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에서 경영혁신팀에 소속되어 있고, 맡은 업무 중 하나가 일하는 방식 개선입니다.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있는 일의 방향성이 우연히도 맞아 떨어진 행운의 케이스지요.
왜냐하면 제가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자기 계발 + 자기 돌봄 컨텐츠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것이거든요.
저의 비전인 '내가 가진 호기심으로 많은 것을 경험하고 그것을 토대로 다른 사람의 삶의 등대가 된다'를 이루고 싶습니다.
그래서 올해, 회사에서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일하는 방식 교육을 제가 직접 기획하고 강의까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의 문화를 바꾸고 싶기도 하고 저의 컨텐츠를 갖추고 실제 강의도 연습해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첫번째 컨텐츠로 '챗GPT 첫걸음'을 만들었습니다. 일종의 미끼(?) 상품이기도 하고 올해초부터 관심을 가지고 스터디를 했던 내용이기도 했지요.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Gen-AI를 쉽게 배울 수 있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