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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커브' 태그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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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메모들 정리하면서 덧붙힌 메모 초과 수익을 창출하고 지속 가능하게 하는 것들 1. 규모의 경제 2. 네트워크 경제 / 네트워크 효과 3. 카운터 포지셔닝 4. 전환 비용 5. 브랜딩 6. 고유 자산(문화) 7. 프로세스 혁신 + 1. 네트워크 효과는 중요하다. 2. 네트워크 효과는 커뮤니티(양방향)와 팔로워(단방향) 상관없이 얘기의 전파와 영향력의 확대, 그리고 연결을 통한 시너지의 극대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3. 문제는 이 네트워크 효과를 어떻게 잘 만들어내고 또 잘 운영하는 것이다. 4. 사실 이것만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거 같다. 5. 네트워크 효과가 커질수록 규모도 커지고 이는 경제 효과 또한 극대화 된다. 6. 이 외에도 독점 기술 또는 독점 해법 또한 중요하다. 독점 기술은 대체 기술보다 뛰어나거나, 기존 해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7. 브랜딩 또한 중요하다. 기억의 편리함 측면도 있지만, 고객 충성도 측면도 있다. 이런 브랜딩은 결과적으로 소비자 타성 Consumer Inertia 브랜딩 전환 비용을 효과적으로 낮추게 된다. 8. 이 외에 특허 등도 미리 준비해서 챙겨두면 도움이 된다. 9. 러닝 커브 등을 강제할 수도 있다. 너무 복잡하면 안되겠지만, 몇 단계의 러닝 커브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 특히 초기에 지치지만 않는다면 이 때 배운 레슨들은 중요한 고비 때 큰 힘이 되어준다. 10. 프로세스 파워도 있다. IKEA처럼, 직접 제품을 조립해야 하는 경험을 줌으로써 고객들이 제품에 더 애착을 가지게 만들수도 있다. 11. 이 두가지는 대표적인 Economics of Experience 경험의 경제가 된다.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이노베이션 스택 정도가 될 것 같다. 새로운 혁신적인 기술의 사용 12. 이 외에도 사실 함께 생각해보면 좋은 기본적인 것들이 있다. 충분히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규모인지, 유통 방법의 개선으로 저비용으로 고객을 획득하는 방법이랄지 등등 13.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건, 성장에 따른 운영 대응 능력이 될 수 있다. 특히 회사가 커지면서 급격하게 증가하는 커뮤니케이션 코스트 등은 성장하는 회사를 좌초시키는 암초가 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