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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소개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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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책임 질 것인가?

길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화가 치밀어 오른다. 어떤 못 배워 먹은 녀석이 쓰레기를 버려놓은 것인가!!   씩씩대며 내 갈 길을 간다. 쓰레기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내가 버린 쓰레기가 아니라면 그대로 방치해도 되는 걸까? 그러면 이 쓰레기는 누구의 몫일까?   바닥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한가? 우리 주변을 깨끗이 하는 것이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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