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보고 뼈 맞음.
이동 중 트위터에서 우연히 발견한 트윗을 보고 뼈 맞음. 아야 아야.
반응도 다양해서 재미있었는데, 나처럼 뼈맞았다는 분도 계시고, 이 트윗 하나로 피해자가 너무 많다고 피바다가 되었다는 멘션도 재미있었다.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런데, 실제 삶이 그렇지가 못하다.
어떤 약점이 있고,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또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하는지 알면서도 잘 못하는 경우가 있다.
반성중.
내일부터는 좀 더 집중해야겠다.
업무 + 개인적인 할 일들이 많아지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이건 사실 생각을 약간 고쳐 먹었다.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생산적으로 극복했다.
근데, 꼭 이럴 때 일은 더 많아지더라.
+
문득 떠오르는 좋아하는 문구
다들 영화처럼 살고 싶다고 하는데, 그럼 두 시간만 살 건가?
- 영화 감독, 박찬욱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또 이 문구가 계속 머릿속에 떠오르고 사라지지 않는다.
아마, 성실하게 하루 하루 해야 할 일들을 해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다독이고 싶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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