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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배우기 위한 첫 단계
- 성공을 위한 첫 걸음, 독서
1. 책을 읽지 않는 아이는 나이가 들어 성인이 되어도 독서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2. 독서 하는 과정을 통해 언어에 노출되지 않으면 언어를 해독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점점 고학년이 될수록 문해력은 더 부실해진다. 3. 이런 순환 구조는 참담한 결과로 이어진다. 4.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책을 가장 안 읽는 중학생들은 한 해에 겨우 10만 단어를 읽는다고 한다. 5. 평균적인 중학생들이 대략 100만 단어를 읽는다. 6. 책을 읽는게 습관화된 내 딸 이자벨라는 한 해에 1,000만 단어를 흡수한다. 7. 그렇게 오랜 시간 어휘력을 익힌 아이는 자기 의사를 표현할 때 더 폭 넓고 생생한 어휘를 구사하게 된다. 8. 교사들은 1학년 때부터 아이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9. (당연하겠지만) 그렇게 주위의 인정을 받으면 받을수록 점점 더 많은 인정을 받게 된다. 10. 지식은 지식을 낳고, 기술은 기술을 낳으며, 전문성은 전문성을 낳는다. 이런 경험들이 축적되어 성공으로 이어지게 된다. 11. 그리고 성공은 또 다른 성공을 부른다. 12. 적어도 동등하게 문해력을 습득할 기회를 갖고 태어난 아이들과 처음부터 기회를 놓치는 바람에 결코 따라잡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는 아이들 사이에는 격차가 발생한다. - 포뮬러: 성공의 공식, 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1. 내가 아는 어휘들로 우리는 생각(또는 상상)을 하게 된다. 2. 내가 모르는 어휘로는 생각도 상상도 할 수 없다. 3. 어휘력, 문해력은 그렇기게 중요한거 같다. 특히 풍부한 어휘력은 상상력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거 같다. 4. 이런 풍부한 어휘력은 더 폭넓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게 학창 시절에만 유용한게 아니더라. 풍부한 어휘력을 패시브 스킬로 가진 사람들은 매력적이다. 5. 쉬운 단어들로 설명을 쉽게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특히 그런거 같다. 6. 글을 쓰는 것도 비슷한거 같다. 7. 난 출발선이 한참 뒤란 생각에 글 쓰는걸 꾸준히 연습 중인데, 여전히 머릿속 생각을 글로 표현해 보는게 쉽지 않다. 8. 긴 호흡으로 이 공간을 통해 하고자 하는게 있는데, 하루에 글을 쓰는 연습을 좀 더 늘려야 할꺼 같다.- 인내력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경쟁력인 이유
1. 구글과 같은 최고의 기업들은 구조적으로 인내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구사한다. 2. 구글은 매출의 90% 이상이 광고 사업에 집중되자 과감한 조치를 내린다. 3. 회사를 알파벳으로 개명하고 구글을 알파벳에 속한 하나의 계열사로 격을 내려버린다. 4. 이 역사적 결정으로 장기적 비전을 가진 수많은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구글이라는 그늘을 벗어나 독자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실제로 투자 컨퍼런스에서 구글의 장기적 행보(=막대한 손실과 투자)를 비판하는 여론을 어느 정도 잠재울 수 있었다.) 5. 단기적 지표들만을 가지고 성과를 평가하는 우리 인간의 자연스러운 성향들을 구글은 이런 전략적 조정을 통해 억제할 수 있게 된다. 6. 인내력은 단순히 나태나 더딘 발전을 참아내는 것이 아니다. 인내력은 행동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대안적 지표를 만들고 이를 수용하는 것이다. 7. 그렇지만 성공 스토리는 인내력을 중시하지 않더라. 성공 스토리는 대게 짠하고 나타나는 빠른 성공 스토리를 인위적으로 묘사하곤 하는데, 만약 당신이 이 스토리를 그대로 믿어버리면, 매사를 일찍 포기하기 쉽게 만들 것이다. 8. 넷플릭스가 지금의 지위에 오르는데까지 20년의 시간이 걸렸다. 9. 우리는 인내력을 가지고 전략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인내력에 대한 대가를 기꺼이 지불하려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10. 협상을 할 때도, 단순히 단기적인 위험은 피하면서 가장 빠른 보상을 받기 위해 최적화를 시도한다. 11. (주식 투자 등에서도) 구조적이고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매일 요동치는 주식 차트를 보면서 조바심을 가지게 된다. 12. 안타깝게도 자기가 일한 것에 대한 성과를 내는 데 충분히 인내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 또한 적다. 13. 뛰어난 팀(과 인간 관계)은 정상에서 성공을 즐길 뿐 아니라, 골짜기를 통과할 때도 강인한 힘과 회복력을 얻지만 많은 스타트업들은 힘든 문제가 생기면 사람을 잃는다. 14. 따라서 인내심은 궁극적으로 당신을 뛰어나게 만들고 회사를 방어할 수 있는 해자가 될 수 있다. 15. 지속적인 인내력과 불굴의 정신은 엄청난 경쟁 우위가 될 수 있다. 16. 최고의 전략, 최고의 인재, 최고의 자원을 확보하고 있어도 발전을 하는데 (물리적인) 시간은 걸리기 때문이다. 17. 특히 이 말을 명심하자. 당신이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들은 남들도 쉽게 얻을 수 있다. 18. 저항이 없는 길(=선택) 경계하자. 19. 쉬운 길로는 큰 성공을 얻을 수 없다. 어도비 CPO의 혁신 전략, 스콧 벨스키 0. 읽으면서 생각났던 그림 1. 성공 스토리엔 그래서 보통 과정이 빠지거나 너무 지나치게 적은 분량으로 묘사된다. 실제 성공 스토리의 많은 주인공들이 불만을 갖는 지점(그 때 정말 죽을만큼 일했어요 등등)들이 생략된다. 2. 넷플릭스는 과거 자신들이 했던 방식으로 지금 게임 산업에 진출하려는거 같다. 누군가는 이게 뭐야 할 수 있지만, 그들은 신중하게 인내력을 가지고 천천히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3. 인내심, 인내력이 필요하다. 무언가를 만들고 그 결과를 축적해 나가는 시간 동안, 나 자신에게 최근 1달 동안 계속 되뇌었던 말 4. 문득 인내심과 참을성의 의미가 헤깔려서 사전을 찾아보니 인내심 -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 해도 무언가를 해내면서 시간을 들여 기다리는 것. 참을성 - 어떤 일을 수용해서 참아내는 느낌- 아무리 좋아도 팔리지 않는 이유
1. 기막힌 + 혁신적인 상품을 마침내 개발했습니다. 2. 그리고 "이 상품은 분명 대박날거야!" 하고 예상을 합니다. 3. 하지만 막상 출시를 하고 보니 시장의 반응은 냉담합니다. 4. 상품이 팔리지 않습니다. 5. 왜일까요? 상품이 이렇게나 훌룡한데 말이죠. 6. 좋은 상품이 팔리지 않는 이유는 상품의 매력이 고객에게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7. 상품의 매력을 전달하기 이전에, 이 상품이 출시되었고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경우도 허다합니다. 8. 애써 만든 상품이지만 사람들이 나온지도 모른다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9. 이래서는 팔릴리가 없습니다. 10. 마켓에 장을 보러 갔을 때를 떠올려보세요. 11. 꼭 사야하는 품목이나 크게 세일하는 상품들에는 시선이 갑니다. 12. 하지만 그 외에 어떤 제품들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잘 모르지 않나요? 13. 수많은 상품들 가운데 존재를 알리려면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져야 합니다. 14. 전해지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가키우치 다카후미 1. 꼭 상품에만 해당 되는 말이 아니다. 스타트업들의 서비스나 앱들, 또는 콘텐츠 비즈니스, 또는 유튜버나 인플러언서가 되고자 막 활동을 시작한 경우들 2. 저 글의 상품이란 단어를 바꿔서 넣어보자. 3. 일단 알리고 봐야 한다. 4. 자신을 일단 많이 알려야 한다. 그래야 그 과정에서 매력이, 진정성이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것 같다. 5. 이 때 망설인다면, 이제는 알거 같다. 유명해지기 위한 자격이 아직 없거나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는 걸.- 한석준 아나운서가 상위 0.1%들과 일하고 깨달은 점들
1. 어쩌다 한번 만난 사람들에게 단순히 말로만 신뢰를 주겠다면 발성 좋은 톤으로 말하면 해결된다. 2. 하지만 직장, 학교 등 꾸준히 오랫동안 만나야 되는 인간 관계에서는 사람의 본질이 드러난다. 3. 발성 좋은 톤만으론 신뢰를 줄 수 없다. 4. 뭔가를 이루고 성공한 사람들은 4-1. 어떤 일이든 긍정적으로 보더라. 4-2. 상대방이 어떤 문제로 연락했을 때, 머릿속에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있더라. 그래서 문제가 뭔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즉시 대답 하더라. 4-3. 변명하지 않고 잘못을 솔직히 얘기하더라. 대신 그 잘못을 해결하고 극복하기 위해 내가 이렇게 저렇게 처리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대처하더라. 4-4. 겸손하더라.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 이게 벼가 익어서 아 내가 겸손해야 되겠구나 해서 고개를 숙이는게 아니다. 진짜 벼가 익어보니까 다른 익은 벼들도 아직 안익은 벼들도 모두 위대해 보이게 되는거고 그래서 고개가 숙여지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뭔가를 이루고 성공한 사람은 다 겸손해요. 저는 안 그런 사람 몇 명 못봤어요." 4-5. 신뢰감을 주고 싶다면 언행일치, 내 말을 지켜야 돼요. 그리고 그 말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되고요. 그 모습이 있어야지만 저 사람은 믿을 수 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어요. "나 이번 학기에 모두 올 A+를 받을꺼야"라고 말을 했다면 정말 올 A+를 받을 수 있는 사람 수준으로 공부하는 모습이 있어야 해요. 그런 과정이 있어야 당신의 친구들이 당신을 믿고 신뢰하게 되는게 아닐까요?" "내가 뭔가를 하겠다고, 내 말을 뱉었을 땐 지켜야 됩니다." 4-6. 성실함이야말고, 유일무이한 재능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매일 매일 무언가를 꾸준히 할 수 있다. 그냥 그게 1등인거 같아요. 무언가를 꾸준히 장기간을 밀어 붙일 수 있느냐 여기에 아는게 갈리더라고요. - 한석준 아나운서 누군가를 응원한다고 할 때, 그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짠 멋지게 성공해서 내 앞에 나타나는걸 막연히 상상하는게 아니다. 일상의 매 순간, 과정들에서 그가 지치지 않고 성실하게 무언가에 도전하는, 그래서 아주 약간의 작은 성취와 성장들, 바로 그 과정을 지켜보고 응원하는게 진정한 응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응원엔 관심, 진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딸깍으로 할수 없다. 오래된 노트들을 회고하다보면, 뭔가 잊고 지냈던 소중한 가치들을 약속들을 다시 마주하게 되곤 한다. 어떤것들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는거 같다.- 장기적 관점을 가지려면, 지금 당장의 생산성에 대한 기본 원칙을 단절하세요.
1. 인간의 마음은 근시안적이다. 2. 우리는 원인과 결과를 파악하고 자신의 행동이 갖는 단기적 의미를 예상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3. 반면 이를 기반으로 이후 어떻게 연쇄 반응이 일어나는지, 이를 미래를 위한 기회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어려움을 느낀다. 4. 장기적 관점을 가지고 이를 견뎌내려면 완전히 다른 지표를 설정해야 한다. 5. 특히 장기전에 돌입할 때 생산성에 대한 기본 원칙과 단절해야 한다. 6. 예를 들면, 단기적으로,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는 미팅에만 신경 쓰는가? 아니면 지금부터 몇년 후 협력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애쓰는가? 7. 또는 지금 당장 당신이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는 사람에게만 시간을 쓰려고 하는가? 아니면 지금보다 미래에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은 사람에게 기꺼이 시간을 쓰려고 하는가? 8. 많은 사람들이 장기적 관점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9. 그렇지만 그럴만한 인내심을 가진 사람은 별로 없다. 10. 사람만큼 기업도 인내력이 부족하다. 11. 우리는 뛰어난 전략을 매우 신속하게 떠올릴 수 있지만 그것을 실행하는데는 오랜 시간에 걸친 반복, 고통, 냉혹한 현실이 뒤따른다. 12. 전략을 펼쳐내기 위해선 직원들이 함께 인내력을 유지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그럴 수 있는 조직 구조를 개발하면서 자신의 기대와 평가 방식을 다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 13. 그러기 위해서 리더는 장기전에 기꺼이 돌입할 의지가 있어야 한다. - 어도비 CPO의 혁신 전략, 스콧 벨스키 탁월한 제품과 브랜드에는 어떤 스토리가 있기 마련이고, 그 서사는 마치 픽셀의 애니메이션 구조와 닮아 있을 때가 많다. 탁월한 제품이 어느 순간 뚝딱 나올 순 없겠지? 이런 상황에서 단기적인 평가 항목으로 견뎌내는건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 긴 시계열로 보면, 단기적인 성과와 성공을 내는 많은 사람들과 회사들을 본다. 그렇지만, 10년 20년이나 지나 살아남는 경우는 많지 않더라.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야 한다. 지금 당장 먹고 살 일을 걱정할 때, 이런 얘기가 사실 귀에 들리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럼에도, 인내심을 가지고 오랜 시간이 걸려도 실행할 수 있는 뛰어난 전략을 고민해보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다. 당장은 뒤쳐진다 생각할 수 있지만, 살아보니 그렇지 않더라. 탁월한 성공의 비결 중 하나는 인내심이 아닐까?- 왜 당신의 제품은 좋은데 브랜드는 저렴해 보일까?
도입부: 왜 당신의 제품은 좋은데 브랜드는 '저렴'해 보일까? 많은 사업가가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도 시장에서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곤 합니다. 제품의 본질은 훌륭하지만, 이를 담아내는 시각적 언어가 조잡할 때 발생하는 '신뢰의 격차(Trust Gap)' 때문입니다. 고객은 웹사이트의 첫인상이나 로고의 작은 디테일만으로 브랜드의 전문성을 판단합니다. 여기서 일관성이 깨지면 고객은 제품의 품질마저 의심하게 됩니다. 브랜드 키트는 단순히 보기 좋은 '장식'이 아닙니다. 이는 추상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구체적인 시각 자산으로 변환하는 '전략적 도구'입니다. 체계적으로 설계된 브랜드 키트는 고객에게 깊은 신뢰를 주며, 모든 접점에서 일관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합니다. 시니어 전략가의 관점에서, 단순한 미학을 넘어 비즈니스 승리로 이끄는 브랜드 키트 구축 전략을 공개합니다. 칵테일 파티 테스트: 브랜드에 '진짜 인격'을 부여하는 법 디자인을 시작하기 전, 가장 먼저 브랜드의 전략적 기반을 정의해야 합니다. 단순히 'Professional(전문적인)'이나 'Quality(품질)' 같은 모호한 단어는 피하세요. 대신 감정적, 묘사적, 스타일적 특성을 아우르는 3~5개의 핵심 형용사를 선정해야 합니다. 브랜드 형용사 설정 가이드 "당신의 브랜드를 네트워크 파티에 참석한 사람이라고 상상해 보세요. 그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어조로 말하며, 그가 떠난 뒤 사람들이 그를 어떻게 묘사할지 정의하는 것이 바로 '칵테일 파티 테스트'입니다. 만약 묘사가 너무 평범하다면, 더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형용사가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이때 '창조자(Creator)', '순수주의자(Innocent)', '반항아(Rebel)'와 같은 브랜드 아키타입(Archetype)을 하나 설정하면 전략적 안전장치가 됩니다. 또한, '빠르지만(Fast), 서두르는 느낌(Rushed)은 아님'과 같은 '안티 형용사(Anti-adjectives)'를 정의하여 디자인의 경계를 명확히 하세요. 더 나아가, 경쟁사가 아닌 '인접 산업'에서 20~30개의 이미지를 수집해 '전략적 무드보드'를 구축해야 합니다. 수집된 이미지는 반드시 타겟 고객의 관점에서 필터링하여 '인지 부조화'를 일으킬 요소가 없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60-30-10 법칙: 조화로운 컬러 팔레트의 수학적 비밀 브랜드 컬러는 고객의 감정에 즉각적인 신호를 보냅니다.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60-30-10 프레임워크'를 적용하십시오. 60% 기본색 (Primary): 화이트, 오프화이트, 다크 차콜 등 중립적인 색상입니다. 디자인의 캔버스 역할을 하며 여백의 미를 제공합니다. 30% 브랜드색 (Secondary): 핵심 형용사와 직결되는 색상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냅니다. 10% 강조색 (Accent): 콜투액션(CTA) 버튼이나 알림 등에 사용하며, 시선을 즉각적으로 끌 수 있도록 대비가 강한 색상을 선택합니다. 금융 컨설턴트가 네온 컬러를 사용하면 신뢰가 무너지듯, 컬러 심리학과 고객의 기대치가 일치하는지 반드시 검증해야 합니다. 또한, 모든 컬러는 디지털용(Hex/RGB)과 인쇄용(CMYK) 값을 명확히 문서화하여 '추측'의 여지를 없애야 합니다. 폰트의 'Rule of Two': 복잡함을 걷어내고 목소리를 통일하라 타이포그래피 시스템은 브랜드의 목소리입니다. 시각적 혼란을 막기 위해 딱 두 가지 폰트만 사용하는 'Rule of Two'는 비가협적인 규칙입니다. 헤드라인 폰트 (Personality Voice): 브랜드의 개성을 드러냅니다. 세리프(Serif)는 전통과 고급스러움을, 산세리프(Sans Serif)는 현대적이고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본문 폰트 (Utility Voice): 가독성이 최우선입니다. 독자가 정보를 흡수하는 데 방해받지 않도록 '보이지 않는(Invisible)' 느낌의 폰트를 선택하세요. 여기에 '자간(Tracking)'의 디테일을 더하세요. 럭셔리한 포지셔닝을 원한다면 자간을 넓혀 우아함을 강조하고, 현대적이고 에너제틱한 임팩트를 원한다면 자간을 좁혀 긴박감을 줍니다. 이 제한적인 규칙만이 브랜드의 시각적 카오스를 방지합니다. 아이콘보다 강력한 '워드마크'의 힘 복잡한 심볼이나 아이콘을 만드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헤드라인 폰트로 작성된 단순한 '워드마크'는 브랜드 이름을 즉각적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름이 두 단어 이상이라면 한 단어를 더 굵게(Bold) 처리하여 시각적 리듬과 계층 구조(Hierarchy)를 만드세요. 브랜드의 품격을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여백(Clear Space)' 규칙입니다. 로고 주변에 특정 글자 높이(X-height)만큼의 투명한 경계선을 설정하고, 어떤 그래픽이나 텍스트도 이 영역을 침범하지 못하게 하세요. 이것이 바로 프리미엄 브랜드가 권위를 지키는 방식입니다. 사진의 DNA: 무드를 결정하는 세 가지 비가협적 규칙 일관성 없는 사진들이 섞이면 브랜드가 누더기처럼 보이는 '프랑켄슈타인 효과'가 발생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진 가이드라인에 세 가지 DNA 규칙을 설정해야 합니다. 조명 스타일: 현대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강한 빛(Hard light)'과 유기적이고 차분한 '부드러운 빛(Soft light)' 중 하나를 선택하세요. 색온도: 화이트 톤이 차갑고 푸른지(Tech-focused), 혹은 따뜻하고 노란지(Inviting) 정의하세요. 이 둘을 섞으면 시각적 진동이 발생해 신뢰도가 급감합니다. 구도: 미니멀한 여백을 강조할지, 디테일이 살아있는 풍성한 구도를 사용할지 결정하세요. 이 규칙들을 '시각적 DNA 체크리스트'로 문서화하여 모든 이미지 승인 과정의 필터로 사용해야 합니다. 표준화된 보조 요소: '아이콘'과 '질감'의 통일성 브랜드의 완성도는 보조 요소에서 결정됩니다. 단순한 예쁨을 넘어 시스템화된 규칙이 필요합니다. 아이콘 스타일의 일관성: 아웃라인(Outlined), 채우기(Filled), 핸드드로잉(Hand-drawn) 스타일 중 하나를 선택하고 반드시 한 명의 디자이너나 동일한 라이브러리에서 가져온 팩을 사용해야 합니다. 질감(Texture) 활용: 종이 질감이나 패턴을 사용할 경우, 텍스트를 방해하지 않도록 10~20%의 불투명도(Opacity)로 제한하세요. 질감은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느껴지는 것'이어야 합니다. 비허용 요소(Forbidden Elements): 브랜드 가이드에는 '하지 말아야 할 것'도 명시해야 합니다. '만화 캐릭터 금지', '그라데이션 금지', '그림자 효과(Drop Shadow) 금지' 등을 시각적 예시와 함께 명기하세요. 파일 이름 하나에도 전략이 있다: 디지털 자산의 체계적 관리 브랜드 키트의 마지막은 철저한 관리입니다. 실무에서의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표준화된 파일 명명 규칙과 폴더 구조를 도입하십시오. 명명 규칙: BrandName_Element_Color_Usage (예: Acme_Logo_Primary_Blue_Digital.png) 용도별 파일 형식: JPG: 단색 배경이 있는 사진이나 이미지용. PNG: 투명 배경이 필요한 로고나 그래픽용. SVG: 해상도 저하가 없는 벡터 형식으로, 인쇄 및 웹 벡터용. 또한, 01_Print (CMYK, 고해상도)와 02_Digital (RGB, 저해상도) 폴더를 엄격히 분리하세요. 웹사이트에 인쇄용 파일을 올리거나 인쇄물에 디지털 파일을 사용하는 '브랜드 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것은 시니어 디자이너의 기본 소양입니다. 결론: 브랜드는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유지'하는 것 브랜드 키트를 완성하는 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시간이 흐르며 새로운 채널이 생기고 팀원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브랜드 부채(Brand Debt)'가 쌓이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분기별 브랜드 감사를 정례화하고, 소셜 미디어 프로필부터 이메일 서명까지 모든 접점을 점검해야 합니다. 지금 바로 여러분의 브랜드 자산을 점검해 보세요. 혹시 "당신의 브랜드 자산 중 고객의 신뢰를 갉아먹고 있는 '일관성 없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작은 불일치가 신뢰의 격차를 만듭니다. 오늘 정리한 가이드라인을 통해 그 격차를 메우고, 시장에서 압도적인 신뢰를 받는 브랜드를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3년 동안 88 게임 연속 불패 신화를 세운 존 우든의 코칭 방법
1. 농구 코치 존 우든을 좋은 농구 코치라고 설명하는 것은, 에이브러험 링컨을 충실한 국회의원이라고 설명하는 것처럼 뭔가 부족하다. 2. 존 우든이 코치가 된 후 UCLA 대학 농구팀은 10년 동안 전국 챔피언십에 9번 출전했다. 3. 3년 동안은 88게임 연속 불패 기록을 세웠다. 4. ESPN은 존 우든을 스포츠 역사상 가장 훌룡한 코치로 선정했다. 5. 존 우든의 3단계 코칭 및 티칭 형태 5-1. 존 우든은 먼저 제대로 된 시범을 보인다. 5-2. 그리고 잘못된 예를 이어서 보여준다. 5-3. 그리고 다시 제대로 된 시범을 보인다. 6. 존 우든의 코칭 및 티칭을 관찰하고 분석해보니, 존 우든이 선수들을 대할 때 칭찬은 6.9%에 불과했다. 불만의 표현도 6.6%였다. 7. 75%가 순수한 정보였다. 8. 즉 잘했다. 못했다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해라 또는 언제 행동의 강도를 높혀라 하고 지시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9. 존 우든이 훌룡한 코치인 이유는 칭찬이나 비판을 잘해서가 아니었다. 동기유발을 잘 하거나 용기를 주어서도 아니었다. 존 우든의 가장 큰 스킬은 선수들에게 정확히 목적에 맞는 정보들을 마치 기관총처럼 빠른 속도로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10. "이거야" "그건 아니고" "여기야" "거긴 아니야" 등 단순한 말과 몸짓으로 선수들에게 올바른 방법을 보여주고 짧고 빠르게 그리고 날카롭게 피드백을 주며 선수들의 실수를 찾아 교정했다. 11. 설명 > 시범 > 모방 > 교정 > 반복 12. 존 우든 자신의 자서전 "우든"에서 그는 이렇게 썼다. "빠르고 대단한 발전을 추구하지 마라. 날마다 조금씩 나아지려고 노력하라. 그것이 실력을 습득하는 유일한 길이다. 그렇게 얻은 실력은 오래 간다." 13. 많은 사람들은 존 우든과 그의 농구팀 성공에는 사려 깊고 겸손한 그의 인품과 남다른 동기유발 재능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갈리오어와 타르프는 그가 코치로 성공한 이유는 성품 그 자체보다는 그 성품을 바탕으로 개발한 특유의 훈련 방식, 즉 철저히 실수에 집중하면서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 때문이었다고. - 탤런트 코드, 대니얼 코일 좋은 책을 만나면 행복하다. 좋은 책은 몰입해 읽다가도 잠깐 멈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곤 한다. 그리고 난 어떤가? 하며 스스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준다. 이 책도 그랬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었다. 내 경우엔 처음엔 설명 > 시범 위주(다양한 케이스 등 예제)에서 설명 > 시범 > 모방(적용에 대한 아이디어)까지 온 상태였다. 매년 중요한 몇번의 강의 등을 하면서 조금 나아지는걸 느꼈지만, 성에 차진 않았다. 왜 (참가자들은) 뛰어난 성과를 내지 못하는걸까?란 고민을 했었다. 나는 그걸 상대방의 적극성과 그를 통해 나오는 많은 질문들 + 적용과 활용 등 배움의 차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짧고 빠르게 그리고 날카로운 교정(=피드백)이란 단계와 반복이 필요했다는걸 깨달았다. 감독인 하보가 했던 데일리스 프로세스와 달리 존 우든은 현장에서 짧고 빠르고 날카롭게 피드백을 주면서 선수 개개인의 성장을 이끈거 같다. 감독과 코치의 역활은 다르다. 난 코치가 되고 싶은걸까? 감독이 되고 싶은걸까? 내 역활은 어느쪽에 더 가까운걸까? "빠르고 대단한 발전을 추구하지 마라. 날마다 조금씩 나아지려고 노력하라. 그것이 실력을 습득하는 유일한 길이다. 그렇게 얻은 실력은 오래 간다." 이 말의 울림은 (참) 크다. 존 우든의 이 말도 좋아한다. "능력은 당신을 최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만들지만, 당신이 그 자리에 오래 머물기 위해선 훌룡한 인격이 필요하다."- 더블 다이아몬드 프레임워크 - 창업가에게 필요한 제품(서비스) 개발 전략
1. 창업가 또는 기업가들은 정작 사업을 시작한 후 고객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게 된다. 2. 고객을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제품 전략도 자주 변경되게 된다. 3. 그리고 경험이 있는 연쇄 창업가 또는 기업가들은 이 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 4. 더블 다이아몬드 프레임워크는 특히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개발 초기에 전략 변경이 필요 할 때 창업가에게 필요한 적응성을 제공한다. 4-1. 이해: 새로운 아이디어, 고객 피드백을 통한 학습, 시장 상황의 변화, 또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 등 다양한 변화에 대한 이해는 창업가에게 필수 덕목. 이 이해를 통해 고객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려하는게 필요 4-2. 정의: 다양한 변화에 대해 이해 후 해야 할 일은, 이런 변수들 속에서 좋은 기회를 찾아 정의하는 일.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초기 전략을 수립. 정의와 초기 전략 수립이 이후 시장에 있는 유사한 제품이나 서비스들과 차별화 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음 4-3. 탐색: 시장과 고객에게 적합한 솔루션(방법론 등)을 먼저 찾아야 함. 많은 창업가들이 비전을 제시 후 바로 제품 개발에 뛰어드는 실수를 함. 오히려 너무 빨리 제품 개발의 윤곽이 나오면 이 과정에서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이후 유연성이 제한 됨. 4-4. 개발: 고객과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전체 여정을 탐색한 후에 솔루션 개발을 시작해야 함. 개발 단계에서도 가능한 작은 기능 단위로 개발을 하면서 고객과 함께 탐색 과정을 자주 반복하는게 중요. 단계별 결과에 따른 고객의 새로운 피드백은 유용하며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정의와 초기 전략의 여러 가정이 바뀔수도 있다는 걸 수용하는게 중요. 여러 창업가와 더블 다이아몬드 프레임워크에 대해 얘기를 나누곤 했었다. 내가 예전에 배우고 실행했던 방식과 지금은 좀 많이 달라진 느낌. 그리고 어떤 부분이 최근은 어떻게 해석되고 응용되는지 얘기를 나누면서 나 역시 아하 포인트들이 있었다. 더블 다이아몬드 프레임워크는 레이 달리오의 원칙의 선순환과 사실 유사한 부분도 많다. 어제 Zero to One 독서 모임 때 반갑게 이 얘기들을 또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일 중독은 허슬링의 전형일 뿐 월등히 높은 성과를 내는 것도 아니다.
1. 일 중독은 허슬링의 전형이다. 2. 일 중독자들은 그들의 건강과 인간 관계까지 망치곤 한다. 3. 일 중독이란 용어는 1971년 심리학자인 웨인 오에츠가 만들었는데 4. 웨인 오에츠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 중독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윌등히 높은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니었다. 5. 눈에 띄는 차이는 업무 스트레스가 높고, 일과 생활 사이에 더 큰 갈등을 겪으며, 건강도 악화된다는 것 뿐이었다. 6. 또 웨인 오에츠는 일 중독과 금전적인 보상 또는 자기 효능감 사이에 아무런 관련도 없다는 걸 밝혀냈다. - 1인 기업, 폴 자비스 1. 나 역시 과거에 일 중독이란 말을 동료들에게 많이 들었다. 2. 그 만큼 일을 많이 + 열심히 했던거 같다. 3. 지금 생각해보면, 웨인 오에츠의 연구 결과처럼, 높은 생산성과 월등한 성과를 낸건 아닌거 같다. 열심히 많이 했지만, 잘하진 못했던 것 4. 오히려 더 예민했고,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곤 했다. 5. 날카롭게 날이 서있고 예민한 상태에서 동료들과 가족들이 내 눈치를 보게 만들었던거 같다.- 레이 달리오가 말하는 실수를 반겨야 하는 이유
강해지기 위해서는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 넘어야 한다. 이건 기본적인 자연의 법칙이다. 칼 융은 "인간에게는 고난이 필요하다. 그래야 건강에도 좋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고통을 회피한다. 이는 신체와 마음 단련 모두 똑같이 해당된다. 그렇지만, 당신이 원대한 목표를 추구한다면 고통은 피할 수 없다. 믿기 어렵겠지만 제대로 문제에 접근하고 있다면 이런 종류의 고통을 겪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앞으로 전진하기 위해서는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고통을 피하지 말고 직면하자. 경계를 늦추지 않고 일정 수준의 고통과 함께 하는 것이 편해지면 더 빨리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 삶이란 원래 그런 것이다. 고통을 오히려 제대로 된 성찰의 척도로 삼아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수를 하면 기분이 상하는데, 이는 발전하기 위한 전반적인 큰 과정에서 실수가 차지하는 역활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언젠가 최고의 레전드 농구 선수인 마이클 조던에게 스키를 가르쳤던 강사에게 레슨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가 말하길 마이클 조던은 자신이 실수를 할 때마다 이를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오히려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그는 실수를 해결하면 보석이 주어진다는 걸 알았다. 물론 이런 마음가짐과 자세는 쉽지 않다. 실수를 하면 짜증과 분노, 불안감이 엄습하는데, 이런 느낌이 들 때마다 자신의 마음을 관찰해보는게 필요하다. 마음이 편협해지는 이런 신호들을 인식하게 되었을 때 이를 이용하면 행동을 조정할 수 있고 개방적인 마음 가짐을 가질 수 있다. 이를 연습하면 Higher-Level You - 고차원적인 자신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된다. 그러니, 자신이나 주변 다른 사람의 실수를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오히려 반겨라. 고통 + 성찰 = 발전이라고 생각하자. - 레이 달리오, 원칙 하지만 실수를 통해 배우는게 없다면, 이 말은 아무 의미가 없다. 실수를 했을 때, 성찰은 반드시 필요하다. 늘 같은 실수로 매번 실패하는 사람들은 이 고통이 수반된 성찰이 없기 때문이다. 운이 나빴기 때문이다. 내가 아닌 저 사람 때문이다 등의 자세로는 이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 후회하지 말고 반성하자.- 의사 결정 후 효과적인 성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질문들
1. 의사 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건 그 자체보다는 결정된 사항들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2. 결정된 사항들을 실제 행동으로 전환하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3. 따라서 중요한 의사 결정 과정엔 초기부터 행동 계획을 함께 고민하는게 중요하다. 4. 조직내에서 결정된 사항들을 다시 세분화한 후 디테일하게 누구에게 어떤 실행 과제와 목표를 줄지 정하지 않는다면, 사실 어떤 것도 결정된게 없다고 봐도 된다. 이런식의 의사 결정은 단지 좋은 의도에 불과하다. 5. 이런 문제는 사실 수많은 선언문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특히 기업들에서 두두러지는 이유는 대부분의 경영 방침이 행동 강령을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6. 조직 내 구성원들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없고, 누구에게 그 실행 과제와 목표가 구체적으로 할당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와닿지 않게 되는거 같다. 7. 따라서 의사 결정을 행동으로 전환하려면 몇가지 구체적인 질문들에 대한 명확한 답변들이 필요하다. 7-1. 이 결정을 알아야 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7-2.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떤 실행들을 해야 하는가? 7-3. 그리고 누가 주도적으로 실행해야 하는가? 7-4. 실행할 사람이 실제 행동을 하기 위해서 조직은 어떤 조치들을 취해야 하는가? 8. 특히 이 질문들에서 가장 중요한건 1번과 4번인거 같다. 9. 의사 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졌고, 어떤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 전략이 있는가 등이 조직내에서 충분히 공유되지 않으면, 실제 코어 동력은 급격하게 무너지게 된다. 그렇기에 조직은 이를 위한 충분한 조치들을 취해야 한다. 10. 훌룡한 의사 결정 과정들이 있어도 실패하는 조직은 늘 비슷한 방식으로 실패하더라. 11. 어쩌면 그렇기에, 리더쉽이 더욱 중요한거 같다. 12. 그리고 선택 또는 결정 보다는 늘 그렇지만, 실행이 가장 중요하다.- 조직의 핵심 인재(프로 일잘러)가 꼭 성공하는 창업가가 되진 않더라.
1. 회사에서 모두에게 인정 받는 프로 일잘러가 있다. 2. 그런데, 이런 프로 일잘러가 창업을 했을 때, 그 회사가 꼭 잘 되진 않더라 3.일을 잘해 인정을 받고 승승장구를 하는 것과 창업해서 회사를 성장시키는 부분에 필요한 여러 자질과 능력들에는 분명 교집합이 있지만, 겹치지 않는 부분은 휠씬 더 많은거 같다. 4. 프로 일잘러가 창업 후 성장 장애의 암초에 걸리는 경우를 많이 본다. 5. 오히려 창업가에게는 순간 순간 번듯이는 아이디어와 짬에서 나오는 업력으로 급급한 문제들을 해결하기보단 꾸준함과 느려보여도 성실함이 더 중요한거 같다. 6. 때로는 목석같이 한 자리에서 지루함을 견디는 능력이 더 중요한거 같다. 7.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루하고 시시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일들에서, 아주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일상의 반복들이 모여 어느 순간 임계점을 넘을 때 성공하는 스타트업들을 보게 된다. 8. 대니얼 코일이 텔런트 코드에서 강조한 "반복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우리 마음 가짐을 바꾼다는 의미이다. 반복을 지루한 일이 아니라, 가장 강력한 도구로 생각해야 한다." 지루한 반복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과 비슷하다. 9. 그래서 대게 크게 성공하는 창업가들의 패턴을 보면, 상당한 기간 동안 반복적인 (어려운) 일을 꾸준히 해내는 사람이 많더라. 10. 처음 몇달은 그래서 티가 나지 않는다. 11. 그런데, 때때로 일정 시간이 지났을 때 선명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다. 12. 그들에게는 처음 부트스트래핑 할 때 챙겨야 하는 반복적인 지루한 일상을 수행하는 성실함이 있다. 13. 프로 일잘러 또는 주위에서 스마트하다는 평을 듣는 이들은 오히려 이걸 놓치는 경우가 많더라.- 돈보다 더 중요한 성공의 의미
비즈니스의 구조를 알게 되면 금전적으로 성공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돈을 버는 건 단순한 매커니즘이기 때문에 몇달 공부하면 어떻게든 수가 생기게 된다. 사실, 그 보다 더 어려운 것은 금전적으로 풍요로워지면서 동시에 마음 또한 풍요로워지는 것이다. 성공하면서 점점 더 불행해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는가? 성공 후, 연인은 생겨도 친구는 생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운이 좋게도 독립하고 나서, 직장을 다닐 때보다 더 많은 친구를 얻을 수 있었다. 내가 회사를 차리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덕분에 좋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서로를 높여줄 수 있고, 서로에게 힘이 되고 격려가 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할 수 있는 동료들만큼 귀한 재산은 없다. 독립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 중에 돈을 더 벌기 위한 목표를 가진 경우가 많다. 솔직히 나도 지극히 이기적이었다. 하루 빨리 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생활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독립 초기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생각도 필요하다. 그러나 그런 생각들 외에도 진정한 풍요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만 한다. 아무리 돈을 잘 벌어도 혼자서만 돈을 번다면 그건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건 마치 무인도에서 억만장자가 되는 것과 같다. 한 사람의 카리스마로 성공하는 시대는 이제 끝났다. 앞으로는 공통된 생각과 이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즐기면서 영향력이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하는 시대다. - 큰 돈 버는 기회는 모두가 어렵다고 할 때 찾아온다. 간다 마사노리 외 혼자 악착같이 부자가 되는 사람들을 보면,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더라. 좀 씁쓸하지만, 그래서 주변 사람을 잃으며 악착같이 자기 이익을 쫒는 사람들을 볼 때, 마치 공식처럼 이런 생각이 떠오르곤 할 때가 있다. "어쩌면 돈은 많이 벌겠내." 그런데, 살다보니, 1년, 2년, 또는 3년, 5년도 긴 시간이 아니더라. 돈을 많이 버는게 성공의 평가 중 가장 큰 요소라면, 그걸 장기간(20년, 30년) 유지해야 할텐데 사업을 해본 사람은 경험하겠지만, 모든 사업에는 부침이 있기 마련이다. 승승장구하던 사업도 어느 순간 휘청거리더니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릴 때를 본다. 대게 부자가 되면, 사치를 부리지 않더라도 그 만큼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이 많아지게 되는데, 그렇기에 한두번 부침이 왔을 때 도움을 주는 사람이 없으면 여지없이 무너지더라.- 배우 이정재가 생각하는 슬럼프
"슬럼프는 내가, 나 자신이 만든거라고 생각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있어서 고마움을 조금 못느꼈을 때, 그 때 슬럼프가 오게 된 거 같아. 지나고 나서 생각하니까 감사하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해야 된다는 건 되게 중요한거 같아. 내 동료와 같이 일하면서 고마움과 감사함, 내 팬들과의 감사함이 없어지면 그 때 슬럼프가 오는 것 같아." - 이정재 우울증도 비슷한거 같다. 그래서 Five Minute Journal 등을 매일 꾸준히 쓰면서 살아가면서 놓치기 쉬운 또는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감사함을 꾹꾹 담아 적는 것만으로도 이런 번아웃, 슬럼프, 우울증 등을 피할 수 있는거 같다. 고마움, 감사함을 아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매우 달라진다. 작은 성공에 심취해 오직 나 자신의 힘으로 이 자리에 오른거라 믿는 사람들에게 배우 이정재가 전하는 담담한 고백은 스스로를 과신하던 마음의 틈새를 파고들어 우리가 놓치고 있던 본질을 다시금 상기시켜 준다. 내가 잘나서 이룬 결과라고 믿는 오만함은 결국 나를 지탱해주던 주변의 연결고리를 스스로 끊어내게 만든다. 내 곁의 동료와 나를 지지해준 이들의 존재를 당연하게 여기는 순간, 성취감은 독이 되고 그 공허한 틈을 타 슬럼프가 찾아온다. 결국 감사는 타인을 위한 예의이기 이전에, 나 자신을 고립으로부터 지켜내는 가장 강력한 방어기제인 셈 지금 깜깜한 터널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런 얘기가 답답한 얘기일수도 있다. 숨 쉬는 것조차 버거운 이들에게 긍정의 힘을 강요하는 것은 또 다른 폭력이 될 수도 있다. 억지로 밝은 면을 보라는 강요가 아니다. 감사함을 꾹꾹 담아 적는 이유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도 아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을 지키기 위해서랄까.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감각, 그리고 아직 내 곁에 남아있는 작은 소중함들을 발견하는 연습이 반복될 때, 터널 밖의 빛은 보이기 시작한다. 감사는 가장 높을 때나 가장 낮을 때나 나를 온전한 인간으로 바로 서게 만드는 가장 인간다운 회복의 기술인거 같다. - 성공을 위한 첫 걸음,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