니, 하버드 졸업생 못지 않게 성공을 했더라. 11. SAT 점수와 학점 등 모든 학업 성취도 측정치 등을 고려했을 때, 졸업한 지 10년 후 소득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인은 대학이 아니었다. - 성공의 공식 포뮬러, 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 1. 단지 야망 있는 학생이 더 많이 명문 대학교에 진학하려고 한다. 2. 결국, 아이비 리그 등 명문 대학교를 졸업한다고 성공한다기 보다, 야망을 가진 사람이 성공을 한다. 3. 야망만 품는다고 무조건 성공하는건 아니다. 4. 야망 = 자신감과 확신은 성공하는데 큰 역활을 하지만, 사실 그에 못지 않게 강력한 성취도 함께 수반되어야 한다. 5. 성공은 야망과 현실의 성취가 결합되어야 한다. 6. 적어도 성공을 향해, 가슴속에 야망은 품자. 7. 그리고 작은 성취들을 경험해보자. 8. 그러다 보면, 타이탄이 되어 있지 않을까? 9. 사람들은 갑자기 자신의 능력을 비약적으로 키우는걸 상상하는데, 그런건 없다. 10. 원칙을 세우고, 스스로의 규율을 지키며, 성실하게 실행하다보면, 어느새 성장하는 것이다. 11. 많은 생산성 앱을 사용하는것도 적극 활용하면 좋다. 자신이 일을 할 때 사용하는 다양한 앱들을 사용해보고 개선하는건 자신의 능력 범위를 빠르게 확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다. 12. 옵시디언(도구)을 쓰지 않았다면, 짧더라고, 이런 글 쓰기 습관은 상상도 못했을꺼 같다. + 1. 자신감과 확신은 정말 중요한거 같다. 무의식은 우리를 지배한다. 야망은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더 나아갈 수 있게 작동하는거 같다.
  3. 1. 스스로의 능력을 현재 시점에서 단정해서는 안된다. 2. 지금 할 수 없다고 나중에도 할 수 없을 것이란 생각은 크게 잘못된 생각이다. 3. 자신의 능력을 미래 진행형으로 생각하자. 4. 현재 자신의 능력보다 더 큰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5. 특히 스타트업일수록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 6. 시작부터 지금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될 정도의 높은 목표를 미래의 어느 시점에 달성하겠다고 정하자. 7.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를 치열하게 고민하라. 8. 현재의 능력만 가지고 가능한가 불가능한가를 판단해서는 절대로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없다. 9. 지금 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든 해내려고 노력할 때 창조적인 일이 만들어진다. - 왜 사업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 1. 무언가를 꾸준히 해서 어떤 성취를 해본 사람들은 이런 태도가 있다. 2. 그렇기에 그들은 자신의 꿈을 "너가?" 또는 "절대 이룰수 없을꺼 같은데."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더라. 3. 그렇게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나아가다 보면 6개월 뒤 1년 뒤에도 여전히 제자리로 보였던 사람들이 2년 뒤 3년 뒤엔 저 멀리 나아간 것을 볼 수 있다. 4. 반면에 무언가를 시작할 때 막상 시작조차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5. 먼저 선언을 하고, 강제적인 환경 설정이 그래서 중요한거 같다. 6. 일단 시작하고나면 나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7. 답답한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벗어날지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현재 상황이 아닌 멋진 미래 상황을 생각하며 망설이지 말고 시작했으면 좋겠다. + 놀랍게도 성공은 야망 X 꾸준한 하루 하루 일상의 성취로 만들어지더라. + 인생도 비슷하다. + 일단 시작했다면, 인내력이 중요한거 같다.
  4. 당신이 리더로써, 사업이나 프로젝트가 크게 성공했을 때, 그 성공에 대한 자신의 역활은 과대평가하고, 다른 동료들의 역활과 수많은 행운들은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실제 성공에 기여한 사람들과는 멀어지게 되고 관계도 옅어지게 된다. 마치 그 성공에서 자신의 공헌이 제일 지대했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자기 자신에게 더 집착하게 되고, 다른 구성원들에게 덜 관심을 갖게 된다. 내가 아는 다수의 성공한 예술가와 기업가들을 보면, 그들은 널리 알려지면 알려질수록 더욱 소외되고 편집증에 빠져들었다. 아마도 그들은 자기 주변 사람들의 동기를 의심하거나 자신이 남들보다 그리고 동료들보다 우월하다는 믿음을 갖기 시작한거 같다. 그렇게 그들은, 그들이 그 일을 처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들과 순수했던 관계가 단절되기 시작하고 동시에 공감 능력도 상실하게 된다. 타인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공감 능력이 없어지면, 그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기 더욱 더 어려워지게 된다. 이런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한 비결이 있다. 바로 겸손이 뼛속까지 깊이 배도록 하는 것이다. 겸손은 열린 마음을 갖게 해주는 정신적 성향이 되고, 크게 성공한 이후에도 현실 감각을 유지 할 수 있게 해주며, 끝없는 호기심으로 탐구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게 해준다. 자, 그러니 성공은 주변 사람의 공으로 돌리고, 실패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때는 가장 먼저 나서자. - 어도비 CPO의 혁신 전략, 스콧 벨스키 + 네트워크가 성공을 좌우한다라는걸 이해하는게 중요한거 같다. + 자신감과 겸손을 동시에 가질 수 있다. 자신감의 이유를 동료들에게 돌리면 된다. 내가 실제로 하루에도 몇번씩 하는 얘기. 당신이 있어, 나는 지금 완전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한글로 적으니 느낌이 안사는데) 이 말은 나에게도 동료에게도 (실제) 효과가 큰 거 같다.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읽었던 부분이라 쓰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주저하고 망설이고,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고 있다. 아래 영상으로 대신하고 싶다.
  5. 1. 회사에서 일을 잘해서 모두에게 인정 받는 프로 일잘러가 있다. 2. 그런데, 이런 프로 일잘러가 창업을 했을 때, 그 회사가 꼭 잘 되진 않더라 3. 회사에서 일을 잘해 인정을 받고 조직내 승승장구를 하는 것과 창업해서 회사를 성장시키는 부분에 필요한 여러 자질과 능력들에는 분명 교집합이 있지만, 겹치지 않는 부분도 휠씬 더 많은거 같다. 4. 프로 일잘러가 창업해 성장 장애의 암초에 걸리는 경우를 많이 본다. 5. 오히려 창업가에게는 순간 순간 번듯이는 아이디어와 짬에서 나오는 업력으로 급급한 문제들을 해결하기보단 꾸준함과 느려보여도 성실함이 더 중요한거 같다. 6. 때로는 목석같이 한 자리에서 지루함을 견디는 능력이 더 중요한거 같다. 7.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루하고 시시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일들에서, 아주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일상의 반복들이 모여 어느 순간 임계점을 넘을 때 성공하는 스타트업들을 보게 된다. 8. 대니얼 코일이 텔런트 코드에서 강조한 "반복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우리 마음 가짐을 바꾼다는 의미이다. 반복을 지루한 일이 아니라, 가장 강력한 도구로 생각해야 한다." 지루한 반복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과 비슷하다. 9. 그래서 대게 크게 성공하는 창업가들의 패턴을 보면, 상당한 기간 동안 반복적인 일을 꾸준히 해내는 사람이 많더라. 10. 처음 몇달은 그래서 티가 나지 않는다. 11. 그런데, 때때로 일정 시간이 지났을 때 선명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다. 12. 성공하는 창업가들에게는 처음 부트스트래핑 할 때 챙겨야 하는 반복적인 지루한 일상을 수행하는 성실함이 있다. 13. 프로 일잘러 또는 주위에서 스마트하다는 평을 듣는 이들은 오히려 이걸 놓치는 경우가 많더라.
  6. 비즈니스의 구조를 알게 되면 금전적으로 성공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돈을 버는 건 단순한 매커니즘이기 때문에 몇달 공부하면 어떻게든 수가 생기게 된다. 사실, 그 보다 더 어려운 것은 금전적으로 풍요로워지면서 동시에 마음 또한 풍요로워지는 것이다. 성공하면서 점점 더 불행해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는가? 성공 후, 연인은 생겨도 친구는 생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운이 좋게도 독립하고 나서, 직장을 다닐 때보다 더 많은 친구를 얻을 수 있었다. 내가 회사를 차리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덕분에 좋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서로를 높여줄 수 있고, 서로에게 힘이 되고 격려가 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할 수 있는 동료들만큼 귀한 재산은 없다. 독립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 중에 돈을 더 벌기 위한 목표를 가진 경우가 많다. 솔직히 나도 지극히 이기적이었다. 하루 빨리 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생활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독립 초기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생각도 필요하다. 그러나 그런 생각들 외에도 진정한 풍요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만 한다. 아무리 돈을 잘 벌어도 혼자서만 돈을 번다면 그건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건 마치 무인도에서 억만장자가 되는 것과 같다. 한 사람의 카리스마로 성공하는 시대는 이제 끝났다. 앞으로는 공통된 생각과 이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즐기면서 영향력이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하는 시대다. - 큰 돈 버는 기회는 모두가 어렵다고 할 때 찾아온다. 간다 마사노리 외 + 혼자 악착같이 부자가 되는 사람들을 보면,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경우가 있더라. 좀 씁쓸하지만, 그래서 주변 사람을 잃으며 악착같이 자기 이익을 쫒는 사람들을 볼 때, 마치 공식처럼 이런 생각이 떠오르곤 할 때가 있다. "어쩌면 돈은 많이 벌겠내." 그런데, 살다보니, 1년, 2년, 또는 3년, 5년도 긴 시간이 아니더라. 돈을 많이 버는게 성공의 평가 중 가장 큰 요소라면, 그걸 장기간 유지해야 할텐데 사업을 해본 사람은 경험하겠지만, 모든 사업에는 부침이 있기 마련이다. 승승장구하던 사업도 어느 순간 휘청거리더니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릴 때를 본다. 대게 부자가 되면, 사치를 부리지 않더라도 그 만큼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이 많아지게 되는데, 그렇기에 한두번 부침이 왔을 때 도움을 주는 사람이 없으면 여지없이 무너지더라.
  7. 많은 창업가, 기업가, 브랜드 오너 등과 얘기를 나눌 때 미국에서 사업할 때 유용한 팁 중 하나라고 소개하는 말이 있다. "Help Me" 최근에도 한국에서 쇼 참가 때문에 뉴욕에 출장온 10여분의 창업가분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이 얘기를 마무리 발언으로 했었다. "Help Me"의 위력은 (적어도 미국에선) 강력한거 같다. Overstock의 초창기 인서트 카드의 헤드라인은 CEO의 흑백 사진과 함께 "Help me, I'll help you" 였다. 미국에서 성공한 많은 사람들의 스토리(또는 자서전)을 읽다보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은 얘기"가 대부분 있다. 그런데, 미국과 한국의 가장 큰 차이는 알아서 도와주는게 미국에선 없다는 점. (말하지 않았는데 상대방이 알아서 도와주는건 없는거 같다.) 그리고 문화나 정서적으로 헤깔리면 안되는게 있는데 내가 객관적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는데, 이걸 해결하기 위해 도와달라고 얘기하는게 중요하다. 가령 Overstock의 인서트 카드는 이런식이었다. "우리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고객에게 판매하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가 성장하려면, 더 많은 고객이 우리 사이트를 방문해줘야 하는데, 이를 위해 우리가 광고를 하게 된다면, 우리는 그 광고비를 우리 제품 가격에 추가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우리의 기업 미션(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고객에게 제공)을 이루기 위해 우리를 도와줘. 당신이 당신 주변의 친구 몇명에게 우리 사이트를 소개하고 추천한다면 우리는 광고를 하지 않아도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 우리를 도와줘. 그러면 우리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계속 좋은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당신을 도울께." (현재의 오버스탁은 National Brand로 성장해 TV 광고 등도 하고 있다. 이 인서트 카드 이야기는 거의 15년도 넘은 Overstock.com의 사업 초기의 인서트 카드였다.) 이런식의 도움 요청에 미국은 관대하고 실제 도움을 잘 준다. 그런데, 불쌍한 척, 약한 척 또는 자기 연민식의 메시지 전략은 미국에서 잘 통하지 않는다. 이런식의 어필로 상대방의 친절함을 받기는 힘들다.
  8. 압박감을 느끼는 상황에서 이렇게 생각하자. 쓸데없는 생각은 버리자 최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머리속을 생산적이고 흥미로운 길잡이로 채우자. 그러려면 과정에 완전히 전념해야 한다. 모든 불안들의 주요 원인은 사실 결과에 대한 우려 때문인데, 이 우려를 머리속에서 한쪽으로 치워놓을 수 있어야 한다. 연습 과정에 완전히 전념하면, 결과는 사실 저절로 따라오기 마련이다. 잡념들은 버리고, 진정으로 과정에 몰두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무아지경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경험을 쌓는 이 과정들을 통해 당신이 시도하는 각 과제에 대한 공식들(=경험치) 역시 발전할 것이다. 그렇게 당신은 성장하게 된다. 어린 아이는 실패에 대해 어떤 생각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나이를 먹으면서 실패를 두려워하기 시작한다. 그렇기에 결과에 관한 쓸데없는 생각들을 버리자. 실패 가능성을 생각하며 미리 우울해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이 순간에 그냥 노력하자. 몰입하자. - 포텐셜 중, 데이브 알레드 + 어린 아이가 뒤집기를 하고 걸음마를 처음 할 때, 한번에 걸음마를 떼는 경우는 없다. 이 과정을 지켜보는 그 누구도 어린 아이의 걸음마를 보며 그거 하나 제대로 못해라며 혀를 차거나 넘어짐을 탓하지 않는다. 가족 모두가 그 한 걸음을 뗀 순간을 환호하고 그 다음 바로 넘어져도 응원하고 박수를 친다. 이런 응원을 왜 아이가 자라 학생이 되었을 떄, 성인이 되었을 땐 해주지 못하는 걸까? 걸음마보다 어쩌면 휠씬 더 어려운 어떤 시도나 도전에 대해서 왜 실패를 용납하지 않으려 하는걸까? 왜 재단하고 평가하는걸까? 실패 또는 서투름에 대해 왜 혀를 차는 걸까?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망설이거나 주저하는 건, 이런 주변의 반응 때문이지 않을까? 시도와 연습이 없이 어떻게 처음부터 잘 할 수 있을까? 왜 성장하는 과정보다는 지금 당장의 결과만을 강요하는걸까? + 처음하는 서투름을 인정하자. 그리고 그냥 응원하자. 나 스스로에게도 내 주변 사람들에게도. 정말 중요한 관계는 그 과정을 함께했을 떄 만들어지더라.
  9. 1. 목표를 달성하는 수많은 경영자들은 수많은 여건과 문제들이 새로운 기회들을 압도하지 못하도록 엄격하게 관리한다. 2. 많은 기업들의 경영 전략 회의 보고서의 첫페이지를 보면 회사가 겪고 있는 여러가지 핵심 문제 등을 나열하곤 한다. 3. 그렇지만 목표를 달성하는 조직의 경우, 첫 페이지의 시작은 늘 기회를 먼저 적고, 그 다음에 문제점들을 적는다. 4. 나는 개인적으로 이게 휠씬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5. 새로운 직원을 채용할 때도 동일하다. 6. 목표를 달성하는 리더들은 새로운 직원을 채용할 때 현재 산재된 문제 해결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생각하고 뽑는다. 7.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는 경영자는 조직내 최고의 인재들을 문제 해결에 투입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기회에 투입한다. 8. 목표 = 성과라고 했을 때, 현실은 어떠한가? 실제로 높은 성과를 내는 경영자나 팀 리더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9. 그들 개개인의 역량만 놓고 본다면, 고도의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고, 경험도 풍부하며, 지식 수준도 높다. 10. 하지만 이런 능력과 목표 달성 능력은 상관 관계가 높지 않다. 11. 특히 일을 하다보면, 엄청 똑똑한데, 무능한 사람들을 많이 본다. 12. 사람들은 뛰어난 지적 통찰력이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잘 인지하지 못한다. 13. 사실 지적 통찰력은 매우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해서만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간과한다. 14. 그래서 (당연하겠지만) 모든 조직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을 보면 성실하고 끈기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 15. 이들은, 매우 똑똑한 사람들이 종종 창의성이라고 불리우는 혼돈과 자유 분방에 빠져 있는 동안, 오히려 거북이처럼 한 발 한 발 나아가 목표 지점에 먼저 도달한다. 16. 탁월한 성과(=성취)를 내려면 지능, 상상력, 지식은 분명 필요하긴 하다. 17. 하지만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목표 달성 능력이 있어야 한다. 18. 그리고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덕목은 끈기와 성실함이다. 19. 나는 종종 될 놈 되더라. 근데, 그게 너인거 같아 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20. 똑똑한 사람이 성실하고 실행력까지 갖추었 때. 그런 분들은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이) 결국 크게 성공하더라. + 1. 사실은 이런 결론의 글을 쓰려던게 아니었다. 2. 조직이든 개인이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기회보다 문제들을 먼저 생각하는거 같다. 3. 문제에는 현재 상황이나 여건 등이 수많은 안되는 이유들이 포함될 수 있다. 4. 이런 마인드셋은 시작을 망설이게 만드는거 같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Comfort Zone에 머물게 되는거 같다. 5. 오히려 기회에 집중하는게 휠씬 중요하다. 6. 그리고 기회에 집중했을 때 내가 가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면 대게는 그 기회를 살릴 수 있더라. 아니 잡을 수 있더라(적어도 발판은 만들 수 있는거 같다.) 7. 부트스트래핑 -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든 한다라는 뜻. @사이시옷님의 아래 글을 읽다가 8. 아무것도 준비된게 없을 때, 그렇지만 성장과 성공을 꿈꿀 때, 우리에겐 문제보다 기회에 집중하고 부트스트래핑 하는 마인드가 필요한거 같다. 9. 많은 성공 신화들, 세계적인 기업들, 위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처음은 다 똑같다. 10. 기회에 집중했고, 그 때 상황에서 어떻게든 해냈다.
  10. 1. 성공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것은 플라스틱, 금속 혹은 픽셀이 아니다. 2. 오히려 성공한 제품이나 서비스는 제작자의 친절한 배려와 힘든 선택, 팀의 활력, 조직의 설계, 여러 제약, 전투, 경로의 선택을 지배하는 가치관을 통해 만들어진다. 3. 결국 모든 훌룡한 제품들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 4. 기업가들이 인정하기 싫어하는 작은 비밀은, 성공과 실패 사이의 경계가 사람들이 실제 생각하는 것보다 휠씬 더 뚜렷하지 않다는 것이다. 5. 메시 미들, 혼란스러운 중간 단계는 당신을 성공시킬 수도 있고, 당신을 무너트릴 수도 있다. 6. 그리고 결국 이러한 경계에서 당신이 어느 쪽에 있느냐는, 당신이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것들을 어떻게 관리했는가에 달려 있다. 7. 이것은 엄청난 인내, 자기 인식, 장인 정신, 전략적 선택들을 요구한다. 8. 또한 행운도 요구된다. 9. 행운은 닥칠 때마다 움켜 쥘 수 있어야 한다.(이건 사실 너무나 유명한 말이다. 행운을 잡는 것도 결국 실력, 또는 행운을 잡으려면 실력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10. 처음 비핸스를 창업한 후, 우리는 힘든 시절을 겪으며면서 통찰들을 얻었다. 11. 그렇게 고난은 우리를 최적화시켰고, 본능은 연마됐으며, 직관도 날카로워졌다. 12. 이 혼란스러운 중간 단계 여정에서 얻는 이 보물같은 경험들은 어떤 일이 닥치든 더 잘 대처할 수 있게 해줬고, 나의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 줬다. - 스콧 벨스키, 어도비 CPO의 혁신 전략 + 성공한 제품 또는 브랜드에서 실제 해당 제품을 개발한 사람, 브랜드 오너, 그리고 그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 사이에는 종이 한장 차이의 간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종이 한장만한 그 경계에서 내가 어떻게 했느냐와 그 작은 결정들과 태도의 총합이 모여, 성공과 실패로 판가름나게 한다. 나는 이 종이 한장의 차이를 관리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충분히 내 의지와 관심의 정도에 따라 관리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어려울 뿐이다. 엄청난 인내, 장신 정신, 그리고 집요한 디테일, 여러 전략 등이 이에 해당 된다. 얼핏, 이게 어떻게 종이 한장 차이인거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 정도는 그냥 넘어가도 되겠지?", "이건 개선하면 좋을꺼 같은데?", "이번 Depoly에 반영하기엔 이미 늦은거 같고, 다음번에 한번 적용해보자." 등등 우리는 매번 선택의 순간에서 쉽고 편하고 빠른 길을 택한다. 행운도 준비가 되어 있고 실력이 있을 때 붙잡을 수 있는데, 매번 이렇게 쉽고 편한 길만 걷다보면, 행운을 마주치지 못한다. 설사 운좋게 행운이 찾아와도 붙잡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제대로 준비만 했다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데 말이다. 이런 종이 한장의 차이를 메시 미들이라고 부른다. 이 곳을 지나 올 때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갖는냐가 연속적인 성공과 실패의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경험의 축적은 Messy Middle의 경계선을 더 얇게 만든다. - 성공의 경험은 우리를 더 단련시키고 직관은 날카로워지고 이런 경계선에서 어떤 선택들을 해야할지 우리의 본능이 연마되기 때문이다. 어떤 일이든, 잘 대처하는 사람이 있다. 심지어 엄청 안좋은 상황에서조차 더 좋은 상황으로 만드는 경우들을 본다. 어떤 통찰력은 이 사선을 수없이 뚫고 살아온 사람들에게서 빛나게 나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주니어라면, 일에 대한 태도가 이 Messy Middle 속 수많은 결정의 순간에서 (결국) 빛을 발한다. 시니어라면, 예상되는 Messy Middle은 사실 피해가야 하며, 예상치 못하게 만나는 순간 힘든 선택을 본인 주도로 하는게 좋은거 같다. 사실 매일, 매주 우리는 크고 작은 이 간극에서 오늘도 많은 선택들을 하는거 같다.
  11. "유행은 거품처럼 커졌다가 사라집니다. 그렇기에 (성공하려면)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평범한 가게를 만들어야 합니다." - 우노 타카시 우노 타카시 - 장사의 신, 이자카야의 전설로 불리는 일본 요식업계의 전설. 개인적으로 이 분의 직영점 17개에서 만들어내는 연간 매출 성취는 화들짝 놀랄 수준(물론 너무나 훌룡한 숫자지만)은 아니다. 내가 오히려 관심있게 본 부분은 독립한 점장이 300여명이라는 점 + 1. 유행은 거품처럼 커졌다가 사라진다. 2. 요즘 시대엔 인기와 명성 또한 그런거 같다. 3. 흔히 얘기하는 화제성은 넘치는 뉴스 사이에서 오랫동안 지속되기 힘들다. 4. 예전과 달라졌다. 5. 예전엔 한 가수의 음반이 나오고, 대표곡이 인기를 얻기까지 1년씩 걸리는 일이 많았다. 6. 지금은 전혀 다르다. 그렇기에 가수들도 정규 앨범이 아닌 싱글 발표를 한다. 7. 유행은 다양한 인터넷 미디어와 소셜 미디어 때문에 빠르게 커졌다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8. 오히려 장기적으로 성공하려면, 그래서 평범한 속 지속성 필요하다. 아니 더 중요해졌다. 9. 생각해보면, 훌룡한 제품은 평범한 속에서 치열하게 고민 + 발전을 통해 나오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10. 유행을 쫒지 않는게 참 힘들다. 오랜 평범한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예전보다 더 많은 유혹과 꾸준함을 지켜내야 한다. 11. 이게 정말 참 어렵다. 12. 지금도 주위에 유행에 따라 피봇하는 많은 경우를 본다. 13. 어느새 본질은 사라지는 경우들. 14. 유행이 끝남과 동시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 경우들을 자주 본다. 15. 무엇을 경계해야 할지 이런 저런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 일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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