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말했던 창의성은 연결이었다. 그럼 무얼 연결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차별화된 식재료, 즉, 콘텐츠라고 한다.
연결하는 것은 CMDS가 지향하는 가치와 동일하다. Knowledge connectivity를 모토로 삼고 운영하는 커맨드스페이스 채널의 가치는 쉽게 연결하지 못하는 것을 연결하는 것에서부터 발생한다.
Niklas Luhmann
독일의 사회학자 니클라스 루만은 의사소통의 의미가 발신자와 수신자의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된다고 했다. 얼마나 다른 정보의 차이를 인지시키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창의성을 이야기하며 연결하는 기능과 함께 보아야할 것은, 얼마나 독특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전달하는가 라고 할 수 있겠다.
아이디어가 전달된다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소통이니까.
그래서 루만은 그 자신과 대화하려고 했던 것 같다. 그가 작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