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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소개

타이탄의 실오라기 연구실은 새롭고 도전적인 과제를 수행하는 척 하는 곳입니다.

재미있어보이는, 해보고 싶은 일들을 가져와서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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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rompt to Delivery

최근 알게된 ChatGPT를 가지고 작곡, 작사에 활용해보았다. 나는 음악 전공자가 아닌데.. 이래도 되는걸까? 실오라기 연구실의 지향점은 부캐인 것이 부캐로 들키지 않는 것에 있다. 내가 무엇을 하던지 그것을 나의 본 모습으로 본캐로 보이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AI를 활용한 음악 서비스들은 많다는데 다 듣기 썩 좋지는 않았다. 결국 사람의 터치가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 것인가. GPT를 처음 보고 들었던 생각은 처음과 끝은 결국 사람이 할텐데 중간은 이친구가 많이 해주겠구나 라는 것이었다. 헵타베이스를 처음 만났을 때의 생각과는 정반대의 경우이다. GPT는 확고한 질문이 있는 누군가가 최적의 결과물로 전달하는 목적의 과정에 있을 때 중간 과정을 매우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헵타베이스는 반대로 양 극단에서 활용해야겠다 생각했었다. Ideation과 Delivery가 그 극단이었고 생각을 짜놓는 것과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는 용도로 사용해야지 했었다. 대

CMDS

CMDS in 선행기술개발

Midjourney로 논문 요약하기(Feat. 논문 썸네일)

AI를 활용한 논문 요약이 화두이다. ChatGPT를 사용해서 논문을 학습시킨 뒤 여러가지 명령어로 내가 읽기 편한 포멧을 만들어내도록 한참을 괴롭히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논문을 편하게 읽고 싶은 내면의 니즈와, 논문은 정석으로 읽어나가야 한다는 자의식이 열심히 싸우고 있는 중일까.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는 과정의 scaffolding으로서의 가치는 충분히 하는 것 같다며 나 자신을 정당화했다. 이쯤되면 궁금한 내 논문은 이런 제목이다.  "The moderating effect of communication on congruence and incongruence of openness to change: is communication always beneficial for learning organization culture and knowledge sharing?" 한줄요약: 조직 내에서의 학습조직 문화와 지식공유에 있어 변화 개방성과 의사소통이 매우매우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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