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다른 뉘앙스의 이야기이긴 한데

키님의 생각이라는 큰 빙산을 정과 망치로 작게 작게 쪼개면
비록 한 조각, 한 조각들은 원래의 의도와는 다른 조각처럼 보일지 몰라도

그 조각들을 모아 모아 한 덩어리로 만들기 시작하면
원래 의도하신 생각들이 저에게 전달됩니다.

소중한 일상을 쪼개고,
소중한 생각과 철학을 쪼개서
그 조각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조각들에 저를 비추어보면 전에는 보지 못했던 저의 작은 부분들이 반짝반짝 빛나보입니다.

11 hours ago, 사이시옷 said:

조금 다른 뉘앙스의 이야기이긴 한데

키님의 생각이라는 큰 빙산을 정과 망치로 작게 작게 쪼개면
비록 한 조각, 한 조각들은 원래의 의도와는 다른 조각처럼 보일지 몰라도

그 조각들을 모아 모아 한 덩어리로 만들기 시작하면
원래 의도하신 생각들이 저에게 전달됩니다.

소중한 일상을 쪼개고,
소중한 생각과 철학을 쪼개서
그 조각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조각들에 저를 비추어보면 전에는 보지 못했던 저의 작은 부분들이 반짝반짝 빛나보입니다.

반짝 반짝 빛나는 분 맞아요. 그리고 되실 분입니다. 왜냐면 제가 일단 그렇게 정했기 때문이예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제가 왜 그렇게 믿고 있는지 그걸 언제 느꼈는지 얘기할 기회가 (언젠가는 꼭 한번) 있기를 소망해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한국 가면 제주도에서 꼭 뵈요 : )

5 hours ago, CMDS said:

해보고 이야기하고 싶은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번 미국 일정의 컨셉은 비즈니스와 연구와 음악입니다. 저도 실행해보고 힘을 더할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앗 큰일이내요. 제가 잡은 컨셉은 맛있는거 먹기와 칵테일 마시기인데요 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식당에 Boss라는 칵테일이 있었는데, 그 식당이 코로나 팬데믹을 버티지 못하고 사라진게 너무 가슴아파요. 진짜 칵테일계의 보스 같은 녀석이었는데 말이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