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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타이탄 데일리 블로그는 세컨드 브레인, 노트 앱, 생산성 앱, 개인적인 일상 메모, 독서 메모 등에 대해 "어떤 삶에 자세가 우리를 위대하게 만들 수 있을까?" 란 주제로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든 글은 옵시디언헵타베이스를 통해 작성 및 수정 후 퍼블리싱하고 있습니다. 짧은 호흡으로 읽을 수 있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뉴욕 거주 중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앱: DevonThink, Obsidian, Heptabase, Notion, Readwise, Feedly, Hookmark, Asana, Postbox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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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교육 / 코칭 플랫폼 고민 - 파트 2

파트 1과 이어진 글   +   반성을 한 후 틈틈히 어떻게 개선할지에 대해 거의 1년을 고민했던거 같다. 그리고 고민의 흔적들과 개선점 등을 반영해 쇼피파이 3기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작년부터 꾸준히 끄적 끄적 만들고 있던 기능들을 사용해 볼 계획 1년 넘게 틈틈히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고찰과 당시 고민했던 부분들을 옵시디언에서 찾아보니, 이렇게나 많은 소주제 메모들을 만들었더라. 온라인 교육과 별개로 습관, 미라클 모닝, 독서 모임 등을 하면서 느낀 점들이 있는데, 지금 내 머리속에는 결과적으로 이 모든게 합쳐져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즉 교육과 코칭, 그리고 온라인 습관 만들기, 모임 등이 성공하기 위해서(참여자 입장에서 성취, 성공 등) 코칭 및 교육 방법과 운영적인 측면에서 참고해서 접목할 수 있는 지점들이 많은거 같다는 생각. 아래 리스트들은 1기와 2기 진행 후 느낀 점들과 대안들을 메모했던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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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교육 / 코칭 플랫폼 고민 - 파트 1

3월부터는 다시 현업에 계신 많은 대표님들과 함께 쇼피파이 3기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전 1기와 2기를 진행하면서 느끼고, 개선할 부분 등의 메모들을 정리 문제 인식: 온라인 교육의 지속적인 참여율이 낮다. 현재까지 내가 찾은 해결책: 습관 추적, 아젠다와 미팅, 그룹 코칭, 할일 목록, 스마트 문서 등을 제공 첫걸음: 문제점 및 접근 방법 등 모듈화 기획 온라인 강의를 등록하고 완주하지 못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셀러 킹덤의 아마존 무료 강의인 모두의 아카데미의 인게이즈먼트를 트랙 해보면, 50%의 유저가 등록 첫날 / 다음날 드뢉된다. 90%의 유저가 3주 이내에 드뢉된다. 사실상 무료라서 그런걸까? 물론, 이건 접속 기준이기 때문에, 일주일만에 모든 내용을 집중해서 학습한 경우도 드뢉으로 계산되긴 한다. 모두의 아카데미 코스 특성상 필요한 부분을 집중해서 학습하고, 필요한 경우 다시 접속해서 찾아본다 등의 패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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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으로 북미 B2B 세일즈를 위한 소스 수집 앱을 만들어보자. - 2편

1편 글과 이어진 내용 역시 마찬가지로 준비 과정에서 틈틈히 작성한 연결된 메모들을 정리 사실 미국에는 리드만을 수집하는 많은 회사들이 있다. 특히, 보험 업계의 경우 경쟁이 심한데, 리드 퀄러티에 따라 하나당 리드 가격이 (독점 제공인 경우) 몇백불인 경우도 있다.   +   정보 제공 사이트 만들었다가 리드 팔았던 이야기 1. 오바마 케어 시행 전, 미국 보험 비교 평가 사이트를 만들어서 온라인에 올려둔 적이 있었다. 2. 보험에 대대 유대인 친구들의 생각을 들었던 적이 있는데, 유대인은 아이가 태어나면 보통 조부모가 아이들의 보험을 선물로 들어준다고 한다. 어린 아이기 때문에, 낮은 보험료로 계약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 그 아이가 자라 묵돈이 필요할 때 그 보험에 쌓인 돈을 무이자 대출로 꺼내 쓸 수 있어서 아주 요긴하다고 한다. 그니까 태어나자마자 보험을 들고, 묵돈이 필요한 20대 중반에 그 보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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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으로 북미 B2B 세일즈를 위한 소스 수집 앱을 만들어보자. - 1편

파이썬 스터디 클럽을 해보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파이썬은 4년 정도 아주 코어하게 가지고 놀아서, 스터디를 리드해도 큰 무리가 없을꺼 같았다.  아이디어를 확장하고, 한계를 깨면, 파이썬과 약간의 다른 도움들(다른 기술들, 언어, 플랫폼, 노코드툴 등)을 통해 실제 상용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틈틈히 스터디 준비를 하면서, 내가 모범이 될 수 있게끔, 이런 저런 만들 준비를 미리 하고 있었다. 관련 메모들이 상당히 많았다. 아마 틈틈히 책을 읽다가 조금씩 작성한 듯 싶다.   +   문제: 북미 지역 B2B 세일즈를 위해 어떻게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구글 로컬 데이터에서 내가 원하는 키워드로 나오는 비즈니스 정보를 스크랩핑 하자. 첫걸음: 스크랩핑 스크립트를 만들자. 고민하다가 깨달은 사실: 구글 로컬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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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유튜브 비디오 공유 + 시청 노트 기능 필요

책 정보 + 독서 노트를 위한 기능과 유사하게 추천 유튜브 비디오 공유 + 시청 노트 기능도 있으면 좋을꺼 같다. 요즘 유튜브 영상을 시청 후 메모를 남기고 있다. 어떤 영상은 한줄만 남기는 일도 있지만, 거의 전사를 하듯이 공부하듯 시청하는 영상들도 많아진거 같다. 이런 기능이 사이트에 있으면, 하나의 캡쳐된 소스로 영상을 등록하고, 블로그 등 글을 쓸 때, 해당 영상을 (참조 용도로) 링크해서 계속 활용할 수 있을꺼 같다. + 개인적으로 유튜브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다. 생각해보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도 사실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많은 인플러언서들과 함께 일을 하고, 크리에이터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경우도 많고, 또 소셜 미디어들을 마케팅 채널로 잘 활용하면서도 정작 유튜브 등을 좋아하지 않았던 개인적인 이유들이 있다.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알고리즘과 콘텐츠 소비에 들어가는 시간이었던거 같다.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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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독서 노트 - 사이트 전체를 세컨드 브레인 퍼블리싱 사이트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들

책을 읽으면서 노트를 많이 하는데, 쉽게 책을 등록하고 관련 노트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찾아보니 구글 Books API를 이용해서, ISBN 코드를 넣으면 구글 Books에서 해당 책과 관련된 데이타를 가져올 수 있다. 이걸 활용하면, 책 등록할 때 많은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을꺼 같다. 구글 Books가 좋은 점이 한국 서적도 모두 등록되어 있어서 원서, 한국에서 출판된 책 상관없이 모두 가져올 수 있다는 점. 다만 일부 정보가 빠진 경우는 수작업으로 등록을 해야 한다. 즉, ISBN(10자리 또는 13자리)를 입력하면, 구글 Books에서  책 제목 책 부제 설명글 작가 출판사 출판 연도 페이지 수 책 표지 위 정보들을 가져오고, 이렇게 가져온 책 밑에 코멘트 등으로 읽으면서 독서 노트를 추가하는 방식이면 좋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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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데본싱크, 옵시디언 등의 주제로 새로운 사이트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무언가를 생각하고 만드는게 나에겐 늘 즐거운 일 중 하나인거 같다. 이미 개인 블로그들과 다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데 새로운 채널을 또 굳이 만들어야 할까? 하는 생각도 처음에 많이 했다. 그렇지만(답정너), 개인 블로그는 개인적인 공간으로 남겨 놓자라는 생각 - 지극히 일상적인 얘기들과 내 생각을 직설적으로 올리는 공간, 그런 여백이 나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다른 커뮤니티는 주제와 성격이 너무 명확하기에 그 안에 이런 주제들로 글을 작성하는건 맞지 않다. - 주제와 독자가 극명하게 다름. 사막에서 물안주고 건빵만 먹으라고 강요하는 만행 무엇보다 이 공간에서 다루고자 하는 얘기들이 너무 결이 다르다. - 생산성, 노트앱, 다양한 앱들, 옵시디언 등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결국 별도 공간으로 만드는게 좋겠다고 결정을 했다. 거의 평생을 "Sales in Mind"로 살아왔기 때문에, 기왕 사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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