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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로 생활을 하면서 인간 관계를 많이 겪어봤거든요.
상처 받는 일도 많고 나 혼자 오해하는 일도 많은데, 그 사람으로 인해서 받은 그 상처를 가지고 있지 말고 버리는 거예요.
그 생각을, 저 사람은 나한테 쓰레기를 버리고 갔는데 내가 그 쓰레기를 주머니에 넣으면 내 주머니만 더러워지는 거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저는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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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페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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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말 명쾌한 방법인거 같다.
2. "두뇌도 좋지만 마인드가 좋은거 같아."라는 강호동의 말처럼
3. 이런 마인드는 회복력과 자존감에 큰 도움이 될거 같다.
4. 나와 맞지 않는 사람 또는 안좋은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들은 그냥 무시하고 버려버리는게 좋다.
5. 이걸 마음속에 담으면, 본인만 힘들뿐인거 같다.
6. 어쩌면 페이커는 끊임없이 감정들을 비우면서 멘탈 관리를 했던거 같다.
7. 떠오르는 많은 감정들속에서 안좋은 생각들을 버리고 무시하고 좋은 감정과 생각들을 선택하는게 어려운거 같지만
8. 단순히 빈공책에 '나는'으로 시작하는 긍정적인 자기 확언을 손글씨로 적어보고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우리 뇌를 쉽게 그렇게 믿게 만들 수 있는거 같다.(이건 정말 해보면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