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타까운 것인지 모르겠으나
2. 전 올해를 넘기지 못할 것 같습니다.
3. 더 이상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4. 사실 더 살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5. 다른 삶을 살고 싶습니다.
6. 제가 바랐던 삶이 아니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7.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 바에야 그만 살자' 하는 게 저의 마음입니다.
8 혹시 몰라 잠시 설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9. 물론 제 생각이지만, '한국어'엔 빈 공간이 많습니다.
10. 스스로 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