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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해지기 위해서는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 넘어야 한다. 이건 기본적인 자연의 법칙이다. 칼 융은 "인간에게는 고난이 필요하다. 그래야 건강에도 좋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고통을 회피한다. 이는 신체와 마음 단련 모두 똑같이 해당된다. 그렇지만, 당신이 원대한 목표를 추구한다면 고통은 피할 수 없다. 믿기 어렵겠지만 제대로 문제에 접근하고 있다면 이런 종류의 고통을 겪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이건 앞으로 전진하기 위해서는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고통을 피하지 말고 직면하자. 경계를 늦추지 않고 일정 수준의 고통과 함께 하는 것이 편해지면 더 빨리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 삶이란 원래 그런 것이다. 고통을 오히려 제대로 된 성찰의 척도로 삼아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수를 하면 기분이 상하는데, 이는 발전하기 위한 전반적인 큰 과정에서 실수가 차지하는 역활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언젠가 최고의 레전드 농구 선수인 마이클 조던에게 스키를 가르쳤던 강사에게 레슨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가 말하길 마이클 조던은 자신이 실수를 할 때마다 이를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오히려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그는 실수를 해결하면 보석이 주어진다는 걸 알았다. 물론 이런 마음가짐과 자세는 쉽지 않다. 실수를 하면 짜증과 분노, 불안감이 엄습하는데, 이런 느낌이 들 때마다 자신의 마음을 관찰해보는게 필요하다. 마음이 편협해지는 이런 신호들을 인식하게 되었을 때 이를 이용하면 행동을 조정할 수 있고 개방적인 마음 가짐을 가질 수 있다. 이를 연습하면 Higher-Level You - 고차원적인 자신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된다. 그러니, 자신이나 주변 다른 사람의 실수를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오히려 반겨라. 고통 + 성찰 = 발전이라고 생각하자. - 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 레이 달리오 + 실수를 통해 배우는게 없다면, 이 말은 아무 의미가 없다. 실수를 했을 때, 성찰은 반드시 필요하다. 늘 같은 실수로 매번 실패하는 사람들은 이 고통이 수반된 성찰이 없기 때문이다. 운이 나빴기 때문이다. 내가 아닌 저 사람 때문이다 등의 자세론 이 사이클을 벗어날 수 없는거 같다.
  2. 나는 평생 동안 많은 실수를 했다. 그리고 이런 실수들을 성찰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원칙들을 배울 수 있었다. 목표 달성에 실패하는 고통을 경험하고, 같은 실수들을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한 원칙들을 배웠다. 그리고 다시 변화를 추구하고 발전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나는 휠씬 더 대담한 목표들을 추구하고 오랫동안 성공과 실패의 과정을 반복했다. 그래서 나에게 인생은 실패 > 변화 > 성공 > 더 큰 목표 추구의 연속선처럼 보인다. 나는 성공으로 가는 열쇠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실패를 한 후 잘 배우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잘 실패한다는 것은 다음 게임에 참여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실패하지 않고, 고통스러운 경험들을 함으로써 큰 교훈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나의 성격과 직업을 고려해보았을 때, 실패를 통해 배우고 발전하는 것은 나에게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였다. 나는 암기력이 좋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의 지시를 받는 것도 싫어했다. 그래서 학교에 다니는 것을 끔찍히 싫어했다. 하지만 스스로 문제를 풀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건 좋아했다. 사람은 불가피하게 틀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성공을 위해서는 잘 틀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성공한 기업가가 되는 것도 매한가지이다. 독립적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고통스러운 실패에는 응분의 대가가 따른다. 나는 고통스러운 실수들을 통해 내가 맞다는 걸 안다에서 내가 옳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라는 관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실수들은 나의 대담함을 견제하는데 필요한 겸손함을 알려주었다. 내가 (심지어) 완전히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나 자신과 타인의 눈을 통해 사물을 보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이를 통해 내 관점에만 의존할 때보다 더 다양한 측면에서 사물들을 바라 볼 수 있게 되었다. 가장 좋은 의견을 선택하기 위해선 다른 사람의 견해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이 내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확율들을 높여주었고 나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 원칙, 레이 달리오 +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우린 때때로 스스로의 실수와 남의 실수에 대해 지나치게 가혹한 경우가 많다. 실수를 통해 배우고 더 나아갈 수 있다는 걸 이해하면, 실수는 성장을 위한 발판일 뿐이다. 갓난 아기가 걸음마를 할 때 우리는 어떠한가. 아이의 그 작은 한 걸음을 응원하고, 중간에 넘어져도 박수를 치며 응원을 한다. 심지어, 한 걸음 내 딛었다는걸 온 친지에게 자랑을 한다. 실수란 어쩌면 그런게 아닐까? 한 걸음 내딛기 위해서 그리고 제대로 걷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넘어졌어야 했을까? 넘어져도, 일어나 한 걸음을 내딛어도 부모는 (호들갑스럽게) 한껏 응원을 한다. 옹알이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 잣대가 유독 자라면서 가혹할 정도로 엄격해진다. 어쩌면 그래서 우리는 도전하기를 주저하는게 아닐까? 그래서 발전하는 조직이나 개인들을 보면, 실수를 힐난하기보다, 응원하고 또 응원할 뿐이다. 괜찮다. 말해줄 수 있는 가까운 동료나 가족이 있다는건 그래서 참 중요하다. 실수에 담대해지자. 중요한 건 회복력이다. 오늘 실수했어도 다시 시작할 수 있으면 된다. 실수를 통해 배우고, 나아가면 된다. 실수 없는 성장이란 애시당초 존재하지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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