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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레이 달리오가 말하는 실수로부터 원칙을 세우고 성공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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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일에는 원칙이 있다. 그리고 현실의 사건들엔 주기와 반복이 있다. 이를 깨달으면 현실을 휠씬 더 잘 대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자신을 알고 현실의 반복되는 여러 사건들에서 자신의 역활을 이해하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 세상의 작동 방법을 알고
  2. 자신과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3.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칙이 있다면 

현실에 더 잘 적응해서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자, 가장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해보자. 물려받은 유전형질과 타고난 환경 덕분에 당신에게는 특유의 성격과 기호가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당신에게 더 맞는 목표와 방향이 있기 마련이다.

자신의 성격을 알고, 이를 가장 적절한 세상의 방향과 일치시킬 때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당신에게 가장 잘 맞는 원칙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안 맞을수도 있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맞는 원칙도 존재 한다. 

너 자신을 알라와 너 자신에게 진실해라다.

이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보편적인 원칙이다.

자 그 다음엔, 현 상황에서 최선의 원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을 해보자. 현재 당신에게 닥친 상황을 여러가지 상황 중 어느 하나로 구분하면 그 상황에 맞는 원칙을 수립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기록해두자.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에게 잘 맞는 원칙을 기록해두는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당신은 실수를 할텐데, 이 실수들로부터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실수를 통해 교훈을 배우기보다, 피해야 할 창피한 일로 간주한다. 내 삶과 경력을 돌아보면, 가장 큰 실수들로부터 가장 많은 것들을 배웠다. 실수는 단순하게 내가 무지했기 때문에 발생했다는 것도 깨달았다.

다른 말로 하면, 실수는 우리가 매일 겪는 2가지 장애물이다. 실수는 우리의 자아(Ego)와 사각지대(Blind Spot) 때문에 발생한다.

이 두가지 방해물은 우리의 두뇌가 어떻게 프로그램되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목표 달성에 커다란 장애물이 된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이 두가지 장애물은 극단적 개방성 Radical Open Mindedness로 극복될 수 있다는 점이다.

자신의 자아와 약점에 대해 생각해보고 극단적인 개방성의 의미를 생각해보자. 그러면 당신의 실수를 창피한게 아니라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 원칙, 레이 달리오

 

+

 

실수를 이렇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자기 확신과 극단적 개방성이 필요한거 같다.

그리고 실수를 통해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기록을 하고 원칙을 만들어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놀랄만한 특이점에 도달하게 된다.

반복적인 일상의 실수조차 개선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건 태도의 문제인거 같다. 이건 논외로 하자.

그런데 때때로 엄청 큰 실수를 할 때가 있다. 이 때 실수를 책임지는 태도와 자세가 중요한거 같다. 

난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이 오면 늘 직진을 택하는 편이다. 

있는 그대로 얘기하고, 어디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고 어떤 판단이 일을 그르쳤다는 식으로.

놀랍게도 실수를 인정하고 과정을 설명하면 실수는 더 이상 실수가 아닌 경우도 많더라.

나 혼자 책임질 수 없는 경우에 동료들이 나서서 빠른 해결책을 찾아 수습할 수 있게 되고. 그 과정에서 조차 무언가를 배울 수 있게 되더라.

특히 리더일 때, 팀이나 회사의 실수를 온전히 책임지고 앞에 나설 때, 돌이킬 수 없는 실수도 선택지 중 하나였다는걸 깨닫게 된다.

그럼에도 고백하자면, 실수는 창피하다. 그치만, 창피는 한번 당하면 그만이다. 오히려 태도와 자세가 중요하단 얘길 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 실수를 통해 무언가 배우고 성장하고, 원칙을 세워 비슷한 실수를 또 하지 않고 살아가려는 자세가 중요한거 같다.

인간관계에서 늘 같은 실수를 하는 지인들이 있다.

신사업을 진행할 때 늘 같은 지점에서 실수하는 동료들이 있다.

늘 같은 방식으로 실패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그 실수를 인정하든 안하든, 그냥 누군가에는 드러나고 보이는 경우들도 있다. 

그러니 그럴바엔 가리고 숨기려하지 말자.

빨리 인정하고, 그 실수에서 차라리 무언가 하나라도 배우는게 휠씬 낫다.

  • Like 4

6 Comments


Recommended Comments

  • VIP Members
  • 실패 상황 인지
    • 스트레스 반응
      • 투쟁 : 개방성
        • 성장
      • 회피, 경직 폐쇄성
        • 부족한 유연성, 사건의 부정적 해석 -> 불안 생성 -> 회피 경직. 무한 반복
          • 학습된 무기력
    • 원칙의 설계
      • 실패 상황과 부정적 해석의 분리. 
      • 스트레스 반응 통제
      • 대응 절차 수립

 

"같은 방식으로 실수" 에서 학습된 무기력, 회복탄력성의 저하가 생각납니다.
실수와 실패를 마주하고 나는 예전부터 그래왔어, 원래 그런 사람이었지.
하면서 자기폐쇄에 빠져들며 영원히 자기한계에 갖혀사는 무기력한 코끼리가 떠오릅니다.

회복탄력성이 있다면, 이런 자기한계를 깨어내고, 실수나 실패 등의 역경을 딛고 탄력적으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릴 수 있게 되는데,
이런 회복탄력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타인의 지지와 믿음, 유연성, 자기조절력, 자기돌봄, 끈기, 긍정성이 관여한다고 하더라구요.

학습된 무기력으로 빠지는 방법은,
실패상황의 스트레스가 유발시키는 감정적 동요에 대응하는 기제로 유발되는데,
스트레스 발생시 투쟁, 회피, 경직의 세가지 반응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회피나 경직된 경우가 스스로를 한계짓게 만드는 감정적 반응이고, 이 감정-반응의 연결을 끊어내는게 시작이라고 하더라구요.

 

원칙은 회복탄력성을 만들어내는 과정의 산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dited by wistaria
  • Lik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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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istrators
2 hours ago, wistaria said:
  • 실패 상황 인지
    • 스트레스 반응
      • 투쟁 : 개방성
        • 성장
      • 회피, 경직 폐쇄성
        • 부족한 유연성, 사건의 부정적 해석 -> 불안 생성 -> 회피 경직. 무한 반복
          • 학습된 무기력
    • 원칙의 설계
      • 실패 상황과 부정적 해석의 분리. 
      • 스트레스 반응 통제
      • 대응 절차 수립

 

"같은 방식으로 실수" 에서 학습된 무기력, 회복탄력성의 저하가 생각납니다.
실수와 실패를 마주하고 나는 예전부터 그래왔어, 원래 그런 사람이었지.
하면서 자기폐쇄에 빠져들며 영원히 자기한계에 갖혀사는 무기력한 코끼리가 떠오릅니다.

회복탄력성이 있다면, 이런 자기한계를 깨어내고, 실수나 실패 등의 역경을 딛고 탄력적으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릴 수 있게 되는데,
이런 회복탄력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타인의 지지와 믿음, 유연성, 자기조절력, 자기돌봄, 끈기, 긍정성이 관여한다고 하더라구요.

학습된 무기력으로 빠지는 방법은,
실패상황의 스트레스가 유발시키는 감정적 동요에 대응하는 기제로 유발되는데,
스트레스 발생시 투쟁, 회피, 경직의 세가지 반응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회피나 경직된 경우가 스스로를 한계짓게 만드는 감정적 반응이고, 이 감정-반응의 연결을 끊어내는게 시작이라고 하더라구요.

 

원칙은 회복탄력성을 만들어내는 과정의 산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와 엄청난 댓글입니다. 바로 북마크해두었습니다. 

이 댓글은 댓글로 묻히기에 너무 아깝습니다.

별도 글로 다시 한번 포스팅 해주시면 너무 좋을꺼 같아요!

  • Lik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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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P Members
On 2023. 2. 22. at 오후 10시 29분, Key said:

별도 글로 다시 한번 포스팅 해주시면 너무 좋을꺼 같아요!

잘 정리해서 글 올려보려고 했는데.. 아직도 정리를 못했네요..
뭔가의 마음의 벽이 있었나 싶습니다

 

  • Like 2
  • Thank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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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istrators
9 hours ago, wistaria said:

잘 정리해서 글 올려보려고 했는데.. 아직도 정리를 못했네요..
뭔가의 마음의 벽이 있었나 싶습니다

 

일단 글을 시리즈 형태로라도 시작을 해주시면 콜록록

  • Lik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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