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일필휘지 생각없이 답하기 [정해진 질문]
다음의 가상 질문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스스로)
글은 글 자체에 힘과 논리가 있어 한 번 빠지면 그 안에서 끝을 보게 됩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다음의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먼저 왜 7분 글쓰기라고 하셨을까요? 처음에 8분 글쓰기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본인은 글을 어떻게 쓰시나요?
beTITAN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마지막으로 한말씀 부탁합니다.
[시작]
먼저 왜 7분 글쓰기라고 하셨을까요? 처음에 8분 글쓰기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네, 맞습니다. 8분 글쓰기라는 책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8분으로 했었는데,
막상하고 보니 꼭 8분을 고집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차라리 저의 생각을 담아 행운의 7을 선택하면 어떨까 싶어서 7분으로 정했습니다.
또한 3분은 너무 짧기도 하고 5분도 그렇고 그렇다고 10분은 긴 것 같고 그랬습니다.
본인은 글을 어떻게 쓰시나요?
작년 2022년에 '일필휘지'라고 이름 짓고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제 의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필휘지 글쓰기'라는 콘셉트였습니다.
기존의 '일필휘지'와는 다른 내용이라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인 '궁금함' 또는 '호기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말이 돼? (지병입니다.)
그러면 글을 쓰고 싶어집니다.
글쓰기 곧 저를 알게하고 보게 하는 '거울'이 됩니다.
beTITAN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먼저 beTITAN에 개인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전 인간에겐 환경이 최고로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도구를 만들었지만 도구로 인간은 달라졌습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드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사랑이 만든 환경에 따라서 금수저와 흙수저라고 하듯이 내가 있는 곳의 사람들, 그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 마지막으로 그들의 꿈을 공유하게 되면 다른 사람 즉 TITAN이 될 것이란 기대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말씀 부탁합니다.
제가 요즘 감사일기를 씁니다.
효과가 만점이랍니다. 그래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먹어 봐야 맛을 아니까요.
감사일기의 효과는 몸의 면역체계에서 마음과 말 그리고 행동까지 영향을 준다고 하니, 저의 삶이 어떻게 바뀌고 변하게 되는지 볼 참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알람을 맞추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총 시간은 7분을 약간 넘긴 것 같습니다. 오늘도 '퇴고' 없이 박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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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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