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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보니 배운 8가지 지혜로운 삶의 자세
1. Words are powerful, use them wisely. 말의 힘은 강력하다. 현명하게 사용하자. 2. People come and go, but the right ones stay. 사람들은 오고 간다. 그러나 누군가는 남는다. 3. You are doing enough even if it doesn't feel like it. 즐겁지 않아도 우선 충분히 해보자. 4. Failure is when you don't try.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게 진짜 실패다. 5. Random acts of kindness make everyone feel better. 친절한 행동은 모든이의 기분을 더 좋게 만든다. 6. Live for today, not for tomorrow. 내일(미래가)이 아닌, 오늘을 살자. 7. Never look back, there is nothing there for you 뒤돌아 보지 말자. 거기에는 당신을 위한게 아무것도 없다. 8. Overthinking kills happiness. 생각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건 행복을 파괴한다. 살다보니 그리고 살아보니, 더 보태고 싶은 말들이 떠오른다. 1. 상처를 주는 말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더라. 마음에 화석처럼 남아버린다. 감정적인 말을 할바엔, 그 자리를 잠깐 피하는게 좋다. 2. 사람들은 정말 오고 간다.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집착하지 말고, 남은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자. 주변에 어떤 이는 늘 새로운 사람에게 잘 해준다. 물론 필요한 자세이지만, 남은 사람들에게 소홀하다면 무슨 소용일까? 오래된 친구가 없는 사람들은 사실 같은 문제들이 있더라. 나 역시 밸런스 조절을 위해 늘 노력한다. 오랫동안 남아 있을거 같은 사람도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에게 설명한 방식으로, 나를 중심으로 동그라미를 여러개 그려보고, 코어(가장 첫번째 동그라미 사람들과의 관계)는 잘 지키고 보호해야 한다. 3. 익숙하지 않은 모든 것들을 처음 해볼 때, 즐거울리 없다. 원래 그렇다. 그러니 우선 충분히 먼저 해본 후 판단하자.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가 않더다. 충분히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배움에 대한 편견(별거 아니던데 또는 별거 없던데 같은 마음)을 경계하자. 4.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 일단 시도하자. 자원이 없어도 혼자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다. 세상의 멋진 기업들도 처음엔 차고에서 시작했다. 부트스트랩핑, 늘 강조하지만 대부분은 투덜거린다. 투덜거리면서도 하는 사람은 돕는 사람들을 딱 적절한 타이밍에 만나더라. 투덜거리고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도 그 자리에 있더라. 5. 친절한 마음과 행동은 정말 쉽다. 그리고 이러한 마음가짐이 태도가 되었을 때, 주위에 (좋은) 많은 사람이 모이더라. 6. 내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자. 어쩌면,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오늘을 담보 잡히지 말란 의미일수도 있지만, 그냥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라 하고 읽힐 수도 있다. 7. 지나간 일은 정말 다시 뒤돌아볼 필요가 없는거 같다. 물론 반성은 해야 한다. 그렇지만 후회하는 삶은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늘을 살고 앞으로 나아가자. 도망치지 말자. 8. 왜 나는 똑같은 생각만 할까? 생각(문제)들을 중요하다고 여길수록 우리는 그 생각들에 더 매몰되고 집중하게 되더라. 사실 그렇게 한번 함정에 빠져버리면, 시야는 더 좁아지고 계속 더 매몰되더라. 문제에 빠져서 인생을 낭비하지 말자. 사실 고민, 문제, 걱정들을 날리고 해결하기 위한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다. "생각을 멈추고, 뭐라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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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핵심은 그게 아니야. 우리가 고민해야 할 문제는 이 방법을 믿느냐야.
- 모든 걸 자신이 다 잘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화가 난다면, 당신은 아주 순진한 사람이다.
첫 댓글이예요! 우와! 그리고 저도 드디어 다른 분의 글에 좋아요를 누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세계 어디에 있든 성공을 응원합니다. : )- 편안함 > 두려움 > 배움 > 성장의 단계
- 열심히 할 필요도 없다. (꾸준히) 하기라도 하자. 그럼 성공한다.
- 무엇보다 기회를 잘 발견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1. 목표를 달성하는 수많은 경영자들은 수많은 여건과 문제들이 새로운 기회들을 압도하지 못하도록 엄격하게 관리한다. 2. 많은 기업들의 경영 전략 회의 보고서의 첫페이지를 보면 회사가 겪고 있는 여러가지 핵심 문제 등을 나열하곤 한다. 3. 그렇지만 목표를 달성하는 조직의 경우, 첫 페이지의 시작은 늘 기회를 먼저 적고, 그 다음에 문제점들을 적는다. 4. 나는 개인적으로 이게 휠씬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5. 새로운 직원을 채용할 때도 동일하다. 6. 목표를 달성하는 리더들은 새로운 직원을 채용할 때 현재 산재된 문제 해결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생각하고 뽑는다. 7. 그리고, 그들은 조직내 최고의 인재들을 문제 해결에 투입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기회에 투입한다. 8. 목표 = 성과라고 했을 때, 현실은 어떠한가? 실제로 높은 성과를 내는 경영자나 팀 리더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9. 그들 개개인의 역량만 놓고 본다면, 고도의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고, 경험도 풍부하며, 지식 수준도 높다. 10. 하지만 이런 능력과 목표 달성 능력은 상관 관계가 높지 않다. 11. 특히 일을 하다보면, 엄청 똑똑한데, 무능한 사람들을 많이 본다. 12. 사람들은 '뛰어난 지적 통찰력이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인지하지 못한다. 13. 사실 지적 통찰력은 매우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해서만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간과한다. 14. 그래서 (당연하겠지만) 모든 조직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을 보면 성실하고 끈기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 15. 이들은, 매우 똑똑한 사람들이 종종 창의성이라고 불리우는 혼돈과 자유 분방에 빠져 있는 동안, 오히려 거북이처럼 한 발 한 발 나아가 목표 지점에 먼저 도달한다. 16. 탁월한 성과(=성취)를 내려면 지능, 상상력, 지식이 분명 필요하긴 하다. 17. 하지만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목표 달성 능력이 있어야 한다. 18. 그리고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덕목은 끈기와 성실함이다. 19. 나는 종종 "될 놈 되더라. 근데, 그게 너인거 같아." 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20. 똑똑한 사람이 성실하고 실행력까지 갖추었 때. 그런 분들은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이) 결국 크게 성공하더라. 1. 사실은 이런 결론의 글을 쓰려던게 아니었다. 2. 조직이든 개인이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기회보다 문제들을 먼저 생각하는거 같다. 3. 문제에는 현재 상황이나 여건에 수많은 안되는 이유들이 포함된다. 4. 이런 마인드셋은 시작을 망설이게 만드는거 같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Comfort Zone에 머물게 되는거 같다. 5. 오히려 기회에 집중하는게 휠씬 중요하다. 6. 그리고 기회에 집중했을 때 내가 가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면 대게는 그 기회를 살릴 수 있더라. 아니 잡을 수 있더라(적어도 발판은 만들 수 있는거 같다.) 7. 부트스트래핑 -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든 한다. 8. 아무것도 준비된게 없을 때, 그렇지만 성장과 성공을 꿈꿀 때, 우리에겐 문제보다 기회에 집중하고 부트스트래핑 하는 마인드가 필요한거 같다. 9. 많은 성공 신화들, 세계적인 기업들, 위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처음은 다 똑같다. 10. 기회에 집중했고, 그 때 상황에서 어떻게든 해냈다.- 무언가를 배우기 위한 첫 단계
- 타이탄, 제프 베조스의 의사 결정 방법 - 의견은 다르지만 한번 해봅시다.
- 약점을 먼저 얘기할 때, 강점이 될 수 있다.
- 모든 걸 자신이 다 잘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화가 난다면, 당신은 아주 순진한 사람이다.
1. 우리 모두는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 과정에서 고통을 주고 방해하는 크고 작은 많은 문제들에 봉착하게 된다. 2.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런(고통을 주고 방해하는) 서너개의 문제들과 (해결하지 않은체) 그냥 살고 있다. 그런데 그 문제들 중 한 두가지만 극복해도 인생은 휠씬 더 나은 쪽으로 바뀐다. 3. 그 중에 가장 큰 문제를 이겨내면, 삶이 근본적으로 바뀌기도 한다. 4. 그러니 당신이 가진 문제를 피하려 들지 말고 진지하게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5.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고집에 빠지지 않는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 알고 동시에 다른 사람의 관점으로 세상을 이해할 줄 안다. 6. 이를 이해하게 되면, 사실상 이루지 못할 일은 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자신의 힘보다 휠씬 더 거대한 힘을 느끼고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에 부딪쳤을 때 가용 자원을 최대한 이용할 줄 알게 된다. 7. 자신의 약점을 찾아보되 그것 때문에 화낼 필요도 없다. 이를 잘만 이용하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으니 약점을 찾은 것은 오히려 다행인 셈이다. 8. 모든 걸 자신이 직접 다 잘 하려 들고, 그럴수 없음에 화가 난다면, 당신은 아주 순진한 사람이다. 어떤 사람도 모든 걸 다 잘 할 수 없다는 것 조차 아직 깨닫지 못한거니까.- 원칙, 레이 달리오 1. 요근래 느끼는 점 - 예전에 주로 내가 리드하고 코치를 했다면, 이제는 동료들에게 더 의지하는 일이 많아졌다. 2. 최근에 부쩍 그런 일이 많아졌다. 3. 굳이 그렇게까지? 했던 부분들이 있었다. "생각은 약간 다르지만, 그래 그렇게 해보자." 라고 했던 많은 일들이 4. 엄청난 결과로 이어지는 일들을 지켜보면서 5. 정말 어쩌면, 내 시대는 완전히 끝났구나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6. 그런데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내가 어떻게 혼자 다 잘하고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까?란 생각도 한다. 7.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내게 더 요구되는 역활 +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역활에 나 스스로를 배치하고, 동료들과 호흡을 맞춰야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8. 내가 가진 약점과 장점, 그리고 강점을 잘 펼쳐놓고 부족한 부분은 도움을 받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자. 9. 내가 부족한 부분(요즘 감각 등)은 이제 노력해서 극복할 문제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받아들이자. 10. 근데 또 반성하면, 예전만큼 노력하지는 않는거 같다. 치열하게. 최근 DK님이 프롬프트에 푹 빠져 지냈을 때 얘기를 들으면서 반성을 했다. 11. 최선을 다한다.를 굳이 그렇게까지? 라고 생각하는건 아닐까? 하고 또 생각을 해본다. DK님 특강을 듣고 난 후 느낀 점 정리 1. 일반적인 노력의 범주를 벗어났다. 우리는 종종 최선을 다했다. 죽을만큼 노력했다. 등의 말을 뱉곤 하는데, 어제 DK님의 얘기를 들으면서 부끄러웠다. 내 노력의 정도는 DK님에 비하면 정말이지... 휴... 2. 학교 다닐 때, 이제까지 최고로 노력했다며 새벽 2시까지 공부를 했다는 사람은, 하루 밤샘 사람의 노력의 정도를 이해하지 못한다. 3. DK님은 24시간 하루 종일 프롬프트만을 고민하고 생각하고 만들었던 때가 있었다고 얘기한다. 몰입과 노력의 중요성 4. DK님이 20분만에 발로 만들었다는건 절대 과장이 아니었다. 번뜩이는 응용력도 아니었다. 잘 만들고 다듬어 학습 + 연습으로 내재화된 프로세스 엔지니어링 때문이었다. 5. DK님은 종종 시니컬한 태도를 보인다. 어쩌면 정도의 차이 때문이었을수도. 6. 더 느낀 점. AI 네이티브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도구 사용에 있어 어떻게 접근하는가?를 엿볼 수 있었던 시간 > 여러번 현타가 왔던 지점 > DK님에게 자극 받아 나도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나야겠단 다짐을 했다. 플러스 사고의 출발점이 다르더라. 7. 심지어 대부분의 AI 도구들에 돈도 쓰지 않더라. 제길슨. 전부다 프로모션으로 받은 유료 계정 또는 무료 계정 티어들이었음. 심한 현타와 탄식이 흘러나옴. 8. 괴물은 괴물인데, 성장하는 괴물이더라. 아직도 매일 매일 배우고, 따라하면서 익히더라. 9. 6개월을 갈아 넣은 프롬프트들도 어제 특강 때 마구 마구 공유하더라. > 자기 성장에 자신감이 있는 행동 10. 모두가 같은 출발선에 있다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렇지만 어떤이는 100미터 달리기에서 90미터 앞에서 출발한다.- 열심히 할 필요도 없다. (꾸준히) 하기라도 하자. 그럼 성공한다.
0. 지금 헤비팅랩의 전신이 된 미라클 모닝방에서 아주 예전에 있었던 대화. 1. 처음 시작은 원천님이 공유해주신 김익한 교수님의 톡 내용이었다. 2. "우리 대부분 자신에게 가혹하도록 알게 모르게 훈련 받았지요. 강의 7~8개만 들었어도 잘 하신 거라 생각해주세요. 우리 모두 우리 자신을 길게 믿고, 조금은 너그러워지며, 끝까지 함께 해봐요." - 김익한 교수님 3. 저런 위로의 말, 스스로에게 던지는 토닥 토닥은 정말 중요한거 같다. 4. 남에게, 스스로에게도 너무 엄격해질 필요는 없다. 온 세상의 모든 것을 사랑하며 살아가기에도 우리 인생은 너무 짧은거 같다. 5. 개인적으로 김익한 교수님 유튜브 영상이 자주 추천 영상으로 뜨는데, 제목과 썸네일을 참 잘 뽑는거 같다. 6. 이런 분들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6-1. 콘텐츠 알맹이도 있고 6-2. 학자적 본진도 있는 상태에서 6-3. 유튜브를 통해 (돈도 벌고) 선한 영향력도 펼치시고 6-4. 돈도 벌고, 개인 브랜딩도 되며, 게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얘기, 힐링이 되는 얘기, 성장이 되는 얘기도 해주니, 도랑치고 가재잡고 북치고 장구치고 꿩먹고 알먹고 7. 게다가 편집 하는 분들도 자신의 일을 잘 하시는거 같다. 분량 조절도 늘 잘 되는거 같고, 어그로(?) 썸네일도 아주 잘 뽑는거 같다. 8. "나는 천재가 아니다. 나는 그냥 내가 하는 일에 미치도록 몰입한 사람이다." - 워런 버핏 9. 대부분의 분들이 당장의 성과를 내는데만 집중하는데, 사실 올바른 방향 설정이 필요하고, 성실하게 꾸준히 한다는 생각을 잘 못하는거 같다. 10. 예전에 미라클 모닝 10일차 상장도 사실 아무것도 아니지만, 당시엔 미라클 모닝 10일을 성공해서 축하해주는게 내 자신에게 하나의 의식이 되었던거 같다. 11. 축하를 받는 분에게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 과정이 내 자신에게도 큰 에너지가 됨.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라는 원천님의 의견도 떠오른다. 12. 개인적으로 노력까진 아니어도 12-1. 열심히 할 필요 없다. 12-2. 그냥 하기라도 하자. 12-3.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한다. 12-4. 그냥 하기만 해도 성공은 한다. 12-5. 노력하면 크게 성공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냥 하기라도 하자와 노력이란 키워드와 연관된 이야기 1. 한 소년이 있었다. 미국에선 초등학교때부터 다양한 스포츠 클럽과 리그가 있다.(보통 미드나 영화에서 부모가 어린 아이 야구 시합이나 농구 시합을 보는 그런 장면) 2. 그 소년도 초등학생이 되었고, 농구 클럽에 들어갔다.(한 학교에 농구팀이 보통 여러개 있다. 한다고만 하면 다 받아준다.) 3. 농구를 많이 해보지 못한 이 소년은 경기에서 득점을 한번도 못하는 일이 많았고 연습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다. 4. 아빠가 보러 온 시합에서 소년은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2점밖에 득점을 하지 못했다. 아빠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다. 5. 시합이 끝난 후 시무룩한 표정으로 아빠에게 다가온 소년에게 아빠는 "너가 한골을 넣든 60점을 넣든 아빠는 널 똑같이 사랑한다."는 얘기를 해주며, 괜찮다고 응원해준다. 6. 아이는 더 열심히 연습하기 시작했고, 얼마나 많은 득점을 하느냐는 이제 사실 중요하지 않았다. 7. 그렇게 아이는 고등학생이 되었고, 고등학교 농구 리그에서 한 경기에서 혼자서 60점 이상을 득점했다. 8. 이전의 다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는 순간이었다. 9. 사람들은 열광했다. 10. 수많은 사람들과 언론 인터뷰, 파티를 뒤로 하고, 그 학생은 다시 연습을 하러 갔다. 11. 우리가 잘 알고 있는 20년 동안 레이커스 한 팀에서만 슈팅 가드를 했던 바로 그 선수 이야기다. 12. 바로 코비 브라이언트 13. 그리고 어린 코비가 잘 보이고 싶어했던 아버지는 "조 젤리빈 브라이언트", 역시 NBA 선수였다. 14. 그의 NBA 한 경기 최다 득점은 81점이다. 15. 코비의 훌룡한 멘탈은 맘바 멘탈리티라고 불리며 스포츠 뿐만 아니라 많은 영역의 사람들에게 큰 귀감과 영향을 끼쳤다. R.I.P Kobe Bryant- 톰 크루즈가 무례한 기자를 상대하는 방법
이동진 평론가님 영상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했었는데, 타인의 말에 무턱대고 역정을 내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은거 같다. 어제도 그런 유사한 상황을 목격했는데, 한참 뒤라 이미 상황이 정리된 뒤였다. 급발진 중인 사람에겐 "내 생각은 이렇다."라는 식의 접근은 좋지 않은거 같다. 이런 접근이 애초에 통했다면, 그런 급발진도 없었을테니까 이런 상황들이 익숙하다 싶은 이유는, 협상 테이블이나 업무 회의 공간에서도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럴 땐, 상대방에게 질문을 하는게 좋다. "왜 이렇게 공격적인거죠?", "왜 이렇게 화가 난거죠?" 세상을 불편하게 바라보는 사람들 외에도 무례한 사람들도 많은데 마찬가지 대응이 좋다. "아니 왜 그렇게 얘기하는거죠?" "아니 왜 그렇게 무례하게 질문하는거죠?" 질문 후 명확하게 선을 그어줘야 한다. 톰 크루즈가 무례한 상대에게 대응하는 방법과 태도 관련 아래 영상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인터뷰하면서 물 뿌리는 장난을 친 사람에게 대응한 후 뒤돌아 바로 팬들을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에서 소름 돋음. 이 형은 진짜 프로다. + 예전에 작성했던 협상 또는 회의에서 좋은 질문의 방법 메모 이미 예상 가능한 답이 나와 있는 질문은 하지 말자 공격적인 질문은 상대방을 방어적으로 만든다. 더 화를 내거나 말꼬리를 잡거나 마찬가지로 극단적인 예를 드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극단적인 경우로 상대방이 공격하면, 나 역시 극단적인 경우로 대응하면 된다. 다만 당신의 예가 극단적인 경우니 나도 극단적인 방식으로 답변(또는 질문)하겠다고 시작하는게 좋다. 제발 극단적인 예 좀 안들면 좋겠다. 질문은 사실 담백한게 가장 좋다. 화려하고 세련된 수사들이 가득 섞인 질문을 하는 순간 상대방도 뭔가 화려한 답변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대게 적절한 답을 얻을 수 없다. 답변 자체가 예 또는 아니오로 가능한 질문은 그 이상의 발전적인 토론을 방해하게 된다. 의도가 없는 질문이 좋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알면 좋다.- 인생은 사실 복잡한게 아니다. 인연의 축적이다.
- 결국 훌룡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건 사람이다.
- 타이탄, 퍼거슨 감독이 얘기하는 좋은 네트워크와 관계란
- 약점을 먼저 얘기할 때, 강점이 될 수 있다.
- 타이탄, 리드 호프만과 함께 일하면서 배운 7가지 교훈
리드 호프만, 천재 엔지니어, 링크드인의 설립자, 페이팔 공동 창업자, 페이팔 마피아 1. 바쁘고 주목받는 회사나 개인은 하루에도 수많은 연락을 받는다. 그리고 그 연락의 대부분은 도움 요청 또는 무언가의 제안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히려 상대방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들을 먼저 기꺼이 돕는 선의는 좋은 관계를 만드는 핵심 열쇠다. 2. 전략은 복잡할 필요가 없다. 전략은 가볍고 심플하게 짜되 행동은 빠르고 민첩해야 한다. 결국 실행이 제일 중요하다. 3. 모든 약점에는 숨겨진 강점이 있다는걸 인지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약점이나 취약성을 인정하지 않고 제거하려 한다. 그런 약점들 속에 강점이 숨어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약점을 제거하려다가 장점까지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약점에서 강점을 찾고 그 강점을 더욱 더 강력하게 만들어보자. 그것이 약점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4. 이성적 사고로 방향을 정하고 감정에 속도를 맞추자.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할 때는 이성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하지만 방향을 일단 정하고 나면 열정 등 감정을 쏟아 부어야 일에 속도가 붙는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대로 행동한다. 감정적으로 방향을 정하고, 이성적으로 빨리 나아가는 방법을 고민한다. 5. 서로에게 진실을 말하는 관계를 만들자. 성공할수록 듣고 싶은 얘기만 하는 사람을 곁에 두거나 성공하기 위해 누군가에게 아부를 하지 말자.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어지는 관계를 만들려면 용기를 내서 싫은 소리도 할 수 있는 진실함을 갖춰야 한다. 마음으로 악수하는 그런 관계를 만들자. 6. 한 사람 또는 한 회사가 성공하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을 주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니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그림자 같은 사람들을 존중하고 예의바르게 대하자. 7. 진정한 파트너십을 만들어라. 인생은 팀플레이다. 당신이 만든(또는 만들) 모든 위대한 것들은 당신 혼자 이룬게 아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협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무슨 일을 하더라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가는 것이 가장 심플한 성공의 방법이다.- 약점을 먼저 얘기할 때, 강점이 될 수 있다.
0. 어제 브루클린 덤보와 맨하탄 미드타운에서 이번 CES 2026 때문에 미국에 오셨다가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여러 스타트업 대표님들을 만났다.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는데, 그 중 기억나는 몇가지가 있어서 메모 1. 자신의 약점은 때때로 강점이 될 수 있다. 2. OverStock.com의 초창기 마케팅 방법과 부트스트래핑에 대해서 어제 얘기를 나눴다. 3. OverStock.com은 사업 초창기에, 우리를 도와달라는 메시지를 대놓고 고객들에게 보냈다. 4. 캐주얼한 복장과 해맑아 보이는 젊은 대표의 흑백 사진이 들어간 엽서 크기의 Thank you 카드엔 다음과 같이 적혀있었다. (심지어 깔끔하게 인쇄 된 것도 아니었다. 그냥 프린트를 한 후 1/4로 오린거였는데, 사실 이것 역시 연출이었다.) 5. (첫 문장은 헤드라인 글자 크기로) "우릴 좀 도와줘! 그럼 우리도 널 도와줄게!" 그리고 그 밑에 부연 설명으로는 6. "우리는 광고를 하지 않아. 광고를 하면, 그 광고비가 사실 판매가에 추가될수 밖에 없거든. 그러면 우리의 판매가격이 오를거야. 우리의 미션은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하는거야. 이걸 해내기 위해 우리는 지금 노력하고 있어. 그렇지만 광고를 안하니 살아남기가 너무 힘들어. 우릴 도와줘. 그럼 우리도 좋은 가격으로 보답할께. 어떻게 우릴 도와줄 수 있냐고? 주변 친구 한 두명에게만 우리를 추천하고 소개해줘.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광고를 하지 않아도 되고 좋은 가격을 유지하면서 너희들과 함께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어!" (정확한 워딩은 기억나지 않지만 이런식이었다.) 7. 이 전략은 당시에 잘 통했고, OverStock.com은 정말 입소문만으로 초기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8. 약점이 때로는 강점이 될 수 있다. 9. 약점을 어떤 레버리지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문제가 될 수 있다. 10. 이런 사례는 사실 굉장히 많다. 11. 어쩌면 비밀도 조금은 비슷한거 같다. 12. 비밀은 공개 하는 순간 더 이상 비밀이 아니게 된다. 때때로 많은 (안좋은) 비밀들을 당사자가 공개적으로 먼저 얘기할 때 더 이상 비밀(=약점)이 아니게 된다. 13. 그래서일까? 무언가 일이 시작되었던 때를 돌아보면, 스스로의 약점을 정확히 인지하고, 비밀(약점, 부족한 점 등)을 공유할 때가 많았던거 같다. 덧. 1. Overstock은 그 후 급성장했고, TV 광고 등을 미전역에 내보내고 있다. 2. 어떤 성격의 비밀들은 강력한 레버리지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때로 조직이나 관계에서 정치적인 헤게모니가 되기도 한다. 3. 비밀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다. 4. 약점이 아닌 강점이나 특장점이 되는 비밀은 정말 비밀인 경우가 많더라. 5. 미국에선 날 좀 도와달란 말은 마법의 말이다. 도와달란 말을 들으면 사람들은 도와준다. 6. 문화적 차이인데, 미국에선 노숙자에게 음식을 사서 내밀면 누굴 거지로 아냐며 거절하는 경우도 있다. 도와달라고 하지 않는다면 그건 그 사람의 선택의 문제 7. 그런데 유독 한국 사람들은 도와달라는 말을 잘 못하더라. 이걸 약점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걸까? 1. 미국에서 실제 아동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추적 연구한 사례가 있다. 2. 가난한 집 아이와 중산층 이상의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그들의 삶을 추적 연구한 결과 3. 가난한 집 아이들 중 계층 이동을 한 사람은 극소수였고, 중산층 이상의 경우는 그 반대의 경우가 소수였다. 4. 단순히 부모의 경제력과 직업 등이 이런 결과를 가져온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연구진의 결론엔 다소 반전이 있었다. 5. 가난한 집 아이들은 어렸을 때 부모에게 도와달란 말(또는 뭘 해달란 말)을 했을 때 거절당하고 외면받기 일수였다. 6. 학습된 "어짜피 안도와줄꺼야(어짜피 거절할꺼야)"란 마인드셋 7. 즉 계속된 거절과 포기의 경험은 그들의 학창 시절과 성인이 된 이후에도 크게 작용을 하게 되었다. 8. 문득, 누군가의 성장과 성공이 오로지 그 사람의 능력 때문인 경우도 있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9. 도움이 필요할 땐, 도와달라고 하자. 잘 모를 땐, 질문을 하자.- 팔로워, 연결, 성장, 스윗스팟, 멘토 - 뉴비일 때 가져야 할 태도
- 타이탄, 퍼거슨 감독이 얘기하는 좋은 네트워크와 관계란
1. 사람들은 퍼거슨 감독이 소셜 미디어를 싫어한다고 생각하지만 오해이다. 그는 새로운 방식이든 올드 스쿨 방식이든 네트워크의 위력을 믿는다. 2. 자신을 잘 아는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다보면, 어떤 결정을 내리기가 한결 쉬워진다. 그가 최고의 코치와 선수를 영입할 수 있었던 이유도 오랜 기간 그를 알아온 지인들로부터 조언과 의견을 구할 수 있었기 떄문 3. 하지만 그는 그런 인간 관계를 의도적으로 맺으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4. 경력에 도움이 되거나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관계를 맺거나 환심을 사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5. 사실 좋은 인간 관계는 짧은 시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6. 서로에 대한 태도, 상호작용을 통해 긴 세월을 통해 만들어지고, 그 시작은 사실 편안함이다. 7. 조직 차원에서 봤을 떄, 모든 구성원이 스스로를 조직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그 조직(또는 공동체)이 그들 모두에게 각별한 관심을 기울인다고 느낄 때, 충성심이 생긴다. 8. 그리고 이런 충성심은 굉장히 사소한 일에서부터 시작한다. 9. 퍼거슨 감독은 유소년 아카데미의 어린 선수들 중 혼자 밥을 먹고 있는 아이가 있으면, 그 옆자리에 가서 앉는다. 10. 단순히 그 아이가 혼자라는 느낌을 주지 않으려고 11. 사람들에게 친절하라는게 아니다. 보호 받는 다는 기분,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편안함을 줘야 한다. 12. 예전에 경제가 아주 안좋았을 때 막스앤스펜서가 직원들이 점심을 거르는걸 보고 무료 점심을 제공했었다. (위기의 상황에 구성원들을 도울 줄 알아야 한다.) 13. 구단에서 은퇴한 사람들도 그들의 전성기가 지났기에 이제 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소홀하게 대접할 수 있다. 14. 그렇지가 않다. 조직이 그들에게 최선을 다 했고, 그 이후에도 배려와 편의를 봐주면, 그들 역시 좋은 애착을 갖고 은퇴 이후에도 어떻게든 자신이 할 수 있는 도움을 주려고 한다. 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를 위해 실제 노력했고, 그래서 지금도 은퇴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과거 슈퍼 스타들(누군가에겐 현재도)은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16. 오랜 팬들과의 네트워크를 위해서도 노력했다. 노먼 월리엄스 같은 오랜 팬들을 매주 월요일 금요일 팀 훈련에 초청했고, 퍼거슨은 선수들이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하기 전 그들과 소소한 잡담을 나누었다. 17. 2011년 리버풀을 이기고 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을 때 노먼 월리엄스는 선수들 모두에게 일일이 감사와 축하 인사를 했다. 18. 당시 80대였던 노먼 월리엄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곧 자신의 삶이었고, 지금 돌이켜 보건대 그 해 리그 우승으로 그의 삶 또한 완성되었던거 같다. 19. 그래서였을까? 노먼은 선수들에게 그 날 "자네들이 내 삶을 이루어주었내."라고 인사했고, 그 날 밤, 그는 세상을 떠났다. 리딩 - 알렉스 퍼거슨, 마이클 모리츠 1. 인간 관계를 맺을 때 의도적으로 맺지 않는다는 퍼거슨의 말은 참 멋진 자세인거 같다. 2. 요즘 나는 네트워크와 커뮤니티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다. 퍼거슨의 표현대로 새로운 방식과 올드 스쿨 방식(오프라인 방식 등) 두가지 방식 모두 이런 저런 고민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3. 책을 읽으며, 의도치 않게 여러 아이디어들을 얻게 되는거 같다. 4. 이런 생각들은 단순히 온라인 커뮤니티, 인적 네트워크에 국한되는 얘기가 아니라, 회사 즉 조직에 대한 리더쉽과 아이디어와도 연결이 된다. 5. 최근 들어, 온라인의 여러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다가, 뜬금없이 회사 내 조직원들 중 소외감을 느끼는 친구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6. 퍼거슨 감독이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혼자 점심을 먹는 아이 옆자리에 가서 앉았던 것처럼 7. 굳이 무슨 대화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 동료가 있다면, 그 친구가 혼자라고 느끼지 않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들을 했다. 8. 본문의 말 그대로, 조직이나 공동체가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때, 조직에 대한 충성심이 생기고, 그 계기들은 (내 경험에 비추어봐도) 대게 사소한 일에서 시작하니까. 9. 새로운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도 좋지만, 이미 내 서클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더 많은 친절을 배풀어야겠단 생각도 들었다. 10. 명심하자. "좋은 인간 관계는 짧은 시간에 만들어지는게 아니다. 상대에 대한 내 태도로부터 시작해서 상호 작용을 통해 긴 세월이 축적되어 만들어지는거고, 그 시작은 편안함이다." 11. 그런 그의 조언들을 인생 뉴비 때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12. 약간 결은 다르지만 나 역시 연결의 중요성을 새삼 + 부쩍 많이 느끼고 있는 중.- 설마 도망치는 겁니까?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에전에 아내가 좋아했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아내가 볼 때 옆에서 보다가 나중엔 함께 봤던 그 드라마 옵시디언에 예전에 쓴 노트들을 종종 회고하곤 하는데, 오늘 새벽에 랜덤 노트로 뜬 노트에서 다시 오래간만에 이 드라마가 생각났다. 지금 생각해봐도 참 디테일하게 연기를 잘 했던거 같다. 드라마 속 그녀는 늘 거의 모든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정면으로 돌파한다. 그렇기에, 그녀는 얘기할 수 있는걸까? “설마 도망치는 겁니까?” 그녀의 연기, 분명 웃음 포인트가 있는 대사였는데, 나에겐 그렇지가 않았다. 그녀는 이미 장애와 한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문제를 외면하거나 회피하지 않는다. 또 왜곡하지도 않는다. 늘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그냥 정면으로 돌파한다. 나이가 들면서 겪게 되는 무언가 잘못한 상황 관계의 불편한 상황 때때로 드러나는 자신의 한계 그리고 (혼자만 알 수 있는) 자신의 못난 비겁함 등을 마주할 때 "난 그녀처럼 돌파하려고 했는가? 아니면 외면하고 회피했는가?" 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본다. 질문에 확실하게 대답하지 못하는 ‘나’이기에 드라마속 우영우의 명대사 “설마, 도망치는 겁니까?”는 나를 (오늘도) 화들짝 뜨끔하게 만든다. 이 드라마가 끝난지 한참인데도, 스스로에게 물어보곤 한다. “설마, 도망치는 겁니까?” 하고- 편안함 > 두려움 > 배움 > 성장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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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걸 자신이 다 잘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화가 난다면, 당신은 아주 순진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