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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blog

안녕하세요! 저는 한번 살아가는 (즉 YOLO하는) 인생에서 내가 최대한을 누리기 위해서는 GPS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G: Goals - 내가 원하는 진정성 있는 목표 - My Why, My Polaris 
  • P: Process - 방향성을 잃었을 때, 다시 방향성을 찾게 해줄 나만의 절차들 - The Intangibles
  • S: System - 그 과정 속에서 나의 삶의 관리를 도와줄 시스템들 - The Tangibles

저는 누구나 이 GPS의 요소들을 갖추고 있으면 누구나 자신의 삶을 최대한으로 누릴(Make the most out of Life)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커뮤니티 분들과 이 GPS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1. G: Goals: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 My Why, My Polaris, 나의 북극성은 어떻게 찾는 것일까?

2. P: Process: 나의 방향성을 잃었을 때 다시 방향성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것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가?

3. S: System: 이런 과정에서 나의 삶의 관리를 책임져줄, 도와줄 시스템들은 어떤 요소들이 있는가?

4. G-P-S 세 가지는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을까?

 

우리가 진정한 Titan이 되기 위해서는 이 3가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타이탄이 되기 위한 여정에서 GPS, 이 세 가지의 측면에서 하나하나씩 구체적으로 저의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Entries in this blog

기록의 종류? 메모(memo)와 노트(note)는 엄연히 말하면 달라요. 네? 어떻게 다른가요?

사진: Unsplash의Owen Michael Grech   ------------------------------- GPS 시리즈 Process: 나의 Goal들을 이루기 위한 여러 절차(Process)와 능력(Proficiencies), 무형의 것들 [Process- 기록하기(1)] 메모(memo)와 노트(note)의 차이? 본래 의미는 약간 다르다. -------------------------------   기록하기의 중요성.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유아 때 한글 문자를 배우고, 초등학교 저학년 까지는 그나마 '놀이씩'으로 학습을 하다가 초등학교 3학년 정도부터 '제대로된 공부'(?)를 시작하면서 기록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학교에서 수업 내용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그것을 기록하고, 공부하고, 시험을 보고 하게 된다.   성장하면서 점차

인생의 뚜렷한 꿈과 목표는 필요 없다. 나의 북극성(Polaris), 이것 하나만 찾자

사진: Unsplash의Kristopher Roller   학창시절, 생활기록부에 장래희망칸에 무엇을 적었었는 기억이 나는가? 어렸을 적 제 장래희망이 무엇이 되고 싶었는지 다시 한번 상기해봤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장래희망: 우주인 이것은 또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이렇게 바뀌었다.  5학년: 피아니스트, 6학년: 비디오게임 디자이너   그런데 대학을 앞두고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확인해보니 조금 달라져있었다.  고1: 외교관, 고2: 경제학자, 고3: 외교관 대학교 학부생 때는 고3 장래희망과 비슷하게 정치외교를 전공했지만, 지금은 경영학 석사를 하고 있고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연구를 하고 있다.  나의 일대기를 자서전으로 출판되었다면, 누가봤을 때 어릴적부터 우주과학, 음악, 개발에 타고났으며 정치외교, 경제학, 경영학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천재라고 생각이 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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