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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부분의 사람들은 논리적이기보다 감정적이기 때문에 단기적 성과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투자를 포기하거나 낮은 가격에 주식 등을 팔아버리고, 경기가 좋을 때는 너무 높은 가격에 사곤 한다. 나는 이것이 투자뿐 아니라, 인간 관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현명한 사람들은 오르내림에 관계 없이 기본 원칙들을 지킨다. 하지만 경솔한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반응한다. 상황이 좋을 때는 일에 뛰어들고 그렇지 않으면 포기해버린다. 그래서 상황이 나쁜 때보다 좋을 때 친구들이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패배자를 피하고 승자와 함께 있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친구는 그 반대다. - 원칙, 레이 달리오 + 이 책엔 여러가지 삶의 지혜들이 담겨 있다. 그리고 레이 달리오의 삶을 보면, 그가 왜 이 책을 냈고, 얼마나 진심인지, 자신이 왜 이런 얘기들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삶에 원칙을 세우고 지키라는게 이 책을 관통하는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이다. 투자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도 원칙을 세우고 꾸준히 지키라는 얘길 한다. 특히 이 부분에서 너무나 단순하지만 중요한 얘기를 한다. 바로 투자와 인간 관계에 대한 조언이 담겨 있다. 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거에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다. 그렇다고 새로운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건 아니다. 잘 어울리지만 그게 내 재능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재능은 부족하지만 노력을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이전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 집중을 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일 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가 많다. 새로운 사람들을 소개받고 만날 때, 나 역시 작은 원칙들이 있고 이를 지키려고 노력을 한다. 난 내가 할 수 있는 상황과 여건에서 늘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이런 친절과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친절과 호의는 당연한게 아닌데 말이다. 이런 사람들과는 관계를 끊는 것이 여러모로 마음이 편하다. 또, 사람에 따라 일관되지 않게 행동하는 사람들도 역시 마찬가지다. 설사 그들이 그런 의도가 없더라도 멀리 하는게 좋다. 인간 관계에 대한 기본 원칙 - 상대방의 (여러 상황에서) 오르내림과 상관없이 기본 원칙을 지켜라.라는 그의 조언은 너무나 단순한 얘기지만 그걸 실제 지키는 사람들이 적기 때문에 그 만큼 가치 있는 원칙이 아닐까? 그리고 이는 투자에서도 정확하게 동일하게 나타난다.
  2. 강해지기 위해서는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 넘어야 한다. 이건 기본적인 자연의 법칙이다. 칼 융은 "인간에게는 고난이 필요하다. 그래야 건강에도 좋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고통을 회피한다. 이는 신체와 마음 단련 모두 똑같이 해당된다. 그렇지만, 당신이 원대한 목표를 추구한다면 고통은 피할 수 없다. 믿기 어렵겠지만 제대로 문제에 접근하고 있다면 이런 종류의 고통을 겪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이건 앞으로 전진하기 위해서는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고통을 피하지 말고 직면하자. 경계를 늦추지 않고 일정 수준의 고통과 함께 하는 것이 편해지면 더 빨리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 삶이란 원래 그런 것이다. 고통을 오히려 제대로 된 성찰의 척도로 삼아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수를 하면 기분이 상하는데, 이는 발전하기 위한 전반적인 큰 과정에서 실수가 차지하는 역활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언젠가 최고의 레전드 농구 선수인 마이클 조던에게 스키를 가르쳤던 강사에게 레슨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가 말하길 마이클 조던은 자신이 실수를 할 때마다 이를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오히려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그는 실수를 해결하면 보석이 주어진다는 걸 알았다. 물론 이런 마음가짐과 자세는 쉽지 않다. 실수를 하면 짜증과 분노, 불안감이 엄습하는데, 이런 느낌이 들 때마다 자신의 마음을 관찰해보는게 필요하다. 마음이 편협해지는 이런 신호들을 인식하게 되었을 때 이를 이용하면 행동을 조정할 수 있고 개방적인 마음 가짐을 가질 수 있다. 이를 연습하면 Higher-Level You - 고차원적인 자신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된다. 그러니, 자신이나 주변 다른 사람의 실수를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오히려 반겨라. 고통 + 성찰 = 발전이라고 생각하자. - 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 레이 달리오 + 실수를 통해 배우는게 없다면, 이 말은 아무 의미가 없다. 실수를 했을 때, 성찰은 반드시 필요하다. 늘 같은 실수로 매번 실패하는 사람들은 이 고통이 수반된 성찰이 없기 때문이다. 운이 나빴기 때문이다. 내가 아닌 저 사람 때문이다 등의 자세론 이 사이클을 벗어날 수 없는거 같다.
  3. 세상의 모든 일에는 원칙이 있다. 그리고 현실의 사건들엔 주기와 반복이 있다. 이를 깨달으면 현실을 휠씬 더 잘 대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자신을 알고 현실의 반복되는 여러 사건들에서 자신의 역활을 이해하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세상의 작동 방법을 알고 자신과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칙이 있다면 현실에 더 잘 적응해서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자, 가장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해보자. 물려받은 유전형질과 타고난 환경 덕분에 당신에게는 특유의 성격과 기호가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당신에게 더 맞는 목표와 방향이 있기 마련이다. 자신의 성격을 알고, 이를 가장 적절한 세상의 방향과 일치시킬 때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당신에게 가장 잘 맞는 원칙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안 맞을수도 있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맞는 원칙도 존재 한다. 너 자신을 알라와 너 자신에게 진실해라다. 이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보편적인 원칙이다. 자 그 다음엔, 현 상황에서 최선의 원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을 해보자. 현재 당신에게 닥친 상황을 여러가지 상황 중 어느 하나로 구분하면 그 상황에 맞는 원칙을 수립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기록해두자.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에게 잘 맞는 원칙을 기록해두는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당신은 실수를 할텐데, 이 실수들로부터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실수를 통해 교훈을 배우기보다, 피해야 할 창피한 일로 간주한다. 내 삶과 경력을 돌아보면, 가장 큰 실수들로부터 가장 많은 것들을 배웠다. 실수는 단순하게 내가 무지했기 때문에 발생했다는 것도 깨달았다. 다른 말로 하면, 실수는 우리가 매일 겪는 2가지 장애물이다. 실수는 우리의 자아(Ego)와 사각지대(Blind Spot) 때문에 발생한다. 이 두가지 방해물은 우리의 두뇌가 어떻게 프로그램되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목표 달성에 커다란 장애물이 된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이 두가지 장애물은 극단적 개방성 Radical Open Mindedness로 극복될 수 있다는 점이다. 자신의 자아와 약점에 대해 생각해보고 극단적인 개방성의 의미를 생각해보자. 그러면 당신의 실수를 창피한게 아니라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 원칙, 레이 달리오 + 실수를 이렇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자기 확신과 극단적 개방성이 필요한거 같다. 그리고 실수를 통해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기록을 하고 원칙을 만들어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놀랄만한 특이점에 도달하게 된다. 반복적인 일상의 실수조차 개선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건 태도의 문제인거 같다. 이건 논외로 하자. 그런데 때때로 엄청 큰 실수를 할 때가 있다. 이 때 실수를 책임지는 태도와 자세가 중요한거 같다. 난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이 오면 늘 직진을 택하는 편이다. 있는 그대로 얘기하고, 어디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고 어떤 판단이 일을 그르쳤다는 식으로. 놀랍게도 실수를 인정하고 과정을 설명하면 실수는 더 이상 실수가 아닌 경우도 많더라. 나 혼자 책임질 수 없는 경우에 동료들이 나서서 빠른 해결책을 찾아 수습할 수 있게 되고. 그 과정에서 조차 무언가를 배울 수 있게 되더라. 특히 리더일 때, 팀이나 회사의 실수를 온전히 책임지고 앞에 나설 때, 돌이킬 수 없는 실수도 선택지 중 하나였다는걸 깨닫게 된다. 그럼에도 고백하자면, 실수는 창피하다. 그치만, 창피는 한번 당하면 그만이다. 오히려 태도와 자세가 중요하단 얘길 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 실수를 통해 무언가 배우고 성장하고, 원칙을 세워 비슷한 실수를 또 하지 않고 살아가려는 자세가 중요한거 같다. 인간관계에서 늘 같은 실수를 하는 지인들이 있다. 신사업을 진행할 때 늘 같은 지점에서 실수하는 동료들이 있다. 늘 같은 방식으로 실패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그 실수를 인정하든 안하든, 그냥 누군가에는 드러나고 보이는 경우들도 있다. 그러니 그럴바엔 가리고 숨기려하지 말자. 빨리 인정하고, 그 실수에서 차라리 무언가 하나라도 배우는게 휠씬 낫다.
  4. 역사는 운율을 밟는다라는 격언에 많은 사람이 공감한다.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지만 주요한 사건들이 반복되는 것을 운율을 밟는다라고 표현한 것이다. 사건이 발생한 인과 관계는 시간을 거스르는 보편적인 것이지만, 세상의 모든 사물은 진화하고 각자 다른 방식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 때문에 시간과 장소는 다르지만, 유사한 사건들을 많이 연구하면 숨겨진 인과 관계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어느 시대에도 기존의 국내 및 국제 질서를 포함하는 일련의 상황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상황에 변화를 일으키는 영원하고 보편적인 힘이 존재한다. 사람들은 눈앞에 보이는 현상에만 지나치게 관심을 기울이고 변화를 유발하는 영원하고 보편적인 힘에는 별 관심이 없다. 나는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그 반대로 했다. 과거에 발생했던 모든 일에는 그것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있고 미래에 발생할 일도 마찬가지로 발생 요인들이 있기 마련이다. 이런 발생 요인을 이해할 수 있다면, 세상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그 다음에는 어떤 일이 우리에게 닥칠지 예견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인간사를 보지 않더라. 단지 미래는 알 수 없다고 생각할 뿐. - 변화하는 세계 질서, 레이 달리오 + 1. 역사는 운율을 밟는다라는 표현이 너무 멋져서 읽으면서 바로 메모. 2. 거창한 세계 질서까지는 않더라도, 크고 작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많은 사건들에도 인과 관계라는게 존재한다. 3. 더 좁혀서 사업도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다. 4. 내 상황과 시장 상황 그리고 사업의 상황 또는 내 상황과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면 레이 달리오가 말하는 앞으로 어떤 수순을 밟게 될 일련의 상황들이 만들어진다. 5. 미래는 어쩌면 이 요인들이 만들어내는 과정의 결과일 뿐이다. 6. 중요한건 눈앞에 보이는 현상만을 바라본다면, 절대 이 다음수를 알 수 없다는 점이다. 7. 그의 말대로 "단지 미래는 알 수 없다고." 그렇지만 "난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내 자신을 포함) 8. 얼마나 편협한 시선으로 당장 눈 앞의 화제(유행 등)만에 집중했는지를 깨닫곤 한다. 9. 이마저 깨닫지 못하면 역사가 운율을 밟듯이 반복적으로 실패하더라. 끙! 늘 후회만 하는 사람들이 그렇다. 10. 그러니 무슨 일에 실패했을 때 자기 변호와 변명보다는 반성이 필요하고, 어떤 요소(지점)가 이런 결과를 만들어냈지 들여다보는게 중요하다. 11. 사업도 프로젝트도 그래서 중간 중간 결론을 내는게 중요하고 무언가 잘못된거 같으면, 주도적으로 그 요소를 피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2. 말을 바꾼다. 일관되지 못하다라는 평을 두려워할 필요 없다. 그런 새간의 평들에 신경쓰는것 조차 실패의 한 요소더라.
  5. 원칙이란 삶에서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현실을 다루는 방법이다. 한번 원칙을 세우면, 비슷한 상황에 이를 적용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을 매일 매일 마주한다. 원칙이 없다면 매번 이런 상황을 처음 겪는 것처럼 개별적이고 일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하지만 매일 부딪히는 일들을 비슷한 어떤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원칙을 적용하면 더 뛰어난 결정을 빨리 내릴 수 있고 좀 더 평온한 삶을 살 수 있다. 어떤 사건이 발생하면 이를 기록하고 대응 방법을 적어서 축적해보자. 전부 합쳐봐야 수백개도 안될 것이다. 그 중 특이한 것은 몇개 되지도 않을 것이다. 한번 시도해보길 바란다. 그러면 내가 말하는 말이 사실이라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생각해야 할 일들의 리스트와 원칙을 세워야 하는 일들의 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 훌룡한 원칙을 가지고 있는건 성공 비결을 충분히 쌓아놓은 것과 같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뛰어난 판단 원칙들이 있고 이들을 이를 잘 활용한다. 누구나 자진만의 가치관과 목표가 있기 때문에 원칙도 당신에게 맞게 세우면 된다. 다른 사람의 원칙을 가져올 때도 그 원칙이 당신과 맞아야 한다. 원칙을 완전히 믿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제 2의 천성이 되게 해야 한다. 당신과 원칙이 하나가 될 때 당신이 원칙이라고 부르는 것이 당신의 행동이 된다. 그럴듯하고 거창하며 정치적으로 맞는 얘기지만 당신이 마음속으로 믿지 않는걸 원칙으로 세우면 안된다. 원칙은 글로 적어야 한다. 원칙을 글로 적으면 원칙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게 된다. 그러니 잠시 멈추어 당신에게 닥친 상황을 처리할 원칙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걸 적어보자. 그러면 향후 비슷한 상황에서 더 깊이 원칙을 생각할 수 있고 이는 생각의 수준을 더 깊게 만들어준다. 원칙들이 세워지면, 자신에게 닥치는 수많은 일상의 사건들에 압도당하지 않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며, 그 상황에 빠져 있는 자신을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원인들을 이해하게 되고 결과를 에측할 수 있게 된다. 전에 알지 못했던 패턴들이 보이게 되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행동과 결정들을 할 수 있게 된다. 원칙을 세우면 현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당신을 괴롭히는 복잡한 문제들도 단순해진다. 그러면 결국 현실에 더 잘 대처할 수 있고 성공적인 삶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내 말이 너무 어렵거나 훌룡한 원칙을 개발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단지 기록을 시작하고 그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면 된다. - 원칙, 레이 달리오 + 때때로 일관되지 않은 사람들을 보게 된다. 동일한 문제나 일에 대한 처리 방식에 일관성이 없을 때 그 사람은 신뢰받지 못한다. 특히 리더라면 더욱 더 그렇다. 사람들은 착각하고 오해하는데, 상급자나 리더만이 그룹원이나 팀원을 평가하는게 아니다. 평가란 상대적이고 상호 교환적이다. 그래서 일 처리와 사람과의 관계에서 원칙이 없는 리더나 개인은 신뢰를 얻지 못한다. 지금 당장은 괜찮아보여도, 좀 더 시간이 지나면(몇년 뒤) 잘 풀리지 않더라. 문제는 한번 일이 틀어지기 시작하면, 그걸 만회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인간 관계에서 일관성과 신뢰가 중요하다. 설사 서운한 결정으로 상대방이 당시에 섭섭해 할지 모르지만 동일한 원칙을 유지한다면 그 섭섭함은 존중으로 돌아오더라. 특히 원칙이 없는 사람이 큰 조직의 리더가 되면, 다른 많은 재능들에 처음에 드러나지 않던 문제들이 나중에 한꺼번에 터지는 경우가 많다. 몇달 단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몇년 단위에서는 반드시 이런 문제가 생긴다. 그러니 리더라면, 스스로의 원칙들을 세우고 그걸 지켜내는게 중요하다. 그래야 구성원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 결국 일은 사람이 한다. + 원칙이 있을 때, 문제 해결을 빠르게 할 수 있다. 동의한다. 하기로 한걸 하면 되고, 하지 말자고 한건 안하면 된다. 사실 복잡한 현실 비지니스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들 이면엔 상대방의 욕망과 의도적인 장치들이 깔려 있기 마련이다. 이럴 때 원칙이 있다면, 이런 모든 욕망과 의도 그리고 연출된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올바른 의사 결정을 빠르게 내릴 수 있다. 특히 일관되게 자신의 원칙을 지켜왔다면, 그 결정은 많은 숨겨진 의도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고, 때때로 협상 당사자들과 속 마음을 터놓고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언어의 진정성을 위해서는 원칙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 원칙을 세우기 위해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다. 실수로부터 배운 점들을 메모하면서 다음엔 이런 문제에 어떻게 대응해야겠다라고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원칙을 따른다면,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더라. + 내 첫번째 원칙은 "하기로 한건 (그냥) 하자."이다. 그래서 뭔가 스케줄이 꼬였을 때 유난히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다. 콜록
  6. 나는 평생 동안 많은 실수를 했다. 그리고 이런 실수들을 성찰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원칙들을 배울 수 있었다. 목표 달성에 실패하는 고통을 경험하고, 같은 실수들을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한 원칙들을 배웠다. 그리고 다시 변화를 추구하고 발전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나는 휠씬 더 대담한 목표들을 추구하고 오랫동안 성공과 실패의 과정을 반복했다. 그래서 나에게 인생은 실패 > 변화 > 성공 > 더 큰 목표 추구의 연속선처럼 보인다. 나는 성공으로 가는 열쇠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실패를 한 후 잘 배우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잘 실패한다는 것은 다음 게임에 참여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실패하지 않고, 고통스러운 경험들을 함으로써 큰 교훈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나의 성격과 직업을 고려해보았을 때, 실패를 통해 배우고 발전하는 것은 나에게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였다. 나는 암기력이 좋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의 지시를 받는 것도 싫어했다. 그래서 학교에 다니는 것을 끔찍히 싫어했다. 하지만 스스로 문제를 풀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건 좋아했다. 사람은 불가피하게 틀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성공을 위해서는 잘 틀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성공한 기업가가 되는 것도 매한가지이다. 독립적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고통스러운 실패에는 응분의 대가가 따른다. 나는 고통스러운 실수들을 통해 내가 맞다는 걸 안다에서 내가 옳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라는 관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실수들은 나의 대담함을 견제하는데 필요한 겸손함을 알려주었다. 내가 (심지어) 완전히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나 자신과 타인의 눈을 통해 사물을 보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이를 통해 내 관점에만 의존할 때보다 더 다양한 측면에서 사물들을 바라 볼 수 있게 되었다. 가장 좋은 의견을 선택하기 위해선 다른 사람의 견해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이 내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확율들을 높여주었고 나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 원칙, 레이 달리오 +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우린 때때로 스스로의 실수와 남의 실수에 대해 지나치게 가혹한 경우가 많다. 실수를 통해 배우고 더 나아갈 수 있다는 걸 이해하면, 실수는 성장을 위한 발판일 뿐이다. 갓난 아기가 걸음마를 할 때 우리는 어떠한가. 아이의 그 작은 한 걸음을 응원하고, 중간에 넘어져도 박수를 치며 응원을 한다. 심지어, 한 걸음 내 딛었다는걸 온 친지에게 자랑을 한다. 실수란 어쩌면 그런게 아닐까? 한 걸음 내딛기 위해서 그리고 제대로 걷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넘어졌어야 했을까? 넘어져도, 일어나 한 걸음을 내딛어도 부모는 (호들갑스럽게) 한껏 응원을 한다. 옹알이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 잣대가 유독 자라면서 가혹할 정도로 엄격해진다. 어쩌면 그래서 우리는 도전하기를 주저하는게 아닐까? 그래서 발전하는 조직이나 개인들을 보면, 실수를 힐난하기보다, 응원하고 또 응원할 뿐이다. 괜찮다. 말해줄 수 있는 가까운 동료나 가족이 있다는건 그래서 참 중요하다. 실수에 담대해지자. 중요한 건 회복력이다. 오늘 실수했어도 다시 시작할 수 있으면 된다. 실수를 통해 배우고, 나아가면 된다. 실수 없는 성장이란 애시당초 존재하지 않기에.
  7. 1. 우리 모두는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 과정에서 고통을 주고 방해하는 크고 작은 많은 문제들에 봉착하게 된다. 2.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런(고통을 주고 방해하는) 서너개의 문제들과(해결하지 않은체) 그냥 살고 있다. 그런데 그 문제들 중 한 두가지만 극복해 내도 인생은 휠씬 더 나은 쪽으로 바뀐다. 3. 그 중에 가장 큰 문제를 이겨내면, 삶이 근본적으로 바뀌기도 한다. 4. 그러니 당신이 가진 문제를 피하려 들지 말고 진지하게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5.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고집에 빠지지 않는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 알고 동시에 다른 사람의 관점으로 세상을 이해할 줄 안다. 6. 이를 이해하게 되면, 사실상 이루지 못할 일은 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자신의 힘보다 휠씬 더 거대한 힘을 느끼고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에 부딪쳤을 때 가용 자원을 최대한 이용할 줄 알게 된다. 7. 자신의 약점을 찾아보되 그것 때문에 화낼 필요도 없다. 이를 잘만 이용하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으니 약점을 찾은 것은 오히려 다행인 셈이다. 8. 모든 걸 자신이 직접 다 잘 하려 들고, 그럴수 없음에 화가 난다면, 당신은 아주 순진한 사람이다. 어떤 사람도 모든 걸 다 잘 할 수 없다는 것 조차 아직 깨닫지 못한거니까. - 원칙, 레이 달리오 + 1. 요근래 느끼는 점 - 예전에 주로 내가 리드하고 코치를 했다면, 이제는 동료들에게 더 의지하는 일이 많아졌다. 2. 최근에 부쩍 그런 일이 많아졌다. 3. 굳이 그렇게까지? 했던 부분들이 있었다. "생각은 약간 다르지만, 그래 그렇게 해보자." 라고 했던 많은 일들이 4. 엄청난 결과로 이어지는 일들을 지켜보면서 5. 정말 어쩌면, 내 시대는 완전히 끝났구나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6. 그런데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내가 어떻게 혼자 다 잘하고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까?란 생각도 한다. 7.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내게 더 요구되는 역활 +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역활에 나 스스로를 배치하고, 동료들과 호흡을 맞춰야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8. 내가 가진 약점과 장점, 그리고 강점을 잘 펼쳐놓고 부족한 부분은 도움을 받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자. 9. 내가 부족한 부분(요즘 감각 등)은 이제 노력해서 극복할 문제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받아들이자. + 10. 근데 또 반성하면, 예전만큼 노력하지는 않는거 같다. 치열하게. 11. 최선을 다한다.를 굳이 그렇게까지? 라고 생각하는건 아닐까? 하고 또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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