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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results for tags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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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력은 기본이다. 2. 실력을 평가 할 수 없는 곳도 많다. 3. 이 경우 네트워크가 성공을 결정하게 된다. 4. 테니스 경기는 실력이 승부를 결정한다. 5. 좋은 네트워크가 있어도 실력이 없으면 경기에서 이길 수 없다. 6. 하지만 실력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는 다양한 분야에서는 네트워크가 성공을 좌우한다. 7. 그림과 같은 예술 작품을 보자. 1000만불짜리 그림을 그린 화가가 1불짜리 그림을 그린 화가보다 1000만배 실력이 뛰어난걸까? 8.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1000만불짜리 그림을 그린 화가는 그 그림을 1000만불로 인정해 줄 수 있는 네트워크에 속해 있기 때문에, 그런 평가를 받을 수 있는게 아닐까? 9. 실력의 크기는 사실 유한하다. 10. 반면에 성공의 크기는 무한하다. 11. 생각해보면, 어느 분야에서든 최고 정점에 위치한 사람들의 실력 차이는 아주 미세하다. 12. 하지만 1등과 2등이 얻는 보상의 차이는 크다. 이런 이유로 그들이 만들어내는 성공의 크기는 엄청나게 차이가 날 수 있다. 13. (내가 하고 싶은 말) 따라서, 어느 지점을 넘어선 이후엔, 실력을 키우는 것만큼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성공의 크기를 키우는 방법을 고민하고 찾아봐야 한다. 14. 유튜브와 소셜 미디어 등을 이용한, 유명세나 매력은 그래서 더 높은 부가 가치(Add Value)를 만들어 낸다. 15. 미래의 성공은 건강과 과거의 성공들이 결합해서 만들어진다. 16. 사람들은 성공에 있어 건강의 중요성을 간과하지만 건강해야 미래의 성공을 만들어 낼 수 있다. 17. 모 대기업에서 임원이 되기 위해서는 일정 능력 외에 건강 관리를 특히 중요하게 본다. 그 대기업의 임원들 중 배나온 임원은 한명이 없더라. 18. 또, 과거에 성공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경험이 없는 사람보다 휠씬 더 유리하다. 19. 작은 성공에도 자신만의 레시피는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20. 그러니 작은 성공이라도 경험해보는 것이 좋고 계속 시도해봐야 한다. 21. 작은 성공이 거창한게 아니다. 예를 들면, 미라클 모닝 30일 도전도 작은 성공이다.(실제 대단한 성공이다.) 22. 자, 이제 팀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23. 팀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24. 다양성과 균형이 있어야 한다. 25. 이 경우에, 개인의 성공 이전에 팀의 성공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그래야 개인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 26. 따라서, 자신의 성공뿐만 아니라 팀의 성공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27. 자신이 성공했을 때조차, 그 공을 팀으로 돌리는 것이 네트워크 관점에서 현명한 방법이다. 28. 폭넓은 활동량을 유지하며 버티려면 체력이 필요하고 그러다보면 성공의 기회가 찾아오더라. 29. 활동을 적게 할수록 성공의 가능성은 줄어든다. 30. 그래서 꾸준히 오래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 성공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31. 주변에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돕자. 32.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내가 성취할 수 있는 성공보다 더 젊고 유능하고 똑똑한 후배들이 이룰 수 있는 성취와 성공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33. 그들을 돕다보면, 나 역시 함께 성공하게 된다. 34. 그들보다 내가 가진 네트워크 리소스가 더 많기에, 적은 에너지로 그들의 성공의 발화점을 일으켜줄 수 있다. 35. 될 놈 되더라. 36. 그러니 성공할꺼 같은 사람을 더 적극적으로 찾아 돕자. 37. 그게 팀원이든, 응원이 필요한 사람이든, 우리 주변에 있는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을 적극 돕자. 38. 아이들과 청년들의 활동을 방해할 요소들을 제거해주고 그들이 빠르게 고속 성장 할수록 가이드(지혜)를 주자. 39. 그렇게 내가 가진 네트워크의 가치를 높히면, 내 가치도 더 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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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정보를 나만 알고 있겠다는 생각은 이미 틀렸다. 2. 정보 자체에는 더 이상 큰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3. 오히려 내가 가진 정보를 공유하여,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들고, 프로세스를 아낌없이 공개하는 편이 결과적으로 더 많은 핵심 정보를 모으는데 유리하다. 4. 처음 깃발을 세운 사람에게는 더 많은 관심이 쏠린다. 그리고 그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5. 여기에 많은 사람의 생각과 아이디어들이 더해지면서 처음의 정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 프로세스 이코노미, 오바라 가즈히로 + 0. 단편적인 하나의 새로운 정보를 혼자 알고 있는 것보다, 빠르게 정보를 공유하고 해당 정보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을 빠르게 모으는 것이 휠씬 더 좋은 아이디어와 생각들 그리고 이를 통해 연결되는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는 비법이다. 1.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어떤 정보를 나만 알 때 경쟁력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엔 분명 그랬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다. 2. 세상에 나만 알고 있는 정보는 없다. 3. 정보들을 점으로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4. 그 점 하나만으론 정보의 가치가 작아진다. 5. 점들을 이어 선으로 만들고 면으로 만들 때, 비로서 거대한 지식이 된다. 6. 따라서 많은 점들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다른 사람을 모았을 때 비로소 선이 그려지고 면이 만들어지게 된다. 7. 때때로 자신이 알게 된 점이 시작점일 수도 있고, 중간 지점일수도 있고, 최종적인 결과물에 필요한 한 꼭지점이 될 수도 있다. 8. 그렇지만, 혼자만 알고 있을 때, 그 정보는 단지 하나의 점일 뿐이다. 9. 의미가 없는 것이다. 10. 언젠가 그 정보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누군가에 의해 공유가 될꺼고, 그렇게 공유한 사람을 중심으로 거대한 커뮤니티 또는 지식이 만들어지게 된다. + 1. 최근 들어 실제 경험하고 있는 중이다. 2. 작은 활용 사례를 세미나 형식으로 2차례 진행했다. 3. 어쩌면 내가 상상력을 발휘해 시작한 강연(정보)는 시작점이 되었던거 같다. 4. 그리고, 2주 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5. 그 점을 시작으로 사람이 모였다. 6. 하루만에, 600여명이 모였고, 커뮤니티 사이트는 오픈과 함께 330여명이 몇시간만에 가입을 했다. 7. 점들이 이어져 선이 되는 시간이었다. 8. 언제나 그렇지만, 이 과정들을 지켜보는건 늘 흥분되는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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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들은 퍼거슨 감독이 소셜 미디어를 싫어한다고 생각하지만 오해이다. 그는 새로운 방식이든 올드 스쿨 방식이든 네트워크의 위력을 믿는다. 2. 자신을 잘 아는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다보면, 어떤 결정을 내리기가 한결 쉬워진다. 그가 최고의 코치와 선수를 영입할 수 있었던 이유도 오랜 기간 그를 알아온 지인들로부터 조언과 의견을 구할 수 있었기 떄문 3. 하지만 그는 그런 인간 관계를 의도적으로 맺으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4. 경력에 도움이 되거나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관계를 맺거나 환심을 사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5. 사실 좋은 인간 관계는 짧은 시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6. 서로에 대한 태도, 상호작용을 통해 긴 세월을 통해 만들어지고, 그 시작은 사실 편안함이다. 7. 조직 차원에서 봤을 떄, 모든 구성원이 스스로를 조직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그 조직(또는 공동체)이 그들 모두에게 각별한 관심을 기울인다고 느낄 때, 충성심이 생긴다. 8. 그리고 이런 충성심은 굉장히 사소한 일에서부터 시작한다. 9. 퍼거슨은 유소년 아카데미의 어린 선수들 중 혼자 밥을 먹고 있는 아이가 있으면, 그 옆자리에 가서 앉는다. 10. 단순히 그 아이가 혼자라는 느낌을 주지 않으려고 11. 사람들에게 친절하라는게 아니다. 보호 받는 다는 기분,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편안함을 줘야 한다. 12. 예전에 경제가 아주 안좋았을 때 막스앤스펜서가 직원들이 점심을 거르는걸 보고 무료 점심을 제공했었다. (위기의 상황에 구성원들을 도울 줄 알아야 한다.) 13. 구단에서 은퇴한 사람들도 그들의 전성기가 지났기에 이제 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소홀하게 대접할 수 있다. 14. 그렇지가 않다. 조직이 그들에게 최선을 다 했고, 그 이후에도 배려와 편의를 봐주면, 그들 역시 좋은 애착을 갖고 은퇴 이후에도 어떻게든 자신이 할 수 있는 도움을 주려고 한다. 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를 위해 실제 노력했고, 그래서 지금도 은퇴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과거 슈퍼 스타들(누군가에겐 현재도)은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16. 오랜 팬들과의 네트워크를 위해서도 노력했다. 노먼 월리엄스 같은 오랜 팬들을 매주 월요일 금요일 팀 훈련에 초청했고, 퍼거슨은 선수들이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하기 전 그들과 소소한 잡담을 나누었다. 17. 2011년 리버풀을 이기고 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을 때 노먼 월리엄스는 선수들 모두에게 일일이 감사화 축하 인사를 했다. 18. 당시 80대였던 노먼 월리엄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곧 자신의 삶이었고, 지금 돌이켜 보건대 그 해 리그 우승으로 그의 삶 또한 완성되었던거 같다. 19. 그래서였을까? 노먼은 선수들에게 그 날 "자네들이 내 삶을 이루어주었내."라고 인사했고, 그 날 밤, 그는 세상을 떠났다. 리딩 - 알렉스 퍼거슨, 마이클 모리츠 + 책을 읽고 메모를 덧붙임 1. 인간 관계를 맺을 때 의도적으로 맺지 않는다는 퍼거슨의 말은 참 멋진 자세인거 같다. 2. 요즘 나는 네트워크와 커뮤니티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다. 퍼거슨의 표현대로 새로운 방식과 올드 스쿨 방식(오프라인 방식 등) 두가지 방식 모두 이런 저런 고민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3. 여러 책을 읽으며, 의도치 않게 여러 아이디어들을 얻게 되는거 같다. 4. 이런 생각들은 단순히 온라인 커뮤니티, 인적 네트워크에 국한되는 얘기가 아니라, 회사 즉 조직에 대한 아이디어와도 연결이 된다. 5. 최근 들어, 온라인의 여러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다가, 뜬금없이 회사 내 조직원들 중 소외감을 느끼는 친구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6. 퍼거슨 감독이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혼자 점심을 먹는 아이 옆자리에 가서 앉았던 것처럼 7. 굳이 무슨 대화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 동료가 있다면, 그 친구가 혼자라고 느끼지 않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을 했다. 8. 본문의 말 그대로, 조직이나 공동체가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때, 조직에 대한 충성심이 생기고, 그 계기들은 (내 경험에 비추어봐도) 대게 사소한 일에서 시작하니까. 9. 새로운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도 좋지만, 이미 내 서클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더 많은 친절을 배풀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10. 명심하자. "좋은 인간 관계는 짧은 시간에 만들어지는게 아니다. 상대에 대한 내 태도로부터 시작해서 상호 작용을 통해 긴 세월이 축적되어 만들어지는거고, 그 시작은 편안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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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을 돌려 예전(20대쯤)으로 돌아간다면 더 적극적으로 내 자신이 갖고 싶은 태도들 2. 최근 유학생 창업 온라인 모임에서 얘기했던 내용의 정리 3. 좋은 팔로워가 되는 연습을 하자. 4. 좋은 팔로워가 먼저 되어야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다. 5. 커낵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 6. 사람을 모을 수 있는 방법과 기회를 찾아보자. 7. 성장은 연결에서 나온다. 8. 나와 사람들을 연결하는 연습을 하자. 9. 이 때 마찬가지로 좋은 팔로워가 되는 연습도 함께 하자. 10. 배움을 멈추지 말자. 11. 성장하지 못한다면 죽어가고 있다는 뜻이다. 12. 스스로가 잘 안다고 자만하는 순간, 성장은 멈춘다. 늘 배우자 13.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의 교차점을 찾아보자. 14. 그 지점(스윗스팟)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자. 15. 폭발적인 성장은 열정과 재능이 만났을 떄 이루어진다. 16. 더 경험많고 스마트한 멘토를 찾자. 교수님, 선배, 또는 관심 업계의 실무자든 17. 우리 모두에겐(나조차도) 사실 경험 많은 사람의 지혜가 필요하다.(나이와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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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메모들 정리하면서 덧붙힌 메모 초과 수익을 창출하고 지속 가능하게 하는 것들 1. 규모의 경제 2. 네트워크 경제 / 네트워크 효과 3. 카운터 포지셔닝 4. 전환 비용 5. 브랜딩 6. 고유 자산(문화) 7. 프로세스 혁신 + 1. 네트워크 효과는 중요하다. 2. 네트워크 효과는 커뮤니티(양방향)와 팔로워(단방향) 상관없이 얘기의 전파와 영향력의 확대, 그리고 연결을 통한 시너지의 극대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3. 문제는 이 네트워크 효과를 어떻게 잘 만들어내고 또 잘 운영하는 것이다. 4. 사실 이것만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거 같다. 5. 네트워크 효과가 커질수록 규모도 커지고 이는 경제 효과 또한 극대화 된다. 6. 이 외에도 독점 기술 또는 독점 해법 또한 중요하다. 독점 기술은 대체 기술보다 뛰어나거나, 기존 해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7. 브랜딩 또한 중요하다. 기억의 편리함 측면도 있지만, 고객 충성도 측면도 있다. 이런 브랜딩은 결과적으로 소비자 타성 Consumer Inertia 브랜딩 전환 비용을 효과적으로 낮추게 된다. 8. 이 외에 특허 등도 미리 준비해서 챙겨두면 도움이 된다. 9. 러닝 커브 등을 강제할 수도 있다. 너무 복잡하면 안되겠지만, 몇 단계의 러닝 커브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 특히 초기에 지치지만 않는다면 이 때 배운 레슨들은 중요한 고비 때 큰 힘이 되어준다. 10. 프로세스 파워도 있다. IKEA처럼, 직접 제품을 조립해야 하는 경험을 줌으로써 고객들이 제품에 더 애착을 가지게 만들수도 있다. 11. 이 두가지는 대표적인 Economics of Experience 경험의 경제가 된다.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이노베이션 스택 정도가 될 것 같다. 새로운 혁신적인 기술의 사용 12. 이 외에도 사실 함께 생각해보면 좋은 기본적인 것들이 있다. 충분히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규모인지, 유통 방법의 개선으로 저비용으로 고객을 획득하는 방법이랄지 등등 13.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건, 성장에 따른 운영 대응 능력이 될 수 있다. 특히 회사가 커지면서 급격하게 증가하는 커뮤니케이션 코스트 등은 성장하는 회사를 좌초시키는 암초가 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