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to content

beTITAN 검색하기

'기록' 태그 검색 결과.

  • 태그로 검색

    여러개 태그를 사용 할 때 쉼표로 태그를 구분하실 수 있습니다.
  • 글 작성자를 지정해서 검색하기

콘텐츠 타입


블로그

  • Key 타이탄 되기 데일리 블로그
  • James의 제텔카스텐 투자 노트
  • CMDS 타이탄의 실오라기 연구실
  • chatGPT 커뮤니티
  • 이태극의 세컨드브레인
  • 깁고 더하는 지식 노동자
  • 트렌드세터 (프로덕트 메이커)
  • Key의 Vitamin M 전문 스마트 스토어
  • 사색가 이태극
  • 읽기와 쓰기
  • 브라이언의 삶의 GPS 마스터하기
  • 작가와 러닝앤그로스
  • 분석맨의 '두 번째 뇌'
  • Saisiot’s Laboratory
  • 반을의 작업실 Baneul's Atelier
  • 반짝이는 매일, Twinklekris.
  • 달나라
  • 방해받지 않는 삶

beTITAN 커뮤니티

  • beTITAN 타이탄 되기 커뮤니티
    • 공지 및 이용 안내 Tip
    • beTITAN 기간 한정 공개 게시물
    • [회원 전용] 묻고 답하기 질답 게시판
    • [회원 전용] 화기애애 자유 게시판
  • beTITAN 주제별 + 목적별 타이탄 되기 프로젝트
    • 스마트하게 + 세련되게 + 명료한 일잘러 되기
    • 글로벌 셀러를 위한 D2C 및 브랜드

키워드 검색 범위

검색어 포함 여부


작성일 기준

  • 시작

    종료


수정일 기준

  • 시작

    종료


Filter by number of...

회원 가입

  • 시작

    종료


회원 그룹


소개글


가장 많이 쓰는 생산성 앱

3 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1. 카페가 낼 수 있는 수익에는 한계가 있다. 규모가 크면 수익을 더 많이 발생시키기 유리하지만 그 만큼 비용도 더 많이 발생한다. 작은 카페가 낼 수 있는 수익은 한계가 더욱 더 명확하다. 그렇기에 첫 매장을 시작할 때 큰 수익보다는 생존에 목표를 두는 것이 더 좋다. 대신, 매일 매일 기록을 열심히 하고 공유하는 연습을 하는 것을 권한다. 자영업자의 장점은 내 것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내가 지금 하는 일, 내가 잘 하는 일, 고민하는 일, 도전하고 싶은 일, 나의 목표, 비전 등 나를 보여줄 만한 것들을 열심히 기록하고 공유하자. 자신의 이야기를 꾸준히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기회가 온다. 기록과 공유가 중요한 이유는 또 있는데, 바로 소통 때문이다. 카페를 운영하면서 겪는 경험들을 공유하면, 좋아요와 댓글을 통해 사람들의 공감을 얻게 된다. 만약 아직 유명하지 않은 카페라면, 누군가는 남들보다 빠르게 멋진 카페를 찾아낸 안목과 정보력에 대해 팔로워들에게 칭찬을 듣게 된다. 이러한 과정은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준다. 카페에 관한 기록과 공유는 단순히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취향의 공유와 정서적 공감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공간을 제공하는 창업자와 소비자 사이의 소통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창업자의 생각과 창업자가 추구하는 가치에 공감하는 소비자는 그 기록과 공간에 호응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좋은 공간을 만드는 과정에 큰 기여를 한다. - 경험을 선물합니다. 이림 외 + 1. 작가였던 친한 지인이 뉴욕 맨하탄에 카페를 냈다. 크지 않은 규모다. 카페 하나로 돈을 벌기는 한국도 미국도 마찬가지다. 2. 처음 가게 자리를 알아볼 때부터, 카페 창업은 처음이었던 그 지인과 이런 얘기를 했었다. 3. 나 역시 카페 창업 경험은 없지만, 사실 모든 비즈니스를 관통하는 몇가지 핵심은 비슷하다. 4. 우선, 카페 하나에 자신의 시간을 갈어 넣어 창업하고 운영한다면 큰 돈은 벌지 못한다. 그렇기에 첫 매장이 안정되면 바로 2호점 3호점을 내야 한다. 물리적 매장들이 늘어났을 때 관건은 동일한 퀄러티 유지와 운영 방법이다. 5. 그렇기에 모든 과정을 기록하라고 했다. 6. 매장 위치 후보지를 고를 때도, 왜 최종적으로 여기로 했는지 등등을 모두 기록하게 했다. 이런식으로 기록하니 원두를 선택할 때도, 가게 인테리어를 할 때 작은 것 하나 하나를 기록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7. 카페 오픈 후에는 직원 인터뷰와 직원 교육 등에 대한 것도 기록을 하라고 했다. 8. 가게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도 자세히 기록을 해두라고 했다. 9. 지금은 이제 제법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 맨하탄 다운타운 지역에서는 조금 이름을 날리는 작은 커피 전문점이 되었다. 10. 연예인들도 제법 들리는 곳이 되었더라. 그리고 늘 누군가 유명 연예인이 다녀간 날은 연락이 온다. 최근엔 요즘 크게 화제인 한국 드라마의 여주인공이 다녀갔더라. 11. 사실 이 이야기는 예전 글에도 한번 짧게 쓴 적이 있다. 12. 어쨌든, 직접 몸으로 겪으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해결하고 결정했던 과정들의 이 기록들은 이제 거의 완전한 프렌차이즈 매뉴얼이 되었다. 13. 그리고, 2호점을 알아보고 있다. 그러면서 또 이 기록들은 추가되고 업데이트 되고 연결되더라. 14. 본 글의 내용과는 약간 결은 다르지만, 어떤 일을 하든 자기 일을 할 때 기록은 참 중요한거 같다.
  2. 중요한 걸 기억하려고 애썼는데 나도 모르게 깜박 잊거나 대화하던 중 주장을 뒷받침할 설득력 있는 근거가 생각나지 않거나 차를 운전 중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지만 도착해서 기억이 나지 않거나 책이나 기사 등 (인터넷)에서 나중에 활용할 만한 내용을 보았지만 막상 필요할 때 생각나지 않는 등 이용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증가하면서 곤란한 상황이 점점 더 자주 발생한다. (이렇게 우리는) 지식을 적용해서 우리 것으로 만드는 일에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대게 우리는 그저 정보를 모으기만 하는 정보 강박증에 빠져있다. 콘텐츠는 저마다 가치가 있다. 문제는 그 콘텐츠가 필요하지 않은데도 소비할 때가 많다는 사실이다. 모아진 정보들, 콘텐츠들의 대부분 미래의 어느 시점이 되어야 의미가 있다. 그렇기에 이런 중요하게 여기는 정보를 활용하려면 그 정보를 잘 포장해서 미래의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방법이 필요하다. 방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방법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기록하기라는 단순한 행위에서 시작된다. - 세컨드 브레인, 티아고 포르테 + 지금 생각해보면, 나 역시 정보 강박증에 빠져 있었다. 지금은 많이 줄였지만(또 새로운 관심사가 생겨 또 그만큼 늘어나더라), Feedly를 통해 수백개의 RSS 피드를 구독하면서 매일 매일 수백개의 아티클들을 읽고 내게 보석처럼 빛나는 정보들을 스크랩했던거 같다.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이렇게 모은 대부분의 글, 문서, 인터넷 페이지들을 데본싱크(Devonthink)를 통해 관리했기 때문에, 미래의 어느 시점 적절한 키워드로 쉽게 해당 자료들을 검색해서 참고할 수 있었다. 데본싱크의 강력한 검색 기능은 (신기하게) 내가 언젠가 분명히 읽고 수집했던 그 때 그 아티클(또는 PDF 등)을 그냥 생각나는 키워드 몇개로 검색했을 때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듯 정확하게 찾아준다. 생각해보면, 데본싱크를 사용하기 시작했던 그 시작 점에 분명히 구글이 있었다. 며칠전 본 인터넷 아티클조차 정확한(굉장히 유사한) 타이틀 검색이 아닌 경우 구글을 통한 검색은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검색 결과 페이지를 하염없이 뒤로 넘겨야 할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런 경험들 떄문이었을까? 수집과 (미래의 활용을 위한) 강력한 검색 기능의 데본싱크는 내게 너무 완벽한 솔루션이었다.
  3. 사진: Unsplash의Owen Michael Grech ------------------------------- GPS 시리즈 Process: 나의 Goal들을 이루기 위한 여러 절차(Process)와 능력(Proficiencies), 무형의 것들 [Process- 기록하기(1)] 메모(memo)와 노트(note)의 차이? 본래 의미는 약간 다르다. ------------------------------- 기록하기의 중요성.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유아 때 한글 문자를 배우고, 초등학교 저학년 까지는 그나마 '놀이씩'으로 학습을 하다가 초등학교 3학년 정도부터 '제대로된 공부'(?)를 시작하면서 기록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학교에서 수업 내용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그것을 기록하고, 공부하고, 시험을 보고 하게 된다. 성장하면서 점차 기록하는 행위가 학교 공부 이외에도 우리의 다양한 일상 생활로 퍼져나간다. 초등학교 때는 방학 때 일기를 쓰게 된다. 점차 성장하며, 할일 체크리스트 같은 것도 만들고, 뭐 사러 갈 때 장보기 리스트도 적어놓고 어디서 좋은 글귀를 보면 적어놓기도 하고, 무엇을 보고 문득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영감을 받으면 기록하기도 하고. 여튼.. 점차 기록하는 행위는 알고도 모르게 우리의 일상 모든 부분에서 일상적인 행위가 되어 간다. 이렇게 일상적적인 행위이지만 요즘 사람들이 '기록하기의 중요성'을 인지는 하지만 '기록'을 안 해서 '노트테이킹 방법', '메모 방법'을 많이 찾아본다. 앞으로 몇 개의 일련의 글을 통해서 기록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하고,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지 기록에 대한 고찰을 해보고자 한다 (1) 메모와 노트는 어떻게 달라요? ------------------------------- 일상적으로 기록을 의미할 때 '메모(memo)'나 '노트(note)'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잠시 메모좀 할게', '노트좀 해야돼', 라는 말을 한다. 거의 사용되는 맥락을 보면 이 두 단어가 같은 의미로 혼용된다. 메모와 노트... 혹시 이 사이에 차이점이 있을까? 혼자 쓸데 없는 궁금증이 생겨 무엇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그 의미의 차이점을 찾아봤다. (본 글은 나의 조사의 의식의 흐름을 정리한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록하는 행위는 같지만, 그 맥락과 목적에서 차이가 있다. --- 일단 사전적인 의미로만 보면 크게 차이가 없어보이긴 한다. 명사 memo - 미래에 기억을 위해 짧게 작성된 노트, 특히 미래에 어떤 행동을 취하기 위한 리마인더의 역할을 함 (a short note designating something to be remembered, especially something to be done or acted upon in the future; reminder.) 어떠한 것에 대해 쓰여진 기록 (a record or written statement of something.) note - 기억을 돕기 위해 어떠한 사실, 주제, 생각에 대한 짧은 기록 (a brief record of facts, topics, or thoughts, written down as an aid to memory.) 동사 memo - (동사) 어떤 것을 기록하는 것, 노트를 남기는 행위 (To record something; to make a note of something.) ( note - (동사) 어떤 것을 글로 기록하는 행위 record (something) in writing. 그래서 어원을 찾아봐서 조금의 차이를 발견했다. 메모(memo) - 더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정보를 기록한 것 영어 단어 memo는 원래 memorandum의 축약형이며, '기억해야될 것, 기억해야될 가치가 있는 것, 어떤 행위가 필요한 정보가 담긴 것'의 의미가 있다. (출처: memo | Etymology, origin and meaning of memo by etymonline) 보통 Memorandum라는 단어는 비즈니스나 공식 석상의 맥락에서 사용된다. 양해각서는 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이다. MOU는 각 문서 상의 당사자가 어떤 조치를 취하거나, 비즈니스 거래를 하거나, 새로운 협력 관계를 체결할 의도를 명시한 계약서를 의미한다. 합의각서 MOA는, Memorandum of Agreement이고, MOU와 비슷하게 어떤 조치들이 포함되지만 MOU는 구속력이 없고 MOA는 구속력이 있다. 노트(note) - '비공식적'이며 '개인'적인 정보를 기록한 것 노트의 어원은 notem으로, "나의 생각을 관찰하여, 생각을 조심히 기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nota라는 단어도 있는데 이는 "다른 것이랑 어떻게 구별되는지 언급하는 것"이란 의미도 있다. (출처: note | Search Online Etymology Dictionary (etymonline.com) 영어로도 "take note of"라는 표현이 있다. 주의깊게 기록하다 라는 의미인데, 보통 '이것이 다른 것이랑 다르게 중요하니 기록/참고'를 하겠다 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주의 깊게 기록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같게 '주의'를 주지 않느다. 누구는 A라는 부분을 보고 중요하게 여길 수 있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 이를 바탕으로 기록의 종류는 무엇으로 나눈다고 볼 수 있을까? 기록할 때 보통 '메모(memo)를 한다', '노트(note)를 한다'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을 봤을 때 그 어원을 바탕으로 기록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을 것 같다. 1. 특정한 행위를 실행하기 명확한 목적이 있으며, 공식적인 것. 단순 사실을기록하는 단순 정보성 성격이 강함. 2. 목적이 분명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나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으며, 내가 발견한 사실을 기록한 것 1 번의 경우, 기록하는 이유가 외부에서 온 것이다. 더 객관적이며, 다른 사람에게 공유해도 그것을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어떤 강의를 듣고 그 내용을 기록하고 싶은 경우 어떤 유용한 자료를 보고 그 내용을 남겨두고 싶은 경우 어떤 케이스를 보고 나중에 이것을 활용하고 싶어 기록하는 행위 2번의 경우, 기록하는 이유가 내부에서 온 것이다. 내 생각 속 깊숙히 나의 무의식과 어떤 소통을 하여서 어떤 '느낌'을 받았고 나에게 '중요성'을 인지해 기록한 것이다. 더 주관적이며, 다른 사람에게 공유를 하였을 때, 그 기록을 한 주체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이해가 힘들 수도 있다. 어떤 영감이 떠올라 그것을 기록하는 것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면서 일기를 적고 내 자신과 대화하는 것. 내가 정의한 기록의 종류를 바탕으로 나는 기록을 2가지로 나누고 하고 있다. 1. 실용(Practical) 메모 - 외부에서부터 오는 정보를 기록, 단순 정보성 기록 2. 생각 노트(Thoughts) - 뭔가 나의 머리 깊숙하게 있는 무의식과 생각체계에서 나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질 때 기록 이렇게 스스로 분류를 하니 각 메모마다 그 목적과 활용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기록의 종류와 목적은 여기에 내가 정의한 것보다도 훨씬 더 다양할 것이다. 또한, 기록학에서는 이렇게 단순하게 분류를 하지 않을 것이다. (아직 찾아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큭 맥락에서는 이 두 가지로 분류될 수 있을 것 같다. 뭐 굳이 이렇다고 기록의 종류에 따라 메모(memo)와 노트(note)를 분별해서 사용할 필요는 없다. 쓸데 없는 짓이다. 이상, 기록에 대해서 사고를 하면서 나의 의식의 흐름을 기록해봤다.
×
×
  • Create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