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는 내가 나 자신이 만든거라고 생각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있어서 고마움을 조금 못느꼈을 때 그 때 슬럼프가 오게 된 거 같아. 지나고 나서 생각하니까
감사하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해야 된다는 건 되게 중요한거 같아. 내 동료와 같이 일하면서 고마움과 감사함, 내 팬들과의 감사함이 없어지면 그 때 슬럼프가 오는 것 같아."
- 이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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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등도 비슷한거 같다.
그래서 Five Minute Journal 등을 매일 꾸준히 쓰면서
삶을 살아가면서 놓치기 쉬운 또는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감사함을 꾹꾹 담아 적는 것만으로도
이런 번아웃, 슬럼프, 우울증 등을 피할 수 있는거 같다.
고마움, 감사함을 아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매우 달라진다.
지금 깜깜한 터널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런 얘기가 답답한 얘기일수도 있다.
글을 쓰다가 멈췄는데 올해는 이 시리즈를 꼭 완결하는게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